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 쓰레기로 발효 퇴비 만들기>
▶ 준비물: 음식물 쓰레기, 미강, 쌀겨, 커피가루
_ 배수가 잘 되어야 하고 비가림을 만들고 세 칸 정도의 벽을 만들어 발효 순서대로 옮겨 놓는다
▶ 발효퇴비 만드는 과정
_ 왕겨, 미강 깔고(탄소질) → 음식물 쓰레기(질소질) →왕겨, 미강→물
층층히 쌓고 마지막에 왕겨로 마무리하며 무게가 높을수록 발효가 잘된다고 한다
비닐울 덮어 놓고 온도가 60~70도 올라가 기생충알이 죽도록한다 높이가 줄어들면
EM을 물에 섞어 뿌려주면 발효하는 데 도움이된다
_ 발효는 흰 곰팡이가 피고 구수한 냄새가 나면 퇴비로 사용한다
▶ 원목 톱밥을 사용_ 합성목, 집성목 톱밥은 본드와 같은 유해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자연농법에 활용할 수 없다고 한다
▶ 커피 찌꺼기는 축축한 채로 봉지에 담아 밀봉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면 발효된 것이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 액비 만들기>
_ 준비물: 깻묵, 한약 찌꺼기, 양파망, 큰돌, 물
_ 큰 통에 물을 가득 채운 뒤 양파망에 깻묵이나 한약 찌꺼기 등을 넣고 마지막에 큰돌을 넣어
떠오르지 않게 하고 발효시킨 후 물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EM(유용한 미생물), 부엽토 등을 섞으면 발효 속도가 빨라진다.
_ 액비의 농도에 따라 농작물의 반응이 달라 농도를 점점 늘려가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