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인디언팀 체로키 입니다
대구 경북 각지에 출발한 부족원들이 아화만남휴게소에서 상봉했습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경주 집결지인 경미궁으로 달렸고
현장에선 이미 도착하신 회원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바이크를 세웠네요
푸짐하고 맛좋은 음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주차된 회원님들 바이크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50대 정도의 바이크 행렬!!
장관이었습니다.
다시 부족원들과 함께 복귀하는 길도 너무 좋았구요
경주 사시는 체로키족 큰형님
지산님이 사주신 커피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체로키의 정과 인간미가 꾸준하고 끈끈하게 이어졌으면 합니다^^
체로키 화이팅!!
첫댓글 멋찐 바이큰 여기 다모였네요~^^
구우우웃 ^^
포스가 ㅎㄷㄷ...
밤샘근무 후 로드에, 이런 멋진 사진까지...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장님 안오셔서 슬펐습니다....
@빅인어게인(부산) 참석 못한 사람보다 슬펐을까요 ㅠㅠ
또 좋은 기회 만들어 주세요 ^^
사진마다 체로키팀의 단결력과 즐거움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강화쪽 빅인투어는 날이 흐렸었는데, 그쪽은 날씨도 한몫한듯 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바이크라이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역시 채로키입니다
담에는 더 많은분들이 참석하도로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