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으로 잠정 연기 되었다가 이번에 일본이랑 동시 개봉한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을 보고 왔습니다
나고야가 주무대인 코난 4DX로 봤는데 놀이 기구 타듯 흔들흔들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역시 코난은 FBI와 공조할 때가 제일 멋있는거 같아요
귀멸의 칼날은 3번을 보고 굿즈 한개 못 받았는데 코난은 마니아층만 봐서 그런가 받아 왔네요 ㅎㅎㅎ
실제로 제가 본 시간대에 관람객들은 저 포함 7명이었습니다 남자는 저 혼자였구요 ㅋ
영화 끝나고 점심으로 회전초밥 먹고 잠시나마 공허함을 달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아~~ 다음엔 또 뭘로 달래보나.....
우한폐렴 상황해제 될 때까지 이렇게라도 버텨봅니다 ㅠㅜ
첫댓글 저도 지금 코난 보러 왔어요~
(할인 쿠폰 이번달까지ㅋㅋ)
컵홀더+팝콘 세트 사야하나 살짝 고민해 봤는데... 작년이랑 같은 거 같아 포기하고 영화 기다림 ㅎ
오우~~ 같은 날 코난을 보네요 ㅋ
일본은 관람객들 굿즈가 뭔가요???
유키카님도 즐감 하세요 ^^
@뭐니머니ll미사 코난 매년 보는데 굿즈 받은 적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작품들은 가끔 주던데. 북커버 갖고 싶었는데 다 팔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