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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가정과 나
1995.10.06 (금), 한국 부산 외국어대학교
이거 불청객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만나서 미안하게 되었어요. 이런 데서는 불청객이라는 것을 다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환영한다는 그 말을 듣게 될 때 세상에 없는 일이 이 대학 내에서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 시간을 주겠어요?「예!」(박수)
세계의 제일 문제는 가정 문제와 청소년 문제
문총재는 나라를 주재하는 대통령들이 전부 모인 자리에서 욕 잘하고 학자들을 기압도 잘 줘요. 그런 유명한 네임 밸류가 붙었는데 학생들을 처음 만났지만 그렇다고 욕을 하면 어떻게 돼요? 데모를 잘하는 학생들 아니예요? 데모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정말이에요?「예.」그러면 그 웃는 얼굴이 아름다우니까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당신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통고합니다. (박수)
여기는 강사님이 서는 자리니 불청객은 설 수 없어요. 가까운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강연의 내용을 여러분이 원고를 통해서 읽고 많이 연구했을 거예요. 그랬어요?「예.」질문이 많을 것입니다. 이 원고를 내가 쓴 거라구요. (웃음) 자화자찬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말이에요. 써 가지고 세계적으로 전부 다…. 부인을 훌륭하게 만드는 남자는 훌륭한 남자입니다. 부인을 두들겨 패 가지고 형편없게 만드는 남자는 나쁜 남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화자찬한다고 비웃지 말라구요.
자, 여러분 말씀들은 가운데 제일 문제되는 게 뭐예요? 한번 질문해 봐요. 참 많을 거라.「질문 있습니다. 오늘의 한국 위치에 있어서….」그 학생이에요, 뭐예요?「학생입니다.」학생이에요?「예.」그런데 모자는 왜 쓰고 들어왔어요? (웃음) 한국 현실 이야기는 오늘 주제와 관계가 없잖아요. 한국 이야기를 하자면 역사를 풀어 가지고 학생들이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석학들이, 유명한 노벨 수상자나 난다긴다하는 대학교 총장들도 문선생의 코붕(こぶん;부하)들이 많아요. 이론으로써 때려잡겠다고 별의별 수작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제자가 된 경우가 많다구요. 그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한국의 역사 중의 가정의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무슨 가정?「오늘날에 한국 문명이 세계의 문명과 같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에서 가정이 붕괴되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가정 얘기는 한국만이 아니예요. 전세계적으로, 선진 국가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한국만이 아니예요. 그건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한국 문제만이 아니라구요.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근원이 왜 그렇게 되었으냐 하는 문제를 간단히, 여러분은 이해 못 할 내용이지만 내가 아는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게 될 때 많은 연구를 해야 될 것입니다. 시간이 없으니 비약해야 되거든. 자, 모든 사실은 선을 뿌리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을 뿌리면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아는 사항입니다. 아는 거예요. 유교에서 공자님이 말하기를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어떻게 되어서, 지금 이 세계의 제일 문제가 가정 문제고, 또 제일 문제가 청소년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청소년이에요, 청년이에요?「청년입니다.」그 청년이 자랑스러워요. 불자랑스러워요? 불자랑, 비자랑스러워요? '불' 자와 '비' 자만 붙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어때요? 자랑스러워요, 자랑스럽지 않아요? 그런 것을 꼭 알아야 돼요. 자랑스러워요. 자랑스럽지 않아요?「자랑스럽습니다.」응? (웃음)
자기 자신의 문제가 우주사적 문제의 근본
지금 전세계의 문제가 청소년 문제입니다. 이 청소년 문제라는 것이 선의의 문제는 좋지만 말할 수 없는 파탄적인, 가정을 파탄시키고, 민족을 파탄시키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하늘땅을 파탄시키는 원흉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청년을 자랑하지 말라고, 이놈의 자식들! (웃음) 여기 있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청소년들에게 통고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 자랑스러울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이 청년들이 하고 있는 것이 진짜 가정에서 환영할 수 있는, 아버지 어머니가 '참 좋다.' 하고, 누나, 동생, 언니들이 '참 좋다.' 하고, 그 다음에 이 친척들이 '참 좋다.' 하고, 그 나라님이 '참 좋다.' 하고, 세계의 위정자들이 '참 좋다.' 할 수 있는 내용이 못 되어 있어요. 그것을 알아요? 반대예요. 반대! 어머니 아버지가 눈을 뜨고 보게 될 때 '이 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입이 비정상적이고 코까지 찌그러지고 귀까지 찌그러져 가지고 '이 놈의 자식, 이 놈의 간나 자식들!'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사실이에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똑똑히 대답해야지요, 묻는 선생님 앞에 답변해야 할 것이 모인 사람들의 책임인데. 그게 자랑스러운 것이에요, 나쁜 것이에요?「나쁜 것입니다.」얼마나 나빠요? 용서할 수 없어요. 부모가 용서할 수 없어요. 형제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부모가 필요합니다. 천지 대도의 가는 길, 길이 되는 사상이 무엇이냐 하면, 사람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부모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안 필요해요?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절대적인 부모인데 어떤 부모예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 하는데 어떤 게 참이에요? 술 안 먹으면 참이에요? 남자로서 바람 안 피우면 참이에요?
이제 말한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마음이 원하는 것은 다른 방향인데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여러분이 배고프면 동무들끼리 모여 있으면 양심은 '밥을 먹더라도 제일 나쁜 것을 먹고 친구를 더 먹여줘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 양심 말을 들어봤어요? 여러분 양심이 그래요? 여러분 본심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그런데 몸뚱이는 좋은 식탁에 좋은 음식이 있으면 젓가락이 그리 먼저 가요. 입을 크게 벌리고 몽땅 도리해 먹으려고 그럽니다. 마음이 그래요, 몸뚱이가 그래요?「몸뚱이가 그럽니다.」두 사람의 행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역사시대에 성인들도 많이 나왔고 위인 철인들이 많이 왔다 갔지만 대외적인 관계, 외적인 세계의 문제를 알았지만 자기 자신의 문제가 이 우주사적 문제의 근본인 것을 몰랐어요. 하나님을 내가 사랑한다 할 때 두 몸뚱이가 싸우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자신을 가지고 사랑한다고 할 때, '오, 하나님!' 부를 때 하나님이 '오냐!' 이렇게 반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면 큰일이지요. 주체되는 그런 분이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한테 불리우고 설 수 있는 대상들이 된다면 그보다 나을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원한다면 하나님이 '옳을싸, 그렇지,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기준과 반대이기 때문에 반응이 없어요. 귀를 막고 눈을 막고 코를 막고 전부 다 막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에 있는 청소년들, 몸 마음이 싸우는 입장에 서 가지고 윤락해서 세계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부모와 형제를 울릴 수 있는 청소년이 좋은 청소년이에요, 나쁜 청소년이에요?「나쁜 청소년입니다.」얼마나 나쁜 거예요? 그것도 몰라요. 병이 났으면, 암이면 암을 중심삼고 1기, 2기, 3기를 말하고 있는데, 이거 수술할 정도인지 그렇지 않으면 포기할 정도인지 그것도 모르고 있어요. 생각해 봤어요?
눈을 깜박깜박하고 먹을 것만 갖다주면 좋고 남자 뒤를 따라다니는 여자들 말이에요. 남자들은 여자 뒤를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이게 뭐예요. 이래 가지고 동네마다 문제고 마을을 넘어서 국가마다 문제가 되어서 세계에 난장판이 벌어졌어요. 여러분, 미국이 아무리 위대하고 크다 하더라도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도 막지를 못해요. 사격해서 처단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된다구요.
군사력 가지고도 막지 못하고 지식―미국이 얼마나 학벌이 높아요. 위대한 학자들이 많지만 그 학자들의 실력 가지고도, 지식 가지고는 막지를 못해요. 돈 가지고도 막지 못합니다. 막을 수 있어요? 권력 가지고는? 한국 대통령이 청소년들이 윤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면 누가 막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막을 수 없다 할 때는 이 세상은 멸망해야 됩니다. 멸망 안 하면 도끼로 전부 다 패서 죽여야 됩니다. 살아서 뭘 해요? 남기면 똥개새끼들 동네 가도 냄새만 피우게 되어 있지요. 그 원흉들은 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와 달리 깨끗한 청년시대에, 더럽히지 않을 시대에 자살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보는 거지요.
자살을 생각해 봤어요? 문총재는 그런 녀석들한테 '자살해라!' 하고 추궁하는 것입니다. 자살하고 싶어요? 자살하라구요! (웃음) 자살하기를 바라는 것은 없어지길 바란다 그 말입니다. 전세계의 어머니 아버지 친척 형제 누구 할것없이 큰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남녀노유 지식인 물론하고 다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 말이 좀 심한 말이지만 자기에게 결부시킨다 할 때 자살하는 원칙밖에 없다 이거예요.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살아서 뭘 할 거예요? 큰 문제입니다.
세계 평화의 근본은 나
세계의 평화니 인생의 근본은 어디에 있느냐?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있습니다. 내가 문제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4대 성인이 와 가지고 종교를 만들어서 인류의 도덕적인 환경을 개척해 나왔지만 다 실패했어요. 종교도 아직까지 몰랐어요.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문총재라는 사람은 하나님과 담판한 사람입니다. 내 손에 붙들리면 놔주질 않은 것입니다. 이 놈의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원수입니다. 사람들이 타락할 때 그냥 놔둔 원수.
왜 그렇게 된 인류역사를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인류역사 속에서 수천만 년을 손을 못 대 가지고 이걸 치리 못한 무능력한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해요? 추방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뭐예요? 때려잡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도 필요 없습니다. 필요 없다구요. 세계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때려잡기 위해서 야단이 벌어지고 별의별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랬는데도 때려잡히지 않고 문선생이 손 안 대고 굴복시킬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놨습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아요.」(박수)
아, 기분 나쁘지요. 여기 기독교 학교인데, 전부 다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통일교회 반대 패들이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웃음) 기분 나쁘지만 문선생이 말하는 말씀의 내용은 일리가 있어요. 도리에 통하는 말입니다. 이제 한학자 총재의 말씀을 들어 봤지요? 이론적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입을 벌려 가지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질문 있습니다.」가만있어요.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웃음)
가정 문제인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부모가 필요하지요? 상대적인 가치적 존재요, 절대적 존재예요?「절대 존재입니다.」절대적입니다. 부모가 절대 필요해요. 부모 없으면 나를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남자는 여자가 필요해요? 여자는 남자가 필요해요?「필요합니다.」얼마만큼 필요해요?「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그 문제도 아직까지 해명되지 않았습니다.
자, 남자에게…. 여기 학생들이 있는데, 부산외국어대학? 나 이름도 처음 들었어요. (웃음) 외국어라는 말은 지금 여기서 우리 쓰는 말과 관계없는 말이거든. 외국에 나가 하지 이 자리에선 필요 없는 것입니다. 필요 없는 사람들 모였으니 이상하잖아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모여 있는데, 남자가 얼마만큼 필요해요? 딴 이야기하는 것보다도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을 거예요? 놀라 자빠질 수 있는 배후의 사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공산당들이나 좌익 사상의 사람들은 '진화론이다.' 하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눈 중심삼고 이런 비사로써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게 그냥 생긴 게 아닙니다. 이게 어떻게 공기가 있는 걸 알았어요? 물질이 알 수 없습니다. 여기에 눈썹이 있어 가지고 방어하는 것을 알 수 없어요. 눈썹이 여기에 이렇게 붙으면 얼마나 좋아요. (웃음) 땀 흘리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막은 것입니다. 눈에 들어가면 큰일이에요. 눈에 들어가면 이 눈이 쓰리지요? 일 할 수 있어요? 책 볼 수 있어요? 큰일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짜 가지고 퉷 퉷 하는 거예요. 문제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눈썹 자체가 '내가 좋아서 그렇게 박혔다.'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됐다면 왜 거기서 박힌 거예요? 딴 데, 이 털 가운데 있으면 얼마나 안전해요? 그러니까 이런 모든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이, 자기가 아무리 거기에 가 붙어 있으려도 붙어 있을 수 없는 이런 물질이 왜 거기에 와 붙었느냐 이거예요. 수수께끼입니다. 진화론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내가 진화론에 대해 많이 연구한 사람입니다.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공산주의자들을 전부 다 설득해 가지고 코붕(こぶん;부하) 만든 사람입니다. 김일성이라든가 고르바초프도 내 꼬봉이에요. 정말이에요. (웃음) 부시 대통령이 뭘 먹을 것이 없어요? 그분이 한번 행차하려면 군사 정보부로부터 정치 정보로부터 경제 정보로부터, 모든 것이 정보, 인포메이션(information;정보)이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움직이려 하면 그 모든 정보부에 배치된 사람들이 반대하면 못 가는 것입니다. 어디 가더라도 비서들이 열 세 사람 이상 따르는 것입니다. 어디 또 가면 그 지방에서 10명 이상의 정보원, 경호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사람이 무슨 돈을 받아 가지고 다니겠어요? 돈에 팔려 다니는 부시 대통령이에요? 아니예요. 움직이려면 대번에 정보부로부터 연락 받아야 돼요. 문의를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양심의 욕망이 큰 청년시대
통일교회가 관계된 단체예요. 통일교회 우리 사모님이 한 단체 앞에 오기 위해서 얼마나 세계가 요란을 떨었어요? 기독교가, 거기는 기독교왕국입니다. 전 기독교의 난다긴다하는 여편네들이 모였으니 문총재가 가르치는 데에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해서 40년, 50년을 떠들었습니다.
여기도 기독교 재단이거든. 문총재의 말을 들으라고 재단의 관계자들이 말해요, 듣지 말라고 해요? 솔직히 이야기해 봐요. 내가 오다보니 기독교 재단에 처음 나타났어요. 하나님의 역사를 하려고 간다고 통고해 보니 이거 기독교 재단입니다. '아이구, 이사장과 그 이사들 전부 다 모가지 달아나겠구만.' 한 거예요. 미리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은 말씀을 안 듣고 다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 학생들이 떠들어서 나와 이야기한다는 거예요. '아이구, 단에 서 가지고 이야기하고 이래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세뇌해서, 브레인 워싱(brainwashing;세뇌)해서 돌려놓고 갔다.' 이렇게 소문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되어도 괜찮아요?「예.」정말이에요? 가슴을 펴고? (웃음) 사나이라면 그래야지요.
청소년은 그래야 됩니다. 희망에 벅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다리는 미래가 나라를 넘어서 세계, 무한대 우주가 기다리는 걸 알아요? 양심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세계를 주먹 안에서 내가 요리하겠다고 하는 그런 배포를 갖게 되는 거예요. 양심의 욕망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청소년시대예요, 노년시대예요?「청소년시대입니다.」청소년시대! 두 눈이 반짝거리고 얼굴이 홍도와 같고 원기 발랄해서 만세의 약자를 호령하고 일어서라고 명령할 수 있는 희망찬 청소년이었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요, 안 그래요? 시시하게 나오지 마라, 이 쌍것들아! (웃음) 똥개 새끼들 된다, 똥개 새끼들! 똥개 새끼를 알아요? 얼굴 씻지 못하고 나중에 어디 가서 얼굴을 내놓을 수 없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됩니다. 김일성을 설득하고 고르바초프 들이 제긴 것입니다. '너 종교를 알면 이런 역사가 될 텐데,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있을 것을 이런 것을 중심삼을 때에 인정하겠어, 안 하겠어?' 하니까 '인정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네가 양심적으로 인정한다 했으면 종교를, 하나님을 모셔들일 거야, 안 들을 거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틀림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한국의 제주도에 와 가지고 '종교를 수입시킨 것은 문총재의 공로요,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세계의 경제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열 수 있는 공을 세운 문총재, 감사합니다.' 그러더라구요. (박수)
그러니까 여러분 코붕 같은 학생들, 햇내기 젊은애들은 전부 다 문총재에게 녹아나요. 공산당이니 데모자든지 무엇이든지 하루 저녁만 이야기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다 내 뒤에 따라오려고 한다구요. 그런 가능성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 세계 청년들이 160국가를 넘어가서, 노랭이 빨갱이, 오색 인종이 전부 다 선생님 뒤에 줄 없이 따라온다구요. 무엇 없이?「줄 없이.」무슨 줄? 보이지 않는 줄이 있습니다. 무슨 줄이에요? 사상, 정신 줄입니다. 무한한 가치의 줄이 있습니다. 매일 그 가치를 쓰고, 그 안경을 쓰면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환하게 보입니다.
광맥 찾아다니는 사람이 금광이고 다이아몬드 광을 안경을 쓰는 것같이 환하게 아는데 그 산을 떠나겠어요? 자기의 소유로 등록시키기 전에는 떠날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뭐 집에서 야단하고 아버지가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죽도록 반대해도 안 떠나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아야 될 것
문총재가 머리가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나쁜 사람이지요. (웃음) 나쁜 사람이라고 해도 누가 인정하지 않아요.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이마만큼 올라왔습니다. 50년 동안 두들겨 팬 것입니다. 종교 역사 가운데서 문총재 이상 핍박받은 사람이 없다구요. 핍박 챔피언, 핍박받는 챔피언 중에 킹 오브 챔피언(king of champion), 챔피언 오브 킹입니다. (웃음)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사실입니다. 미국은 퀴즈에 나와요. '40년의 종교 역사상 가운데 제일 핍박받은 사람이 누구요?' 해서 '레버런 문' 하면 '오케이!' 이래요. (웃음)
자, 우주의 신비가 있어요. 그거 알고 싶어요?「예.」월사금을 내야지. (웃음) 아니예요. 이걸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요? 천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학자세계에서는 비밀 하나 알아서 그것 하나 가지고 일생 동안 팔아먹고 요만큼 가르쳐 주려면 10년 걸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 문총재는 마음이 좋다 보니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도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가져가라 하는 거예요. 가져가다 보니 도적놈들이 다 가져가더라 이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도적놈이 아니예요? 얼굴을 보니까 도적놈 사촌 같은데. (웃음) 왜? 몸뚱이라는 것은 전부 다 도적놈 사촌입니다. 틀림없어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하면 전부 다 감옥 가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똑똑한 학생만 대답하라구요. 몸뚱이 마음대로,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감옥 가게 마련이에요, 안 가게 마련이에요?「가게 마련입니다.」백 퍼센트?「예.」알긴 아누만. (웃음)
그러면 양심이 하자는 대로 하면? 백 퍼센트 감옥 안 가게 마련이에요, 가게 마련이에요?「안 가게 마련입니다.」그러면 양심적으로 살 거예요, 육체적으로 살 거예요?「양심적으로 살겠습니다.」청소년들이 술 먹어야 될 거예요, 안 먹어야 될 거예요?「안 먹어야 됩니다.」담배 피워야 될 거예요, 안 피워야 될 거예요?「안 피워야 됩니다.」연애해야 될 거예요, 안 해야 될 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 이 놈의 자식들! 그거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참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이 아니예요. 절대적인 것은 하나뿐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필요 없어요. 돈이 절대적인 내게 필요한 것이 아니예요. 돌고 돌아요. 돈이 필요치 않아요.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처럼 고약한 세계가 없어요. 한 전문 분야에, 연구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렇게 많아요. 노벨 수상자들도 자기의 전문 분야 한 가지에, 모든 분야 가운데 하나, 세계에서 새로 알게 되면 '내가 왕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다 같아요. 다 같은데 요만한 털뿌리 하나 더 안다고 해서 '너희들 내 말 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분 나빠요. 인격적으로 아무런 뭐가 없다구요. 그거 필요치 않아요. 돈이 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치 않고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치 않아요. 지식은 변하는 거예요. 권력도 허상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에요? 변하지 않아야 될 것이 무엇이에요? 자, 다이아몬드가 무엇 때문에 보석이에요? 굳은 데 있어서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이 무엇 때문에 보물이에요? 빛에 있어서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4금은 손톱으로 긁으면 흠이 나요, 안 나요? 24금은 긁으면 금덩어리라도 금이 나요, 안 나요?「납니다.」이게 물렁물렁한데 무엇이 보물이에요? 빛에 있어서, 황금빛은 과거·현재·미래 역사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도 역사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역사를 극복할 수 있는 사상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변천하는 것입니다. 또, 권력, 권력은 10년도 못 간다고 했습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열흘 이상 못 간다고 했다구요. 그건 잠깐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영원한 가치 기준을 지니지 못했어요. 변치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진주는 모양새가 별거 아니라구요. 진주가 귀한 것이 뭐냐 하면, 하모나이즈 컬러입니다. 보게 되면 봄철 같고 가을 같고 거기에 하늘땅이 화합해 버리는 것입니다. 화합의 컬러입니다. 그것이 변치 않아요. 어느 나라에 가든가 어떤 환경에, 북극에 갖다 놓아도 남방의 열대 지방에 갖다 놓아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합할 수 있는 환경적 내용을 지니고 있는 것이 변치 않기 때문에 보물입니다.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것은 주체 대상 관계
여러분은 어때요? 변하는 것이 보물 돼요? 변하는 것이 보물 될 수 있어요?「안 됩니다.」여기 청년 남녀 '나는 변하지 않는 보물 대표 이상 됩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을게. 이게 형편없는 것들이라고. 그러면 매일 봐도 변하지 않는 게 뭐예요? 뭐가 변하지 않아요? 이것을 탐구해야지요. 그게 뭐예요?「양심입니다.」양심도 양심이지만 여자 남자는 수만 년이 돼도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진화론이 먼저예요, 우주의 암놈 수놈 개념이 먼저예요? 주체 대상이 먼저예요? 광물세계에도 플러스 이온이 있고 마이너스 이온이 있어서 주체 대상으로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 식물세계도 그렇지요? 어때요, 식물세계에는? 암술 수술 있어 가지고 주체 대상의 상대적 관계입니다.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천리입니다. 불변의 천리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힘, 어떠한 자위적인 힘을 가지고 종별에 대한 수놈 암놈을 변경시킬 수 있는 것은 누구든 이 땅 위에 영원히 없습니다. 있으면 큰일납니다. 진화론을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진화론 있기 전에 그런 수놈 암놈의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것은 수놈 암놈,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더 깊이 이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이제 알겠어요?「예.」그래, 절대적으로 변화할 수 없는 것이 뭐라구요? 수놈 암놈입니다.
그러면 암놈이 먼저예요, 수놈이 먼저예요? 어떤 게 주체고 대상이에요?「수놈입니다.」「암놈입니다.」(웃음) 이게 문제 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수놈이 주체라고 하면 '풋, 기분 나쁘다, 레버런 문!' 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먼저지 남자가 먼저일 게 뭐냐 이거예요. 미국 남자들은 여자들의 종 노릇한다구요. 미국으로 시집가고 싶지요? 내가 소개 많이 해 줄게요, 미남자들. (웃음) 내가 소개해 주면 왕녀도 될 수 있고 왕도 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내 뒤를 따르는 사람 중에. 한번 흥미를 가져 봐요? (웃음)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아야 할 것은 우주의 신비스러운 비밀 중에 감추어진 비밀, 그런 비밀인데 지금까지 인간이 모르고 있는 것이 수놈 암놈 이 개념이 우주를 형성했다는, 주체 대상 관계로 우주를 형성했단 것을 알아야 되요. 진화론이 앞서겠어요, 수놈 암놈 개념이 앞서겠어요?「수놈 암놈 개념이 앞섭니다.」수놈 암놈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도 수놈 암놈 개념을 혁명하자고 했어요, 안 했어요?
문제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처럼 엉터리가 없어요. 기독교처럼 바보가 없어요. 기독교처럼 무식한 게 없어요. 내가 요전에 남미에서 똑똑한 천주교인들 50명을 대학에 집어넣어 가지고 일주일동안 교육했는데 천주교에서 백 퍼센트 돌아가요. 여기의 신교는 일주일도 안 가요. 사흘이면 다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녹아서 풀어집니다. 건더기가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보지도 말고 단에 가지도 말라 한 것입니다. 달라붙는다 이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달라붙는 것을 무서워하는 건 세상이 다 끝장이 난 것입니다. 전기에 달라붙어 가지고 죽는 사람이 없다구요. 모르기 때문에 달라붙지요. 모르니까 달라붙어요. 알면 안 달라붙습니다.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가 절대적인 진리
보라구요. 기독교 신앙은 아담 해와 출발부터 몰라요. 선악과가 뭔지 몰라요. 출발부터 모르니 과정이 바른길을 갈 수 있어요? 끝날도 모릅니다. 출발과 끝날에 대해서 무지한데 과정을 어떻게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그런 무지의 세계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때요? 요즘에는 과학이 발달해서 이론적 취지에 의해서 만들 것을 만들고 1차, 2차, 3차 실험 결과로 만들어 가지고 하더라도 실패될 사실이 얼마든지 있는데 일제 무식한 판국을 가지고 '천국을 내 품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싸구려예요? 사기꾼들입니다.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난다긴다하는 기성교회 총회장, 4천만을 거느리는 장(長)이 내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구요. 문총재가 훌륭하지요?「예.」예수님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살아생전에 4대 종교를 전부 다 내 발아래 밟아 가지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뭐를 했나? 예수님이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못 했습니다.」음양의 이치, 수놈 암놈의 대도를 맞춰 봤어요, 못 맞춰 봤어요? 그게 무슨 남자고, 그게 무슨 이상가예요? 푸우-. 예수님이 결혼해야 된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이단 소리를 들었다구요. 결혼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와서 결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남자로 생겼어요, 여자로 생겼어요? 중성 남성, 한 몸에서 둘 다 태동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틀림없는 남자예요, 뒤틀리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예요, 남자! 그러면 남자가 홍두깨의 집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왜 웃어 쌍거야! 하나님의 집, 하나님이 그거 필요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만들었어요? 남자 때문에 만든 거예요, 여자 때문에 만든 거예요?「여자 때문에 만든 것입니다.」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오목입니다. 그러면 오목은 누구 거예요?「남자 것입니다.」남자 거예요? 틀림없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했습니다.
오늘날 모든 복잡한 세계 문제가 많지만 두 사람 문제입니다. 남자 여자의 문제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두 사람만 바로잡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태어난 것이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자가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나 남자나 반쪽밖에 안 되는 거예요. 여자는 일생을 통하여 완전한 남자를 완전히 점령할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점령해야 돼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이요, 절대적 기준에서 점령해야 된다 이거예요. 점령당한 그 남자가 절대적으로 감사하고 절대적으로 좋아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을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갖고 있는 생식기가 절대적인 남자를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까 남편을 맞을 수 있는 수용적 자세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을 입문해 가지고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간단한 것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누구 때문에?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만국 만고의 역사를 대표하여 절대적인 진리의 대표체가, 전체의 가치체가 여자 앞에 남자입니다. 또,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여자 남자에게 무슨 진리를 찾고, 진리의 본체가 어디에 있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남편이 이상적인 것이요, 아내가 이상적인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갖다 맞춰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두 눈인데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일점 일점 상대적으로 주고받아 가지고 상충 없이 원만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페어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몰랐다구요.
참된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
여러분, 버스를 타게 될 때 여자끼리, 여자들은 궁둥이가 큰데 셋이 앉아 보라구요. 남자가 아무리 싫더라도 할아버지 남자를 끌어다가도 여자 사이에 앉게 하면 암만 이렇게 해도 기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웃음) 왜? 남자는 어깨가 큰 것입니다. 합해야 모든 것이 정착, 안정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남자는 왜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여자 때문입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여자 남자가 태어났는데, 그래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될 거예요, 보통 하나될 거예요? 어떤 것을 원해요?「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요즘에 무슨 절대 플레이라고 있잖아요?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우리 일화에서 만들었는데 절대 한번 붙으면, 철판에 붙게 되면 철판이 찢어지면 찢어지지 붙인 데는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면 그 철판보다도 더 완전히 하나되어 붙는 게 좋아요, 불쑥 불쑥 왔다갔다하는 게 좋아요? 똑똑히 대답하라고, 이 녀석들아! 선생님에게 데모할 때는 데모해도 좋아요. 뭘 알고 데모해야지요. 모르고 데모하면 미친 자식들입니다. 그건 망해요. 나중에는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자,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붙어야 되겠어요, 적당히 붙어서 재까닥 재까닥 소리가 나야 되겠어요?「절대적으로 붙어야 됩니다.」절대적으로 붙어야 돼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절대적으로 하나 만들 수 있는 그 내용이 남자 여자에게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되어야 신개념 논리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 만들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게 돈도 아니예요. 돈에 팔려 가는 시집가는 그 간나는 미친 간나입니다.
지식에, 대학교 졸업했다고 '나 박사하겠다.' 하는데, 박사 잘난 남자가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박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웃음) 얼굴을 보라구요. 전부 다 기왓장 위의 호박 덩어리 같습니다. 미남이 없어요 (웃음) 종자 받아서 어떻게? 딸을 낳으면 시집을 못 보내고 아들을 낳으면 장가를 못 보낼 만큼 그런 아버지를 닮으면 어떡해요? (웃음) 아예 박사를 생각하지 말라구요.
남자는 씨입니다. 좋은 씨를 받을래요, 나쁜 씨를 받을래요? 나쁜 씨는 빼 버려야 됩니다. 수천 개의 혈족을 생각할 때는 문중을 찾아가야 됩니다. 지식 가지고 나가면 파랑 안경을 끼면 세상이 파랗게 됩니다. 노랑 안경을 끼면 노랗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뭐예요? 순결, 순결과 참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된 남편이 되어야 됩니다. 절대적 남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 절대적인 남자는 지식이 많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돈 많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나는 네임 밸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통령도 부려먹고 있어요. 독일 가서 무엇을 한다 하면 여러분은 찾아가야지만 나는 가지 않고 전화 한 통이면 지시를 다 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는지 그 나라의 수반과 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사는 것입니다. 기분 좋겠지요? 문총재의 며느리가 한번 되고 싶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돈 있는 사람은 안 돼요. 지식 있는 사람은 안 돼요. 권력 있는 사람도 안 됩니다. 무엇을 가지고? 참된 사랑입니다.
그러면 참된 사랑이 뭐냐? 이렇게 돼요. 참된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그걸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이에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사랑이 네 것이 아니야, 도적놈의 새끼들!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뿌리예요. 뿌리 가운데 중심 뿌레기는 하나입니다. 중심 뿌리에 통할 수 있는 사랑이 어디 있냐 해서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니 완전히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가 무한히 가치 있는 걸 알아야
자, 그러면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오목 볼록을 왜 갖게 되느냐 하면 남자에게 필요하고 여자에게 필요하고 혼자는 사랑을 못 가집니다. 아무리 원해도 사랑을 못 갖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가 무한히 가치가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하나님도 혼자요, 둘이요? 창조 당시,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이 둘이에요, 혼자예요?「혼자입니다.」혼자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냐? 사랑의 뿌리입니다. 사랑의 출발지입니다. 생명의 근원지입니다. 오늘날 인류 역사가 이어온 혈통의 근본입니다. 그러면 이 생명이니 혈통이니 사랑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서 여자 남자가 하나되는 곳이 어디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곳이 어디예요? 눈이에요, 입이에요? 어디예요? 결혼하게 된다면 남자 여자가 벗고 뭘 해요, 첫날 저녁에? 뭘 맞춰요? 입을 맞춰요? 뭘 맞추는 거야, 이 쌍것들, 대답하라고! 그것을 알잖아요. 뭘 맞춰요? 그거 맞추는 것입니다. 그거 알지요? (웃음) 그거 맞추는데 참된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참된 여자의 생명의 진액이 끓어요. 참된 사랑이 그 남자에게 싹이 터야만 참된 남자의 진액이, 사랑하는 가운데 여기서 피가 섞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여자의 피와 참된 남자의 피가 합해져서 끓기 시작하는 자리가 어디예요? 입이에요, 그곳이에요? 그곳입니다.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의 피가 준동하는 그 가운데 참된 혈통을 타 가지고 내 생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참된 사랑의 어머니 아버지예요? 문제입니다. 참된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된 생명의 근원이 못 되니까 참된 혈통의 인연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나는 패자의 인간으로서 굴러다니다가 어디서 깨질 줄 모르는 탄식의 존재인 걸 알아야 됩니다. 그곳이 무엇이냐? 본래 인간의 사랑이 출발하는 맨 출발지가 아담 해와의 그곳입니다.
아담 해와 그곳이 뭐냐 하면 사랑의 본궁의 자리였더라 이거예요. 왕터라는 것은 그 나라의 생명적 뿌리를 먼저 세워 가지고 근원적인 토대로 만백성이, 만민이 전부 다 존경할 수 있는 출발지를 왕터라고 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는 아담 해와의 그 자리는 참다운 사랑의 왕국, 본궁지입니다. 사랑의 본궁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참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참된 여자와 참된 남자를, 참된 생명의 뿌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동기를 유린하면서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짓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남녀가 합해 가지고 거짓된 후손을 연결시켰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심어진 대로 거두기 때문에 청소년 때의 아담 해와가 윤락적인 사랑을 해 가지고 몸 마음의 가책 받는 사랑을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전부 다 여자 앞에 자신 있어요? 남자 앞에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순결된 마음으로 볼 때 부끄럽기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별의별 짓을 다하고 생각으로 별의별 야릇한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출발지가 잘못되었습니다.
그곳은 뭐냐 하면 참사랑의 왕궁이요, 참생명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참혈통의 왕국입니다. 참양심의 왕터라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절대적입니다. 절대적 사랑에 의해서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절대적인 사랑이 어디서부터 온 거예요?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되었어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전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로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통일을 가르쳐 주는 교회입니다. 개인적 통일, 가정 통일, 종족 통일, 민족 통일, 세계, 하늘땅, 하나님까지도 통일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가 따라갈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날 따라다녀야 됩니다. 그런 아들딸을 되고 싶었어요? 언제나 '앵앵앵' 하고 '하나님 아버지, 나 뭐 주소.' 이럴 수 있는 아들딸이 될 거예요, 하나님도 별수없이 그 아들딸의 뒤를 따라다니며 '나하고 어디 가자.' 이렇게 사랑의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아들딸을 원해요? 마찬가지입니다. 큰아들 노릇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은 보이지 않아
그러면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여러분 사랑을 봤어요? 이제 근본적인 문제로 들어가자구요. 다 가누만. 나 그만둬야 되겠다. (웃음) 듣고 가! (웃음) 문총재를 어디 만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자,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사랑을 봤어요? 사랑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사랑을 만져 봤어요?「아닙니다.」그러면 어떻게 알아요? 그게 문제입니다. 또, 생명이 있지요? 생명을 봤어요? 생명체는 볼 수 있지만, 생명의 이면은 볼 수 있지만 생명은 못 봅니다. 생명을 만져 봤어요? '혈통'하게 되면 핏줄인데 핏줄이라는 것을, 난자 정자는 현미경으로 보이는데 볼 수 있어요? 몰라요. 그것을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어요? 못 보는 것입니다.
또, 양심을 봤어요? 양심을 만질 수 있어요? '양심이 없다.'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물어 보잖아요. '이 놈의 자식 간나들, 양심 없다!' 할 때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얼마나 나빠요? 내가 욕하는 이상 나쁘지요. '이 놈의 간나 자식들!' 해서 처음 만나 가지고 욕하는 그런, 전부 다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여기서 학장을 쫓아냈다고? 잘했다구요. 그것 잘했다고 봐요, 못 했다고 봐요? 여러분은 잘했다고 보지만 이 우주가 볼 때는 못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알고 행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하, 전후, 좌우를 전부 다 알아야 됩니다. 상하가 필요하지요? 그래야 섭니다. 좌우가 필요하지요? 그래야 손발을 벌리지요. 전후가 필요해지요? 그래야 걷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상하, 전후, 좌우를 관찰해 가지고 똑바로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좌우가 똑바로 되어야 되고, 전후가 똑바로 되어야 됩니다.
선생과 제자는 사제지 관계인데, 똑바로 섰어요? 미친 녀석들! 누가 부정해요? 공중을 보더라도 동서남북이 중심적으로 똑바로 서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양심은 바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90도를 맞추어야 됩니다. 좌우도 90도, 전후도 90도 되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청소년이 없다 이거예요.
자, 사랑도 보지 못하고, 생명도 보지 못하고, 혈통도 보지 못하고, 양심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있다고 하는 건 알아요? 갖고 있어요?「예.」그러면 말이에요. 여기에 미인이 있어요. 미인이 사랑도 갖고 있고, 생명도 갖고 있고, 혈통도 갖고 있고, 양심도 갖고 있는데 혼자 있어 가지고 '아이구, 내 사랑아 고맙다!' 하며 안고 키스하면 미치광이예요, 미치광이가 아니예요? 미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미녀 앞에 사랑을 자극시켜 줄 수 있는 미남자가 있어야,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상대가 완전한 자기와 같은 사랑·생명·혈통·양심자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무한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본체요, 생명의 본체요, 혈통의 본체인 하나님도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상대가 청소년시대에 완성하기를 바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왕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을 자극시키기를 바랬습니다. 미남 미녀에게 사랑하라고 가르쳐 줘요? 어디에 나타나면 발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러한 아들딸이 나타나서 발동할 수 있게끔, 거기서부터 모든 전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번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못된 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맛을 못 보고, 사랑의 역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를 공부해 보라
이것을 자극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해방된 자, 사랑에서 해방하고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 수 있어야만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완성시키기 위한 사랑의 상대적 존재가 되어서 작용을 해 가지고 사랑이 하나될 수 있게 만들어 줘야만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간이 몰랐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번 되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그러면 통일교회 원리를 공부하라구요. 목표가 높아요. 그런 가치적인 것이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안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이와 같은 모든 미지의 비밀사를 세계에 문제로 제시하고 쓰러지지 않고 반대 속에서도 살아 남은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사입니다. 사랑의 상대를 하나님이 잃어버리겠어요? 사랑의 힘 가지고, 생명의 힘 가지고, 양심의 힘 가지고,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을 침범할 악마가 없어요.
해방된 인간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어야만 천국과 영원한, 하나님이 주체이니 그 대상된 자가 있으므로 말미암아 이론적으로 영생의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런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기성교회를 누가 믿지 말래요? 믿어요, 믿어! 열심히 믿고 통일교회를 열심히 반대해서 10년 후에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기성교회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기성교회는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벽돌담을 쌓더라도 도적놈같이 넘어오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그런 비참한 영혼이 되지 말고 자신만만하게, 만나서 내 말을 들었으니 이 배후에 어떤 내용이 있겠나 예측을 해 가지고 앞으로 통일교회를 연구하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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