駅までの道をおしえて!
직역하면「역까지의 길을 가르켜줘!」랍니다.
"사야까"라는 꼬마 여주인공과 그녀의 단짝인 개 "루"
그리고, 아들 "고이치로"를 40년전에 사고로 읽은 "후세"
할아버지. 반려견은 아니지만 둘 사이에 있는 "루이"라는
개한마리가 [죽음]이라는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치유(?),,,
그리고.今から書きますね〜
마음 아픈 부분이 자주 나온다.
눈물이 눈꼬리에 몇번이고 맺힌다.
사야까에겐 루의 죽음이 받아드리기가 무척 어렵다.
어른들이 자기에게 거짓말하고 있다고 안타까와 한다.
그 와중에 루와 닮지 않았지만 루이를 만나고 따라가다가
[레이디 버드]라는 째즈카페에서 루이를 찾게 되고
째즈카페의 주인인 후세할아버지를 처음 만나게된다.
후세 할아버지도 아들 고이치로를 사고로 잃고 40년간
그리워하고 있다. 그러니, 루를 그리워하는 사야까와
고이치로를 그리워하는 후세 할아버지의 사랑하는 이를
죽음으로 이별하고 한 후의 치유의 여행이 이 영화의
크라이막스가 된다.
나도 개를 양평의 한옥팬션에서 잃고 오늘에야 "빡스"가
돌아와 있을까 몇번이고 양평까지 찾아가기도 했다.
혹, 빡스가 서울로 100키로 이상의 거리를 우리 가족을
찾아오지나 않을까 밖에서 개짖는 소리가나면 내다보곤
했었다.
아마도, 고운 정 미운정이 어우러져서 그리고 다시는
못보게 되면 많이 마음이 아플것이다. 쓰릴것이다...
그래서, 신께선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를 먼저 이별하게
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또 이별하기 하고,,, 이제는 점점
가까운 사람을 이별케 하시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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