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성적으로 가리는 ‘리더스’ 랭킹 고진영 공동2위,세계랭킹 10위,2018 LPGA 신인왕

[텐진가비]

▶우승으로 서전을 장식한 고진영의 데뷔전 모습
주타누간 1위, 이민지 공동2위, 韓 10명중 3명
마지막 대회 ‘CME 챔피언십’서 올해1위 가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 대회 ‘톱10’에 랭크된 선수들 전원에게 1점씩 포인트를 부여하며 올 시즌 탑 10 피니쉬율을 합산해 산정하는 ‘리더스 톱10’(LEADERS TOP 10s) 랭킹에서 고진영이 공동2위에 랭크됐다.

국내 화장품 업계 중 유일하게 L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스코스메틱이 6일 발표한 ‘리더스톱‘ 랭킹을 살펴보면, 1위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공동 2위엔 고진영과 호주교포 이민지가, 4위엔 캐나다의 브룩헨더슨이, 5위엔 지난주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올랐다.

6위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 공동7위엔 양희영과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 공동 9위엔 김세영, 재미교포 다니엘강,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이 랭크됐다.

지난주 토토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고진영은 톱10 승률을 높이며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리더스 톱10’은 LPGA의 매 경기 성적을 기준으로 탑 10에 랭크된 선수들 전원에게 1점씩 포인트를 부여하며 올 시즌 탑 10 피니쉬를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를 가린다.

이달말 개최 예정인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총 10만달러(한화 1억700여만원)의 상금을 받을 초대 톱랭커가 탄생한다.

만약 이 대회에서 고진영이 높은 등수로 톱10에 진입하고, 아리야 주타누간이 11위 이하를 기록할 경우, 고진영이 올시즌 리더스 톱10 톱랭커에 오를 수도 있다.
                             

기사제공 헤럴드경제

2018.11.5 현재 각종 LPGA 각종 랭킹에 "고진영 프로"가 당당히 자리합니다.

한국인 LPGA중에는 4위!!

2018년 LPGA 신인왕

[진영 내사랑]

기록을 보니 울 고로가 더욱 더 멋집니다 ♡♡♡

[사랑지기]

기록으로 보니 고프로 참 잘했네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우리 고진영프로 항상 응원합니다♡♡♡♡♡

[허니장군]

정말 대단합니다~
부상없이 롱런하는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브루스]

데이타가 말해주네요,,,쉼없이 달려온 일년! 루키로서 마음고생도 했을테고 힘도들었을텐데 이제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정리하는 남은시기가 되길! 내년에도 기록을 속이지 않을겁니다, 홧팅!

[Midas touch Go Go (황금손)]

반짝 선수가 아닌 롱런하시길
스타가 아니라 전설이 되길 기원합니다!

[나마스테 ~ 진영 짱]

진영프로 대단합니다 최고의 선수가 되길 기대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