◆ 마운트 쿡 후커 밸리 트랙(Mt. Cook Hooker Valley Track)
- 후커 강을 따라 이어지는 흔들다리를 건너고 고산 지대에 위치한 두 개의 호수를 만나는 코스
후커 밸리 트랙(Hooker Valley Track)은 아오라키/쿡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상징적인 트레킹 코스이다.
10km 길이의 이 굽이진 트레일은 후커 계곡을 따라 후커 호수까지 이어지며, 왕복 소요 시간은 일반적으로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이라이트로는 뮐러 빙하(Mueller Glacier)와 뉴질랜드 최고봉인 아오라키/쿡산(Aoraki/Mount Cook)의 경관이 포함된다. 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나리아재비인 쿡산 미나리아재비를 볼 수도 있다.
8번 국도에서 푸카키 호수를 끼고 북쪽으로 놓인 80번 국도를 따라 달리면 거대한 설산이 길 끝에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설산은 바로 뉴질랜드 최고봉인 마운트쿡 국립공원이다. 마운트쿡의 해발고도는 3,724m이며 가장 규모가 큰 빙산를 포함하고 있다.
마운트쿡에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코스로는 후커 밸리 트랙이 있다. 후커밸리 트랙은 후커 강을 따라 이어지는데 중간에 흔들다리 3개를 건너고 고산 지대에 위치한 두 개의 호수를 만날 수 있는 코스다.
세계적 보이밴드 그룹이 된 BTS 멤버들도 2019년 이 코스를 따라 트레킹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왕복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걸린다.
◆ 마운트 쿡(Mount Cook)
해발 3,724미터의 산으로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다. 정식 명칭은 아오라키/마운트 쿡(Aoraki / Mount Cook)이다. 통칭 "마운트 쿡"이라고 하며, 한때는 고도가 3,764미터였지만, 1991년 11월 14일 정상이 붕괴되어 10미터 정도 낮아져서 해발 3,754미터로 줄어들었다. 그 이후 산 정상 부근의 두꺼운 얼음 층이 30미터가량 추가로 붕괴되어 2013년 11월 GPS로 새로 측정결과 고도는 이보다 더 낮아진 3,724미터로 나타났다.
"아오라키(Aoraki)"는 원주민 마오리족 카이타후 족(Kāi Tahu)이 부르는 말로 마오리어로 "구름 봉우리"라는 뜻이다. "쿡"은 뉴질랜드를 탐험한 영국 해군 장교 제임스 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첫 등정은 1894년, 뉴질랜드 톰 피페, 잭 클라크, 조지 그레이엄에 의해 이뤄졌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은 베테랑 산악인이 아니면 오를 수 없다. 반드시 허가를 가진 산악 가이드를 따라 등정하게 된다.
● 투어일자 : 2026년 3월 02일
● 크롬웰 Harvest Hotel을 출발해 장장 2시간 50분을 달려 도착한 쿡산 아래 Hooker Valley Track 시작점인 주차장에 도착해서 쿡 산을 올려다 보고는 그저 말문이 막혀 버릴 정도로 멋지다. 뉴질랜드 여행이 아직 하루가 더 남아 있기는 하지만 뉴질랜드 여행중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여행지라 할 만큼 나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다.
왕복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10km의 트랙 이지만,너무나 아쉬운점은 패키지 여행이라서 시간이 1시간 밖에 주어지질 않아 바쁘게 쫓아 다니다 보니 세세히 둘러볼 수 없었슴이 많이 아쉬웠다. 더군다나 후커 호수 까지 3개의 흔들다리가 있는데, 시간적으로 갈 수도 없었지만 2번째 다리도 무슨 이유인지 통제를 한다고 해서 첫번째 흔들다리만 건너보고 돌아서야 하는 아쉬움을...
▲뮬러 호수와 첫번째 흔들다리, 아쉽게도 쿡 산 정상은 구름에 덮혀 조망이 되질 않는다.
▲첫번째 흔들다리
▲뮬러 호수(Muller Lake)
마운트 쿡에 있는 세개의 빙하 호수중 하나인 뮬러 호수다
▲뮬러 호수 전망대
뮬러 호수(Muller Lake)는 마운트 쿡에 있는 세개(뮬러, 후커, 타즈만)의 빙하 호수중 하나이다.
▲알파인 메모리얼 탑(Alpine Memorial)
아오라키 쿡 산을 오르거 트레킹하다 목숨을 잃은 등반가와 가이드들을 기리는 추모탑
▲1시간의 마운트 쿡 후커 밸리 트랙을 종료한다.
▲마운트 쿡 후커 밸리 트랙을 마치고 허미티지 호텔 레스토랑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간다.
▲마운트 쿡 허미티지 호텔(The Hermitage Hotel)
▲호텔내 CAFE & BAR 에서 버거로 점심 식사를 한다.
▲에드먼드 힐러리(Sir Edmund Hillary)
뉴질랜드 출신 산악인으로, 1953년 네팔의 산악인인 텐징 노르가이와 함께 인류 역사상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등정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식사를 마치고 아내와 둘이서 호텔 뒤편으로 돌아본다.
▲호텔 뒤편에 버스 주차장 옆으로 멋진 뷰~
▲마운트 쿡 후커 밸리 트랙과 허미티지 호텔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데카포 호수 투어에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