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당뇨로 약을 먹기 시작한지 2년째이다.
직듀오서방정 + 리포틴액정 10ml (고지혈)
피검사 결과 당화혈색소가 7.5로 올랐다.
또한 소변에 엄청난 당이 검출된다고...
의사가
1.약을 쎄게 먹든지
2. 아니면 동일한 약으로 먹고 운동 30분 +밥 양 줄이기 하라.
2안을 택하니 그럼 당뇨약을 비슷한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잔다. 해서 테넬리아엠서방정으로 바꾸었다.
이제부터 의식하면서 관리하기로 했다.
성공적 당뇨관리를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당뇨극복한 친구의 조언..
1. 종합병원 내분비과를 가라.
2. 돼지감자 생으로 하루 2~4알 먹으라. 분말 굿.
3. 토마토 살짝 데치거나 올리브오일+땅콩조합 먹어라.
당뇨의 관리는 향후 음식을 양껏 원하는 대로 먹었을때 충격을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한 준비이다.
냉장고에 뒹굴뒹굴 굴러다니던 아버지 드시던 뉴케어 단뇨식 DM을 야채샐러드 먹은후 마시니 맛있네. 내용 읽어보니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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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다.
계양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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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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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뇨식과 건강식은 종이 한 장 차이]
당뇨식은 탄수화물 섭취량 조절이 중요해 실천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나 몇 가지만 주의하면 건강식으로 바꿀 수 있어요~
●탄수화물 섭취: 혈당이 높다면 당질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 과잉 열량 섭취를 피하고 가능한 당 지수가 낮은 식품(백미, 감자, 흰 빵→콩밥, 현미밥, 잡곡밥 등)으로 섭취하세요.
●동물성 지방 NO! 단백질 OK!
기름기가 많은 동물성 지방(삼겹살, 베이컨, 햄, 소시지 등)은 피하고, 양질의 단백질(살코기 위주의 닭 가슴살, 소고기, 생선 등)을 섭취하세요.
몸을 위한 건강한 습관~ 오늘부터 단백질 식단으로 바꾸어 보세요.
우선 밥을 줄이라. 그럼 밥먹기전에 샐러드로 채워주면 줄일 수 있다. 당근도 맛있는게 따로 있다. 하하 올리브오일은 물에서도 씻기는 수용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