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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통하는 길(愛通路)을 만들자
2004.09.22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곽정환! 어제 한 것 보고! 대회에 대해서 보고해요. 이제부터는 세계적 특별한 대회를 하면 보고해야 되겠다구요. 책임자들 누구누구 정해 가지고 우리가 선포한 기간을 중심삼고 보고하는 거예요. 그것을 계속해 나가야 돼요. (세계몽골반점동족지도자 국제평화회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예수님 왕권 즉위식과 참부모님 평화의 왕 대관식 즉위식의 의미
「……지금은 이제 천지부모님 중심삼고 왕권이 정립되고, 또 천주적인 경지에서 그 왕권이 그냥 한국에서만 일회적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작년 12월 22일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리고, 그것도 흥진 님과 예수님을 세우셔서 중동의 평화 해결의 기본적인 방향과 가능성을….」
영육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갈라졌던 것을 합하는 거예요.
「세계 앞에 보여 주는데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켜서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리는 그런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금년 들어서 2월 4일에 미국 국회에서 흥진 님과 예수님이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을 연결시키시면서 제3, 제4이스라엘로 섭리의 뜻을 완결 지어 연결 지어 가시는 그런 노정의 일환으로 흥진 님이 중심이 되셔서 대관식을 올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예수님의 왕권 즉위의 승리 기반이 미국 땅에….」
흥진 님과 예수님이 같이 가인 아벨의 자리에서 연결시킨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예루살렘에서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을 통일시켰으니 제1이스라엘권 탕감복귀, 재림주가 이 땅에 와서 예수님이 하지 못한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닦아 놓은 터 위에 연결시킨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의 왕권, 제2이스라엘의 왕권 성립된 거예요. 흥진 님과 예수님이 하나가 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라구. 하늘을 대신한 예수님과 땅의 참부모를 대신한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영·육계의 분립된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전체 영계와 육계, 전체 나라와 교회가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제2이스라엘권 왕권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서 부모님 앞에 드리는 대관식이에요.
그다음에 셋째 번은 3월 23일에는 진짜 하늘나라의 상원과 땅 위의 하원,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관식을 한 겁니다. 그건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서 모든 선포를 하고 지상과 천상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한 것,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비로소 대관식을 선포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서 오시는 재림주 앞에 대관식과 즉위식을 했어요. 대관식은 관을 씌우는 것이지만, 즉위식이 안 돼 있다구요.
예수님을 대관식 해서 즉위식, 제2이스라엘권 중심삼고 예수님을 이스라엘권 대관식 즉위시킨 그 후에 흥진 군을 중심삼고, 땅에서 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땅을 대표해 가지고 영계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은 영계에 있어서 재림주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지상의 참부모가 설정한 거예요. 영계의 총사령관 입장에 서서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위에 두 분이 합해 부모님 앞에 대관식과 즉위식의 터전을 닦은 거예요.
실제 세계의 상원 하원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로마 원로원에서 모든 것이 발표돼 가지고 영계나 육계나 그렇다고, 이스라엘 나라나 이스라엘 종교나 그렇다고 할 수 있는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예수님께서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로 연결 못 한 것을 참부모는, 하늘과 땅 위에 원로원과 마찬가지예요. 모든 법을 만드는 지상에서 최고 자리에 있어서 그 모든 것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승리의 왕관을 직접 받는 거라구요.
상원과 하원이 가인 아벨이 됐고 영계와 육계가, 제1이스라엘과 제1이스라엘을 이어받은 제2이스라엘은 하늘과 땅으로 민족이 달라요. 흥진 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 앞에 바쳐 드린 그 관을 지상세계의 미국을 중심삼은 전체, 미국 중심삼고 하나가 된 이것을 유엔에 갖다 결부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 왕권을 유엔과 연결시키려니 우리는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를 중심삼고 준비한 터전 위에 연결시켜 가지고 비로소 한국까지 와 가지고 참부모의 영육, 개인·가정·종족·민족이 갈라진 싸움터의 모든 것을 평화의 기준 터 위에서 누가 반대하지 않고, 그것을 반대할 자가 없어요. 반대하면 자기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로서 반대하면 남자의 존재, 여자로서 반대하면 여자의 존재, 할머니 할아버지든 어머니 아버지든 남자 여자라는 존재가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사세계 전부가 반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전부 반대 안 하고 환영할 수 있는 차원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완전히 해방과 석방권이 벌어져요.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석방과 평화세계 안착 태평성대권
부모님이 한국에 와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권, 영계 육계를 대표한 미국의 상원과 하원에서 청산 지은 그런 기반을 비로소 한국에 갖다 심는 거예요. 본국에 있어서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권, 제4이스라엘권…. 그래서 우리가 해양환원, 그다음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나중에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까지 말한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 나라와 천일국이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 종교권을 대신해서 그다음에 국가권을 대신해서 싸웠던 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석방, 그 터전이 됐으니 만국의 어디든지 반대할 수 없고, 가인 아벨적 기틀을 중심삼고 일치될 수 있는 그 위에 섰기 때문에 비로소 석방권과 평화세계 안착 태평성대예요.
영원무궁토록 이 기틀은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 중에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영원한 속성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런 영원을 표준한 모든 속성이 침해를 받지 않고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대,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왕국에서 안착해 가지고 천년만년 태평성대권으로 넘어가느니라.
그런 식이 한국의 식이라구요. 한국이 제일 어려운 때예요. 미국이 제일 어려운 때고 이스라엘이 제일 어려운 때예요. 이스라엘 나라도 해결 못 하고 미국도 해결 못 하고 한국도 해결 못 하고, 평화의 왕을 중심삼은, 하늘을 중심삼은, 영육 부모를 중심삼은 거기에 있어서…. 천주 하면 창조 전의 하나님 자리를 말해요. 천주·천지, 그다음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하나님 시대에 있어서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고 했기 때문에 그 모든 영적 자체를 아담에게 옮겨 심은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실체를 쓰고 나타나 가지고 아담한테 심어 놓고 아담의 가지를 따 가지고, 해와를 만들 때 갈빗대를 뽑아냈다고 했는데, 무형의 신인 하나님이 주체 돼 가지고 생명의 근원인 중심 뼈와 같이 되고 상대적 입장의 살과 같이 되어서 뼈 살이 합해 가지고 비로소 그런 사람이 된 남자와 여자,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가정이 하나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하나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민족… 8단계의 모든 동기의 근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에 세워 가지고 비로소 해방적 석방적 안착 태평성대가 벌어져 완전히 해방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나라들 반대하는 것은 우리가 나라가 되어서 유엔과 하나되어 있으면 즉각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조상 중의 조상이요, 억천만세 독자의 계통을 거꾸로 지옥에 처박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용서 없이 걸리면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는 것이 억만년 주인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걸 상속한 대신자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태평성대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모든 것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책임분담 미완성, 창조성 미완성을, 하나님은 98퍼센트 만들었지만 인간이 조건적 2퍼센트를 맞춤으로 말미암아 백 퍼센트와 마찬가지로 지상과 천상이 하나될 수 있는 창조성 완결과, 그다음에 창조성 완결해 가지고 생활성 보호권을 넘어서 가지고, 그다음에 이것을 지나가 가지고 상속권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탕감역사는 나를 위해서 한 것
하나님 대신 창조성과 동거성, 같이 살고 나 가지고 비로소 완성한 하나님의 영으로 보나 육으로 보나 몸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 절대 기반 위에서 비로소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두 갈래의 자체가 있으면 칼로 그 가슴을 찔러 가지고 피를 뽑아 버리고, 반복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단행해 가지고 칼을 꽂고 칼을 쓰지 않게끔 자기 스스로 빼 가지고 놓아 놓고 내가 해방 중의 해방의 왕의 아들딸이라고 해야 돼요. 천상세계에 계시는 하나님, 지상세계에 계시는 참부모님께서 몸 마음의 일체권을 위해서 탕감, 한의 역사를 거쳐온 것인데 다시 되풀이하는 내 몸뚱이를 놓아 놓고 먹겠다고 하고 살겠다고 하는 것은 벼락을 맞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천리를 파괴한 흉악한 그런 죄 덩이의 흔적을 가지고 밥을 못 먹어요. 만물을 바라볼 수 없다는 거지. 심각한 얘기예요.
그래서 맹세문에 대한 것, 자기들이 맹세문을 만들어 가지고 맹세문을 중심삼고 내 맹세문을 우주에 선포할 때 우주 존재들이 거기에 같은 파동과 파장을 이뤄야지, 반대되는 것은 부정 당한다는 거예요. 그 맹세문이 장난거리인 줄 알아, 이 쌍것들.
훈독회는 ≪천성경≫, 하늘의 성경과 땅 위의 성경이 일체 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지나가게 되면 가시 같은 칼이 거꾸로, 나무를 거꾸로 끄는 것과 같이 어디든지 사지를 세포까지 갈아치운다는 거예요. 엄청난 시대에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종교권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제일 한이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죽였는데 셋을 아벨 대신 세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아벨 대신 어떠한 맞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이 불평하지 않고 그를 구해 주기 위해서 이자를 받아 가지고, 잘못 안 했는데 매를 때렸으면 거기에 이자까지 첨부함으로 말미암아…. 그냥 이자 내는 법은 없어요. 그것이 탕감조건이에요. 맞지 않고는 이자를 첨부시킬 수 없어요.
은행에 예금한 것이 점점 커 가지고 안 찾아가서 10년 100년이 되면 은행 기금보다도 많아지기 때문에 몽땅 은행을 빼앗아 오는 작전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자신이 셋 대신, 가인 아벨 셋이지요? 셋 대신 맞고 빼앗아 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사탄은 있는 복수의 심정을 중심삼고 맨 종의 종에서부터 하나님의 자리를 찾을 때까지 두들겨 패 가지고 피를 흘리게 해 나왔어요.
하나님은 피를 흘리지 않지. 죽일 수 없으니까 실체를 중심삼은 지상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가인권이 구박해서 종교가 희생당해 나왔던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로마의 카타콤 같은 데 가 보라구요. 조상들의 무덤 가운데서 썩은 물들을 매일 생활 무대에서 느끼면서 살던 그 모든 것이 얼마나 비참했다는 거예요. 4백년 동안 그렇게 구박받으면서 몸의 흉악한 타락한 흔적을 해소시키기 위한 땅 구덩이, 지옥 밑에서부터 탕감역사를 시작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것이 여러분하고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한 거예요, 나. 그런 것들이 여기에 문을 들어오게 될 때는 조상들이 봐 가지고 ‘이 쌍간나 자식들아, 어디를 마음대로 들어와? 조상이 보는데!’ 하는 거예요. 대가리를 까 버리고 다리를 잘라 버리고 싶더라도, 회개하기 위해서 드나드는 것은 좋다는 거예요. 자랑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없어요.
지금 현재 비로소 보고하는 것, 셋을 살아 가지고 가인 원수를 해방시켜 주는 놀음, 그것이 몽골리언동족세계평화연합(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라는 거예요.
국제연합과 같이 세계 평화를 위한 하나의 단체, 거기에 전부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왕으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자기 부부로부터, 자기 아들딸까지 3대권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해 가지고 상대이상 12수 완성한 기반 위에서 내가 중앙에 가서 예수를 중심삼고 예수의 누이동생하고 축복도 해 줘야 돼요.
예수가 형님인데 축복 못 받았다구요. 내가 축복받게 함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을 넘어 가지고 경계선을 넘은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본연의 기준,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그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으니 그것이 한이에요. 선생님이 재림주라고 하는데, 재림주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못 해서 갈라놓았으니 아담가정에서부터 다시 손대야 돼요.
2차대전 중심삼아 가지고 영·미·불이 싸워 가지고 사탄권을 대해 승리했는데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거예요. 기독교의 로마 교황청과 신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되풀이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40년에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현재 나라 하나 찾기 위해 이것들 떼거리가 못 한다면 말도 안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부모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보고하게 되면, 여러분이 보고기도를 하는데 무슨 보고기도예요? 이제부터 진짜 보고, 선생님이 탕감해 나가던 보고를 내가 대신할 수 있게끔 ≪천성경≫에 되어진 사실을 내가 해방하겠다는, 부모님의 역사적 사실인데 그걸 전통으로 세워 가지고 부모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이 간 길을 따라가야 되고, 모세의 간 길을 따라가야 되고, 예수의 간 길을 따라가야 되고, 통일교인은 통일교회 천지부모,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사람의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 번식하면 정착이 벌어져요.
아담 해와도 결혼 안 하면 새끼 없지? 그렇기 때문에 18세에서부터 18, 19, 20, 21, 22, 23, 24, 7년간이에요. 이 기간에 결혼해야 돼요. 24세 넘어가는 날에는 결혼 시기가 지나가요. 부모도 넘어가게 되면 결혼해 주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먹고살면서 자식에 대한 결혼해 가지고 세간을 내는, 분가를 시키기 위한 밑천을 모아야 돼요. 술 먹고 방탕한 주색잡기 하지 말고 어미 아비가 합해 가지고 조그만 집 한 채라도 남겨 주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새들이 참새면 참새 새끼들이 둥지를 튼 것이 어미 집보다도 못한가? 똑같아요. 도리어 낫다는 거야. 참새 조상에 있어서 새끼 열 마리 키운 집이, 두 마리 기른 집과 같은가? 낫지. 알겠나?
요즘에 여편네 밥 벌어 먹이기 위해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32세까지는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을 이어 가지고 3시대를 넘어서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지요?
이번에 30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칠팔절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안착 선언, 그다음에는 구구절을 중심삼고 3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 해방 승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오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보고기도가 아니고 보고성사를 말하는 거예요. 기도야 빌고 빈다는 것은 죄인적인 입장인데 회개해 가지고 청산 짓고 넘은 선언 표적들이 돼요. 그건 사탄이 못 넘어와요.
그건 절대 자기 생명 이상 세운 것으로 다리와 마찬가지예요. 공중에 구름다리가 있으면 한꺼번에 공중으로 강물을 보지 않고 그냥 평야와 같이 걸어가면 건너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진적 발전한 것을 보고하기 위한 것이에요.
참부모의 길을 상속 받고 재창조해야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고기도라구요. 여러분 중심삼고 보고기도가 아니에요. 보고한 ≪천성경≫의 길, 내가 한 걸음씩 가서 넘은 길을 중심삼고 다시 선생님 대신 보고해서 해방·석방권 자리에 나가지 않으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국 못 들어가요. 문에서 가인 아벨이 싸울 수 있는 패들은 영계 못 들어가요. 하늘이 제한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이 암만 축복받았다 하더라도 천국 문에 못 들어가게 되면 자기들이 잘못돼서 영계의 축복가정으로서 낙원이 생겨나고 지옥이 생겨나요. 부모님을 알았다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선포한 후에는 여러분 대해서 선생님이 가르쳐 줄 의무가 없어요.
요전도 대회 할 때, ‘아, 선생님이 모든 결과….’ 그거 하기 위한 거예요? 왕권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선한 목적을 가지고 미래에 치리할 수 있는 그 길을 가야지, 뒤돌아서 가지고 똥 구덩이 파고 그런 것을 청소할 수 있는 장의 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구. 망해! 곽정환이 알겠나?「예.」
언제든지 자기는 하게 되면 끝에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된다고…. 선생님이 축복가정 대해서 왕자 왕권을 다 상속해 줬는데, 그러면 땅 위에 할아버지 왕이 영원히 사나? 영계에 가야지. 너희들도 그렇잖아? ‘선생님, 천수 만수 사십시오.’ 며칠을 살라는 거야? 몇 대를 살라는 거야? 3대만이 아니에요. 천대 만대 살아 가지고 할아버지 기둥을 깎아 먹고, 기둥에 있는 털 깎아 먹고, 가죽 벗겨 먹고, 살 뜯어먹고, 뼈 깎아 먹고, 골수까지 먹어서 나뭇가지를 갖다가 불사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자기 책임을 조상 앞에, 조상 탓한다고 하잖아요? 한국 사람들이. 세상에, 이렇게 된 것은 조상들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조상들이 잘못할 게 뭐야? 근본이 잘못돼 나왔으니 흐른 것이 골짜기로 흐르든가 평지로 흐르든가. 분수령으로부터 두 갈래 갈라져서 천태만상이 된 거예요. 조상들의 갈래, 열두 갈래 중심삼은 1월 달 2월 달, 한 곳으로 안 가요. 천태만상의 갈라진 것을 이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야곱의 열두 지파, 72문도, 120사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게 될 때, 일족 전부를 연결시켜 가지고 430가정을 중심삼고 뼈와 살과 가죽이 된 남자 여자로서 하나님이 창조이상 완성한 자리에 있어서 사랑하기에 합당하다고 할 수 있는 그 가정이 정착했다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해방·석방 안착 태평성대라고 하는데, 태평성대가 그냥 그대로 그날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종교권 이상, 그다음에 국가권 이상 하나의 대가족,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가족 형제지애의 가정을 편성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가정에서 살다가 혈족이에요. 혈족도 한 형제가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이 결혼하려면 형님이 낳은 아들딸하고 그다음에 둘째 번의 아들딸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맨 막내의 아들딸이에요. 끝과 끝이 해야 돼요. 머리와 끝이 연결되잖아요? 한 바퀴 돌려면 꽁지가 지나갈 때 머리가 여기에서 올라가 돌아야지, 이걸 따라갔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중심 가운데 서면 쭉 해서 한 바퀴 돌게 되면 가정시대는 요만큼 나와서 한 바퀴 돌고 여기에서 영점에 들어가 가지고 다시 들어와 가지고 이만큼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이것이 한 단계 올라갔으니까 가정이 이만큼 이 기준 중심삼고 여기 뻗어 나가 가지고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거예요. 또 이렇게 들어왔다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이만큼 나간 입장에 서 가지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꽁지와 대가리가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가면 한 바퀴 돌려면 그 자리, 같은 돌았다는 조건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수직이라구요.
수직에 갖다 맞춰 수직에 올라가 가지고 나가게 돼 있지, 자기 족속 퍼지는 것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대신한, 국가라는 명찰 만든 것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종적인 가정이 없고 종적인 종족이 없어요. 민족 기반이 종적으로 없고, 국가·세계의 종적 기준이 없어요. 똥벌레를 낳아 가지고 그것을 퍼뜨려 가지고 하늘 종적 기준이 없잖아요? 제멋대로 했으니 중심이 없어 가지고 360도가 영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혼란, 다 섞어 놓은 거예요.
우주는 평면으로 돌면 360도를 달리하고 돈다는 거예요. 그래서 블랙홀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누구든지 날아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횡적 기준을 종적 기준으로 맞추기 위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발전해 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해방·석방 무슨 뭐 평화 안착, 그다음에 뭐이?「태평성대.」태평성대.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발전하는 내용이 그렇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들이 이루어 가지고, 부모님이 발표한 길을 내 대신 갔으니 나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그 고개를 생명을 걸고 넘는 거예요. 굴굴, 120개 굴, 수천 개 굴, 험산의 생사지권 높은 분수령을 지나고 그다음에 골짜기를 지나고 평야를 지나고 바다를 지나고, 얼마나 모험이 많아요? 그래 가지고 해방된 나를 찾아서 해방된 결실 자체를 보고할 것인데. 알겠나?
이제부터는 천일국에 되어진 보고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걸어온 것을 땅에서 재현해서 선생님이 간 길을 우리가 가야 되겠기 때문에 보고하는 내용을 모르면 안 돼요. 참부모의 날이 되면 참부모의 날 대신 중심삼고, 그날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참부모의 길을 상속 받고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부모님이 97퍼센트 했으면 말이에요, 내가 97퍼센트 한 위에서 비로소 하나된 자리에서 그다음에는 생활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이루었기 때문에 상속! 재창조 재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재창조 창조권, 동위권, 그다음에 동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같이 살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같이했으니 동참했기 때문에 상속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알겠나?「예.」
맹세문과 ≪천성경≫ 내용이 내 뿌리가 되고 순이 되어야
≪천성경≫과 맹세문이 여러분과 별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 선생님은 탕감을 통해서 사방에 총사격을 받으면서 그 가운데 이 일을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을 반대 없이 총 전체가 협조하는 자리에서 자기 스스로 완성한 해방적 실존체가 되지 못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어떻게 들어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예.」알겠나, 이제는?「예.」
맹세문이 자기의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을 작성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뒤넘이쳤겠느냐 이거예요. 모든 것을 다 비교해야 돼요. 1절만 하더라도, 역사의 뼈가 될 수 있는 골수를 엮어 나왔다는 거예요. 또 ≪천성경≫ 내용이, 선생님이 싸워 나온 것이 농담거리고 너희들 듣기 좋으라는 것이 아니야. 시처럼 귀에 듣기 좋고 생각에 도움 될 수 있는 게 아니라구. 생각의 뿌리가 돼야 되고 순이 돼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뿌리가 되고 사랑의 순이, 혈통의 뿌리가 되고 혈통의 순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하나님이 아니고 선생님이 아니에요. 내가! 해 봐요.「내가.」너희들이 내 가정이라는 말 못 해. 내 아들딸! 그게 자기 아들딸 됐어? 해방된 자기 아들딸이 됐나?
종교권과 국가권을, 초종교 초국가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거기까지 넘어서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위에서 모든 미물의 동물, 광물서부터 식물까지 동물까지 이 위에 서 있어요. 이 위에서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하고 믿는 것은 절대 상대가 생긴다 이거예요. 상대 창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 없이 말할 수 없어요. 혼자 사랑하나? 이거 멍청이들 돼 가지고 두루뭉수리예요. 아무것도 몰라요. 떡 가운데 증편 무슨 떡 다 해 가지고 이걸 한꺼번에 먹기가 힘드니 한꺼번에 막 섞어 가지고 비벼 만든 뭐라고 할까? 한꺼번에 먹기 위해서 열 가지를 한꺼번에 집어넣어서 비벼 가지고 뭉치 떡, 쌀가루로 해 가지고 범벅 떡 만들지요? 쪄 가지고 팥을 묻게 해 가지고 먹는 것이 범벅 떡. 그걸 뭐라고 하나?「범벅 떡이라고 합니다.」
그건 고양이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하고 새도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범벅 떡 만들게 되면 나무 위에 올려놓게 된다면 겨울에 딴딴히 얼면 새가 왔다 뜯어먹지 못하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범벅 떡 하게 되면 지갑에 넣고 동네 불쌍한 사람들에게 아침 되게 되면 ‘야야야, 문 밖에 와 있어.’ 해 놓고 대문에 일찍 나가 가지고 오늘 산에 올라가자 고 해서 1등 한 녀석은 이만큼 주고 2등 한 녀석은 이만큼 주던 생각이 나요.
언제든지 지갑에 범벅 떡이 없으면 말이에요, 뿍 긁으면 팥 붙었던 것이 이래 가지고 손톱으로 긁어먹던 것이 생각난다구. 밭이 있으면 마늘하고 오이 같은 것, 먹을 것이 그렇잖아? 무 같은 것은 가을에 있지만, 오이, 참외, 수박을 먹는 거라구요.
≪천성경≫ 교본만 알게 되면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어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의 전통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모세의 전통, 예수의 전통을 따라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 유대교는 모세의 전통이에요. 모세의 전통을 중심삼고 국가가 축복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씨족을 교체결혼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리잡으려고 하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하늘나라에서 쓸데없이 뛰쳐나온 줄 알아? 선생님도 교체결혼 해서 어머니가 둘 됐어요. 반대하는 어머니, 지지하는 어머니. 교체결혼 아니에요?
그러니 첫사랑 이상의 기준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은 첫사랑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첫사랑을 절대시해야 돼요. 그것이 절대사랑이에요. 그런데 이혼을 어떻게 하게 돼 있어요? 나는 꿈에도 이혼한다고,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하려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이혼한다고 생각 안 했어요. 통일교회가 생겨나지 못하겠으니까 한 것입니다. 칼 들고 협박해 가지고 모가지의 울대를, 동맥을 끊으려고 하니까. 칼 들고 똥통 들고 국밥까지 들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그런 여자는 보기를 처음 봤어요. 정말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똥바가지 안 쓴 사람 어디 있어요? 현실이는 똥바가지 써 봤나?「똥바가지는 안 썼습니다.」전도 나가서 그랬겠지.「욕은 많이 먹었지만….」옥세현 할머니가 무슨 죄가 있다고 똥바가지를 쓰고. 자기도 똥바가지 쓸 것인데 전도 나가서, 똥바가지 씌울 때 없어서 안 썼지.「면했지요.」면한 게 뭐야? 전도 나갔으니…. 전도 나가 일하면 똥바가지 안 써요. 똥바가지 쓸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똥 구덩이, 똥통에 들어갔으니 똥바가지 가운데 살아야지 별수 있어요?
그걸 해방하기 위해서 전도 나가고 아들딸을 축복하라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축복받고 도적놈 아니야? 가지를 안 쳤으니 그게 뭐예요? 그게 먼저 죽어서 썩어요. 소나무도 가지가 뻗어서 열매가 안 나면 썩어 버려요. 그건 방해되니까 떨어지면 그 나무 중앙에 구멍 뚫어진 것을 송진이 나와 가지고 메워 주는 거예요. 송진이 약이에요, 병 낫는 데는.
이젠 나는 책임 몰라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교본을 다 만들어 줬는데. 그렇지? ≪천성경≫ 교본, 그것만 알게 되면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장자가 죽을 자리를 면하기 위해서는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장자가 죽어요. 칼침 맞아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가정에서 제일 귀한 시아버지로부터 시할아버지가 피를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그래야 되고 3대가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가 죽었지. 선생님은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세상에 없는 고통을 당한 거예요. 죽는 게 쉽지 사는 게 쉬워요? 얼마나 어려워요?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형제로 살 수 있는 법이 없어
생기기를 지독하게 생겼으니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중국에 사는 저 간나, 박금숙이라는 간나도 와 가지고 뭐 ‘내가 잘 합니다.’ 하는데,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어. 중국에 잘 한 무대가 있나? 개척을 해야지. 여러분 일족도 얼마나, 통반격파하는 게 뭐예요? 한 집안에서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형제로 살 수 있는 하늘의 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최후에 가서는 이걸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못 하면 걸려 버려요.
이스라엘 나라의 야곱이 애급에 내려갈 때 21년 환난 때 먹을 것이 없어 찾아갈 때 야곱의 아들딸 형제만 데리고 갔어요. 요셉이 있어서 베냐민을 중심삼고 자기 형제들만 불러 데리고 갔다구요. 열두 형제지? 에서는, 에서 족속은 안 데리고 갔다는 거예요. 에서 족속이 가인 족속인데 430년 동안에 31왕국이 된 거예요. 가나안 7족 31왕국을 구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1년에 한 나라씩 가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면서 모실 수 있는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31왕 중심삼아 가지고 30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31은 4수거든, 합하면.
예수님이 고생한 것이 뭐냐 하면, 430년 동안 된 에서의 일파들이에요. 그걸 소화 못 해 죽은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 나라에 간다고 생각 안 한 거예요. 미국 나라에 가더라도 한국 전통 잃은 것을 세우고 가야 돼요.
본래는 내가 1962년에 미국에 갈 것이었어요. 자유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령에 의해서 주미 대사관에 특별한 요원으로 배치 받아 가지고 가게끔, 정부가 주선해서 가게 되었는데 안 갔어요. 그때 누가 그런 일을, 자기가 제물 돼 한 것이 박봉애 씨예요. 민주당에서 자유당으로 넘어왔어요. 선생님 때문이에요. 이런 말씀을 가지면 기독교를 일시에 통일할 텐데 이놈의 못된 민족 가지고는 갈 길이 멀다고 해 가지고 나라에 책임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붙어 가지고 얼마나 악악한 거예요.
선생님 종조부와 문씨 가문의 일화
우리 종조부가 해방되자마자 날아와 가지고, 이 박사하고 친구고 최남선이와 친구예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가 감옥에서 해방돼 가지고 감옥살이 한 할아버지니큼, 그때 집행유예를 받은 모양이라구요. 언제든지 그것이 만료될 때까지 찾아오곤 하니까 그게 싫어 가지고….
목사 하다가 밤에, 기미(期米)라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뭐야?「주식.」주식과 마찬가지예요. 몇십만 가마니를 전화만 하게 된다면, 그때는 전보지. 전보 보내서 아무개 이름을 가지고 몇십만 가마니를 산다고 하게 되면 그 시간부터 올라가면 올라간 가격을 중심삼고 찾아올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팔려면 팔 수 있고 더 사려면 살 수 있어요. 요즘의 증권 거래와 딱 마찬가지예요.
도박이지, 그게. 할아버지가 자기 형님 재산 다 털어 내 가지고 증권을 사서 망해서 야간 도망했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회 목사에서 탈락해 가지고 나그네 행객이 된 거예요. 정처 없는 길을 떠난 거라구요. 그래서 강원도로부터 경상북도 동북권, 거기는 동해바다를 중심삼고 벼랑이거든. 태백산맥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피해 다니면서 ≪정감록≫이니 한국이 어떻게 된다는 예언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훤해 가지고 가르쳐 주고 다니면서 붓 장사 할아버지 놀음을 했어요. 유명한 할아버지라구요.
사서삼경을 훤하게 알고 중국 역사를 훤하게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글을 가르치라고 해 가지고 자기가 어디 어디에 서당을 만들어 가지고 가르쳐 주며 다니는 거예요. 예언서 ≪정감록≫이니 이런 모든 것을 가서 가르쳐 주고, 한국의 운세가 어떻게 된다는 것, 자기가 고생했던 얘기를 중심삼고 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 김형태 왔나? 부태 동네에도 자주 들르고 다 그랬어요. 혼자 살면서도 잡되게 안 살았어요. 목사 이름을 깨끗이 지켰던 거예요. 할 수 없으니, 나그네 신세를 따라다니고 보따리도, 글방살이 하게 되면 혼자 살 수 있어요? 식모같이 데리고 다니던, 동네에서 천대받는 여자를 데리고 살다가 아들 하나 남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종자가 없어지게 돼 있어요. 지금 북한에 사는, 누가 가게 되면 일족들이 모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삼촌이라고 할아버지라고 이래 가지고 모시는 거예요. 문씨가 절개가 있는 양반이라구요.
고려시대 문 누구던가? 극겸?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문씨가 양반 중의 양반이라고 자랑하는 거라구요. 어머니는 경주 김씨 계통의 연안 김씨예요. 김해 김씨가 김씨 가운데 뿌리 김씨라구요. 경주 김씨가 나아요, 그다음에 가락 김씨가 나아요? 경주 지방 지키는 패들이 경주 김씨라구요.「예, 김해 김씨는 가락국 중심하고요, 그다음에 신라 중심하고는 경주 김씨입니다.」그러니까 김씨의 왕 김씨예요.「예.」
우리 외갓집에 가게 되면 대신들 해 먹던, 몇 대 할아버지가 연안 김씨로 뭘 해 먹던 예복이 문만 열게 된다면 수두룩하더라구요. 양반 김씨가 문씨에 시집올 때 3천 평, 집에서 쫓겨나도 일생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땅을 가지고 왔어요. 종 세 사람을 데리고 왔다구요. 그러니 문씨도 양반이지? 그런 얘기는 양반 타령이지만.
그런 집안의 선생님이 장손 중에 둘째 번이에요. 종조부도 둘째 번은 객사했고, 키다리 용선이의 아버지도 객사했어요. 어디에서 죽었는지 뼈도 못 찾아요. 객사예요.
내가 둘째 번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객사할 것인데, 사탄이 총공격하더라도 내 자신이 벌써 열두 살부터 열 여섯 살 때 하늘이 어떻고 악한 것이 있으면 결심하면 내가 대가리를 깐다고 했기 때문에 사탄이 나를 못 잡아갔지. 영인들도 와 가지고 얼마나 이 골짝 저 골짝 360도로 몰아내 가지고 제거시키기 위해 무슨 공작이야 안 했겠나?
그러니까 형님이 미치지, 누나가 미치지, 열 세 사람 식구 가운데 1년 동안에 다섯 사람이나 그러니 몇 사람이야? 1년에 다섯 사람이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이 파탄되는 비참한…. 그때는 가마가 있으면 가마뚜껑이 가마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사탄이 능동적인 활동을, 우리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했어요.
통일교회 교주 문 총재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주인
무명 같은 것 보름새 이상, 열 일곱 새 이상, 뭐라고 하나? 한 새가 스무 올인데 이것이 얼마야? 이럴 수 있는 베를 맬 때 그걸 뭐라고 하던가? 다 잊어버렸다. 그런 것이 없어요. 없으니까 만들어 가지고 하겠다고 해서 준비한 거예요. 광목보다도 아주 뽀얗게 만들어 놓으면 말이야, 그것으로 흰옷을 해 입으면 비단옷이 못 당한다구. 그런 것을 몇 년씩 독에다가, 독은 뚜껑 닫으면 습기가 있다구. 습기가 차기 때문에 마르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몇 년 놔두더라도 같은 습기가 차기 때문에 거기에 쌓아 놓은 거예요.
그걸 뚜껑 열어 가지고 토깽이, 우리는 토깽이라고 해요. 가락에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어머님이 그래 가지고 쌓아 놓았는데 그걸 전부 다 풀어다가 동네방네 가을에 하얗게 쳐 버린 거예요. 이야! 우리 집 뒤에 150년 이상의 큰 밤나무가 있고 윗동네에도 그런 밤나무가 있었어요. 거기가 전부 다 하얘요. 그다음에 아카시아 나무가 있다구요. 아카시아 나무가 참 많이 큰다구요. 땅이 좋으면 말이야.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다음에 노간주나무. 노간주나무를 알아요? 기둥같이 생겨서 쭉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로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종종종 울타리 해 가 가지고 바깥에 철망만 쳐 놓으면 그것이 담이 되는 거예요. 동물들도 오게 되면 높은 데 가시가 있어서 못 들어오거든. 그 노간주나무에 갖은 새둥지를 짓고 아카시아 나무에는 까치둥지가 매해 생겨요. 그 높은 데를 내가 하루에 한 번씩 오르내렸어요. 어떻게 변화하는지 봤어요.
까치 알이 참 곱다구요. 비둘기 알만 한데 파라면서 뭐라고 할까, 보라색 빛이 나는 것이 아주 아름다워요. 그것을 깔 때 보게 되면 쪼고 나오는 것이 말이야, 한 곳이 아니라 달라요. 거기에서 쪼고 나오는 것, 얼마나 궁금했겠나? ‘이건 누가 가르쳐 줬나? 나도 모르는데.’ 쪼고 나오는 거예요.
거기서 주둥이가 나오게 된다면, 주둥이가 나오면 얼마나 힘들어요? 힘을 써도 안 떨어지거든. 그럴 때는 할 수 없이 내가 주둥이를 잡아 가지고 쭉 하게 되면 아프니까 막 요동하다 화닥닥 뛰쳐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바람에 굴러 떨어지게 되면 말이야 잘 기어요. 대번에 일어서 가지고 기어간다는 거지. 야, 그거 재미있어 가지고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할아버지가 돼서 옛 얘기를 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주가 될 줄을 누가 알았나?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칠 교(敎)’ 주인이 교주(敎主)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엊그제 우리가 압구정에 갔더랬지, 엄마? 그게 어디?「코엑스(COEX)요.」응? 코가 엑스로구나. (웃음) 숨쉬지 말라니까 아, 그러니까 물고기로구만. 그러면서 들어가서 수족관에 가 보니까 내가 옛날에 잡던 고기새끼가 다 있데. 담수에 사는, 한국에 사는 고기, 버들치라는 것도 있고.
거기는 가만 보니까 크게 보이는 유리로 했더만. 버들치가 이렇게 커요, 이렇게. 제정해야(기껏해야) 요만한데, 큰 놈이 요만한데 배 이상 보여요. 이것이 다 속임수로써 배로 보이는 유리로 해 놓았구만. 이만한 것이 이렇게 길게 보이고 말이에요. 전기 통하는 뱀 같은 것, 뱀장어가 이렇게 굵게 보여요. 내가 그렇게 큰 것을 잡아 보지 못했는데 2배 3배로 크게 보이게 해 놓았더라구요.
그거 코엑스인지 입엑스인지 모르겠어. (웃음) 내가 엑스를 제일 싫어하는데. 내가 담수에 사는 고기, 짬수의 고기, 게니 안 잡아 본 고기가 있나? 오대양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잡아 봐서 3분의 1은 눈에 익은 고기더라구요.
선생님이 간 길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천년만년 가야 할 길
쉬면 좋겠지? 눈이 아파? 아, 왜 일어나? (웃음) 알겠나? 실감나는 얘기, 통일교회 선생님이 간 길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천년만년 가야 할 길이에요. 통로 해 봐요, 통로.「통로.」‘통할 통(通)’ 자하고 ‘길(路)’ 자 아니에요? 사랑의 통로, 생명의 통로, 혈통의 통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오불꼬불 했겠나, 직선이겠나?「직선입니다.」통로, 시골서부터 서울 가는 통로가 있지? 지상서부터 천국 가는 통로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통하는 길! 참대가 자라기 위해서는, 참대가 자라는 통로가 뭐예요? 마디가 있어야 돼요. 마디가 있어야 된다구.
서울 가려면 꼬불꼬불한 통로가 있으면 반드시 꼬불꼬불한 데는 거울을 달든가 표시판이 있어 가지고 어디 간다고 가리켜야 된다구. 통로는 반드시 어디로 가는지 표시가 있어야 돼요.
인간들이 통일교회 가는 통로가 있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 그것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걸어온 것이 길 가운데 있어서 통로, 어디로 가는 것을 표시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매일 찾아가 가지고 거기에 맞춰야 할 이런 길이 남아 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선생님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가야지.
통로 가운데는 무슨 통로가 있느냐 하면 길도 있지만 학문도 통하는 거예요. 배움의 길. 성인의 길, 군자의 길, 효도의 길 다 있다구요. 부자의 길, 부자가 통하는 길, 부부의 길, 자녀의 길 다 있다구요.
그러면 교주를 통해 가지고 가는 것, 교주가 필요해요. 직단거리로 갈 수 있는 길이 도의 길이에요, 도. 도통! 도를 통한다고 하지?「예.」‘도(道)’ 자가 뭐예요? ‘머리 수(首)’에 길(辶)을 받친 거예요. 길 위에는 방해가 없어요. 그래서 도통! 머리와 같이 만사 이해하는 것이 거침없다는 거예요. 도통해야 된다구요.
한자라는 것이 참 천지 이치를 엮어 가지고 쓴 글자예요. 그래서 한문 공부를 하면 영성이 확대돼 가지고 많이 깨닫는 거예요. 천자문을 천독 하게 되면 사서삼경을 해설서 없이, 그 골자만 연결하면 사서삼경의 모든 것을 참고서 없이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천모지모 지경지모
‘하늘 천(天)’ 하면 다 들어가 있잖아요, 두 사람(二人). 두 사람을, ‘하늘 천’을 거꾸로 하면 어떻게 되나? 우리는 ‘하늘 천’이 바로 돼 있지만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거꾸로 돼 있잖아?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왜 또 써 보노? 저거 ‘따 지(地)’ 자, 저것이 여러분은 이상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왜 저렇게 썼을까?’ 할 거예요. ‘2004년 3월 7일, 새 아침 문선명’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가운데로 집약시켰어요.
‘천(天)’ 자는 사모한다는 모(慕)에 가까이 갖다 붙이려고 하고, 그다음에는 쌍쌍으로 ‘갈 지(之)’ 자는 어머니(母)한테 갖다 붙이려고 한 거예요. 전부 그렇게 돼 있지? 두 패 두 패를 엮어 놓았어요. 이쪽에 천모 지경, 지모 지모, 위층은 길고 아래층은 넓적해요.
‘위(爲) 엄마’도 직선에서 안으로 들어왔지? 이 ‘2004년’부터 쭉 해 가지고 선생님 이름도 이렇게, 다 모이게 썼어요. ‘따 지(地)’도 이렇게 해 가지고 왜 ‘경(敬)’ 자한테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천’ 자와 사모한다는 자를 한 자로 만들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갈 지(之)’ 자도 말이야, 어머니(母)한테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다 그렇게 썼지?「예.」끄트머리에 다 붙었지? 그래 가지고 뭉쳐요. 패가 돼 가지고. 그렇게 볼 때 아하! 아래 ‘모’ 자는 위가 좁아지고 위에 ‘모’ 자는 정상적이 됐어요.
그러니까 뭐예요? 천모지모(天慕之母) 하늘이 사모하는 어머니, (지경지모) 땅에서 공경하는 어머니예요. ‘땅’이라는 자는 밑창에 들어가서 떠받드는 것 아니에요? ‘따 지(地)’ 자가 ‘공경 경(敬)’ 자를 떠받들게 해서 갖다 붙였다구요. 그렇게 보면 ‘아, 그거 선생님이 함부로 쓴 것이 아니고 무슨 뜻이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위 엄마’, 남편이 아래에 내려가고 엄마가 위에 올라가서 ‘위 엄마’ 했다구요. (웃음) 그거 기념날에 쓴 거예요. 요전에 한번 붙였다가 뗀 거예요. ‘왜 뗐나? 저걸 잘못 썼다고 뗐겠다.’ 했는데 갑자기 또 나타났어요. ‘생각해 보니까 뜻이 있어서 저렇게 썼구만.’ 그러니까 맞지? ‘모’ 자도 넉 점으로 썼어요. 이렇게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따 지(地)’도, ‘따 지’라는 것은 ‘땅이니라’ 하는 말이라구. ‘그렇다’ 하는 말이에요. 그렇다구요. 일본 말로 ‘야(や)’ 자예요. 이제는 저것을 기억해서 생각해 줘라 그거예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교시한 거예요. 남편이 아내를 위한다. 천모지모(天慕之母) 하늘이 사모하는 어머니, 지경지모(地敬之母) 선생님이 존경하는 어머니, 그 말이에요.
그런 뜻 아니에요? 선생님은 아래에 있고, 어머님은 ‘위 엄마’, 올라가 있지? 이렇게 보게 된다면 ‘야! 그렇구만.’ 또 3월 7일, 그때 무슨 날이었나? 금년 3월 7일이 무슨 날이었나?「기념일. (어머님)」기념날이에요. ‘아이고, 아빠 글씨가 내가 그리운데 왜 안 써 줘? 왜 안 써?’ 내가 글씨 써 주기 위해서 태어났나? (웃음) 그러니까 글씨 이상 하나돼 가지고 그래야 하는데 하나도 다 되지 못해 가지고, 자기는 다 됐다고 생각한다구. 내가 하늘나라를 안내해야지, 혼자 못 가요. 안 그래?
그렇기 때문에 모른다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어머니가 있는데,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 사모님, 문 총재의 사모님이에요. 모른다는 말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나도 연구해요. 나도 모를 것이 있어 가지고 연구하려고 하고 충고해 주면 그걸 배우려고 하는데, 모르게 되면 ‘가르쳐 주소.’ 해야 할 텐데, ‘내가 뭘….’ 다 모르지.
여자가 그렇게 얄궂은 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센 남자들 중심삼고 무서워할 줄도 모르고 바라보고 자기 조그만 품에다가 품겠다고 이를 악물고 코피가 나더라도 말이야, 입에 물어 놓은 것을 놓지 못해요. 코피를 씻어도 눈도 눈물을 계속해서 흘린다는 거예요. 문 것을 놓지 않는 여자라는 것이 그렇게 무섭다는 거지.
여자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돋게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 무서운 게 여자예요. 내가 여자들한테 얼마나 혼났게? (웃음)「저렇게 앉혀 놓고 무슨 얘기를…. (어머님)」이게 귀하니까, 그거야 뭐 나중에 들어도 한 시간 늦으면 되지. 여섯 시밖에 안 됐는데, 여덟 시까지 두 시간 남았는데 걱정할 게 뭐 있어? 알겠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자기 아내, 남편은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전시품
매일같이 보고하는 것이 ≪천성경≫을 읽으면서, 아침에 왔으면 아침에 일을 해 가지고 저녁에 와서 기도할 수 있는 밑천을 찾기 위해서 ≪천성경≫을 읽는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배워야 돼요. 배울 것이 많아요.
그래서 훈독회 때 시간 있으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이번에 끝나면 다섯 번째 끝나요. 다섯 번 끝나면 내가 훈독회 참석 안 하겠다, 너희들끼리 해라 그거예요.
다섯 번째 이게 흘러내리지 못하게 하는 받침이에요. 이렇게 쥐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손바닥에 닿나? 가운데 거야, 새끼손가락이야? 해 봐요. 이거 이렇게 하면 먼저 닿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 이건 또 여기 쑥 들어가니 여기 하더라도 제일 멀리 닿는 거야. 여기 닿는 거예요. 먼저 닿고, 가운데는 여기 닿기 때문에 나중에 닿는 거예요.
「새끼손가락이 제일 먼저 닿습니다.」아, 글쎄 말이에요. 이렇게 할 때 제일 먼저 닿는 거예요. 미끄러지지 말라고 브레이크 거는 거라구. 새끼발가락도 그래. 이것이 여기에 닿나? 여기에 와 닿지, 이렇게. 이것이 제일 생명줄 되는 여기에 딱 닿는 거예요.
옛날에 사주 보던 사람들도 나같이 그러다 보니까 한 가지 두 가지 천년 역사를 엮어 가지고 맞다 맞다 해 가지고 사주 관상법도 나왔다고 본다구요. 많은 체험을 하게 되면 벌써 척 보게 되면, 자기 일생 동안 살면서 여자를 보게 되면 누구 닮았다, 누구 닮았다 이거예요. 자기 친족 중심삼고 수백 명 가운데서 관상이 전부 닮았어요. 3분의 1은 닮았다는 거예요, 코, 눈, 귀. 그렇잖아요? 네 가지밖에 더 있어요? 네 가지밖에 없는 얼굴들인데 수억 수천만이 되는데 같은 녀석은 찾지 못하겠어요. 그거 얼마나….
그러니까 자기 아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이란 것은 하나예요. 남편같이 생긴 것이 둘이 있나? 없어요. 최고의 전시품이에요. 못생긴 것은 못생긴 것끼리 상대가 돼 가지고 춤추게 된다면 말이에요, 양반들 고관대작이 정장을 입고 춤추는 것보다도 더 자유스럽다는 거예요. 고관대작은 배운 법이 있어서 가공적인 춤이 많이 들어가지만 못사는 사람은 제멋대로 춤춰요. 요즘 제멋대로 춤추는 것 아니에요? 궁둥이 좋아하는 사람은 궁둥이춤을 많이 추고, 어깨 좋아하면 어깨춤을 많이 추고, 눈 좋아하는 사람은 눈 춤을 많이 추고, 입 좋아하는 사람은 입 춤을 춘다구요.
장자 되는 종교권 때문에 쫓겨간 몽골족 역사
박정민이? 박 무슨 민이?「박정민입니다.」곽 회장보다도 박정민의 열렬한 증거의 노랫소리라든가 힘있게 외치는 선언 같은 것은 내가 어떤 사람 말보다도 재미가 있고 좋고, 또 그런 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자, 그러면 곽 회장은 박정민 이상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보고를 한번 해 보시지. 뭐 많이 할 필요 없어요. 한마디로써 해도 그거 보고예요. 기도 많이 필요 없어요.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한 시간 이상 잡았던 것을 자꾸 자꾸 작아져 가지고 나중에는 10분 이내에 기도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땅!’ 하는 총소리, 다다다다 하고 열 방 쏘는 것을 하나 땅 하게 되면 열 방 이상보다 크게 들린다구요. 그러면 다다다다 한 것은 다 듣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총론, 결론이란 게 그렇잖아요?
자!「예. 아버님께서 설명을 하셨습니다만, 왕권 즉위식, 대관식과 즉위식을 다 승리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천일국 왕권을 가장 중심적으로 모시고 받들 수 있는 장자 인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이 예비하신 몽골반점의 동족입니다. 이번에 지시가 계셔서….」
아니야, 그건 가인이니까 가인 구원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지. 제일 장자가, 동생이 장자 되는 기독교 신앙 중심삼은 여기에 있어서, 장자를 용서해 가지고 용서받은 장자 노릇하던 천사장 세계가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독교가 장자인데 몽골을 장자라고 하면 거꾸로 되잖아?「예, 참부모님의 공로로 말미암아….」그럼.「장자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종교권이 장자 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장자 됐던 것을 차자로서 천국 데려가기 위해서 접붙인 것이지, 몽골족이 중심이 아니라구. 몽골족이 얼마나…. 종교 때문에 도망 다녔어요. 에스키모가 추운 데에 왜 갔겠어요?
여러분, 잉카문명이나 이런 데 가 보게 된다면 스페인 사람들이 얼마나 몽골족을 죽였어요? 그래서 산으로 도망가고 도망가고 맨 산중 제일 험한 골짜기에 가서 먹고살려고 한 거예요. 그런 걸 보게 된다면 얼마나 비참했느냐 그거예요. 종교인들이 그랬어요, 2천년 동안.
오죽하면 아시아에 살던 원주민들이 대양을 건너서 미국에 간 거예요. 겨울이니까 건널 수 있었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천지로 이동했는데, 백인들이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그건 복수예요, 복수. 종교에 대해 반대했으니.
가인이 종교인들을 죽이고 동생이 죽인 것, 서로가 복수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북극에 살던 사람들이 스칸디나비아의 바다를 중심삼고, 바다가 모든 것이 풍부하거든. 사냥하는 것보다도 사철을 따라 가지고 어디든지 먹을 것이 있으니, 산을 헤매는 것보다도 바다를 중심삼고 자기 생활하는 것이 편리한 거예요.
백인들이 쫓겨났더랬어요. 폴라 베어(polar; 북극곰)라고 북극의 곰 종자와 같이 살아서 눈이 새파랗고, 머리카락은 브라운 헤어(brown hair)고 이렇게 된 거지. 그러던 것이 비로소 바다에 가서 해적단 돼 가지고 종교 중심삼아 가지고 싸운 거예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바다 지배하던 것인데 영국이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때 해양정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인들이에요. 폴라 베어 민족들이 와 가지고 통일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해적끼리 싸움한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래 가지고 영국이 인도까지 점령한 것이 3백년 전이에요. 그래서 중국에 와서는 아편전쟁! 젊은 사람들을 죽여 버리고 영원히 지배할 것을 생각했어요. 그것 다 도적놈들이지? 그래서 백인들이 가는데는 피를 흘렸어요. 백인들은 말 타고 가 가지고 뱀에 물리게 된다면 타고 가던 말을 대번에 ‘빵빵’ 하는 거예요. 총도 여러 번 안 쏴요. 한 방 두 방만 쏴 놓고, 그건 죽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버리고 다녀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살아 있는 것을 보호하는 거라구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 평화군을 만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이 가는데는 역사적으로 피를 흘려 왔어요. 기독교 상징인 십자가, 본래 기독교문화권이 출발할 때, 기독교가 공인 받아 세계에 확장할 수 있는, 그 대왕 이름이 뭐이?「콘스탄티누스 대제.」몇 세기야, 그게?「4세기입니다.」4세기부터 시작한 거라구요. 그것도 다 원리수에 맞아요. 십자가 가는 데는 피를 흘려 왔어요.
시온주의를 시오니즘이라고 하지만, 시온주의는 공산당보다 더 무서워요. 내가 시온주의하고 말없이 싸워 가지고 굴복시켜야 할 텐데,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에 가 가지고 샤론 정부하고 팔레스타인하고 싸우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평화군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평준화된 입장에서 같이 서 가지고 맨 처음에 열 명에서부터, 30명에서부터, 원리 숫자예요. 72명, 120명으로부터, 그다음에는 1천2백 명을 국가에서 불러서, 자기가 원하는 평화대사들을 거기에 파송하자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천사장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천사장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 자기가 희생하더라도 그 일을 하겠다 그거예요. 시온주의 이상, 팔레스타인의 모슬렘 이상 돼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밖에 그럴 사람이 없어요. 죽을 사지를 자진해 가지고 가서 평화의 문을 열겠다고 하는데, 그건 큰 댐이 터졌는데 막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몸뚱이에다가 철갑을 두른 군대를 갖다 한꺼번에 투입해 가지고 희생할 수 있는, 구멍을 겹겹이 옷과 뼈와 살을 짓이겨 막아 치울 수 있는, 일개 사단을 갖다 막다가 일개 사단이 한꺼번에 죽더라도 할 수 있는 패들이 있어야 그 댐을 막아 가지고 평화의 농토를 유지해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물이 없으면 농사 못 지어요. 댐이 없으면 몇 년 안에 다시 만들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자인하면서 자진해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는 사람이 몇백 명 몇천 명 되더라도 한꺼번에 희생할 수 있는 무리가 나오지 않으면 세계 평화를 완성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피를 안 흘렸는데 저 세계에 가 가지고 남북전쟁을 위해서는 선두적인 평화의 왕, 평화의 경찰관 맡길 수 있는, 하늘의 선한 군대가 피를 흘려야 돼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군대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죽고 싶지는 않지? 죽는 건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마지막에 어떻게 갈 것이냐? 그게 숙제라구요.
선생님이 잘 죽어야 되겠나, 못 죽어야 되겠나? 뜻이 남아 있는 길 앞에서 잘 죽기 위해서는 희생양 될 사람이 누구냐 그거예요. 나를 하늘땅을 대신한 사랑의 표제 전체를 위해서….
통일교회 믿고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가는 패가 생길 것이 걱정
선생님은 미련이 없어요. 또 영계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할 텐데, 땅에서 빨리 끝맺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구덩이를 다 메워 버리고, 지옥을 다 뒤집어엎어 가지고 개조해야 돼요. 그런데 하나 걱정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믿고 천국 못 들어가 가지고, 문턱을 못 넘어가 가지고 통곡하는 패가 생길 것이다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도 원치 않고 나도 원치 않기 때문에 문전에 기다려 가지고 ‘아, 참부모여, 구세주여, 메시아여, 재림주여, 우리를 구해 주소!’ 그런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가 없어지는 때라구요.
그러면 그것은 별동부대라고 해 가지고 한데 집어넣어 가지고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통에 들어가서 영원히 어두운 세계로 문 닫아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고향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어도….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돼도 문 닫아 버리고 때워 가지고 관성, 대우주에 이 지구성만이 아니에요. 지구성보다 더 큰 별들이 있어요. 그 가운데 떠돌이 하다가 큰 것이 순식간에 한 바퀴 돌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타 버려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밖에 답이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핏줄이 더럽혀져 가지고 뒤집어놓은 누더기 보따리, 구름 누더기, 물 누더기, 누더기 산야를 다시 바라보고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내가 가게 되면 ‘하나님, 이 땅을, 지금 천국 다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천국 만들면 좋겠습니다.’ 해서 만들 수 있어요. 옛날의 부모든 누구든 다 잊어버려요. 선생님이 고생하던 기억을 다 잊어버려요.
잊어버려 가지고 나중에는 예수님의 고생 하나님의 고생까지도, 그것도 잊어버려야 돼요. 세상 무슨 잘못된 것을 슬퍼해야 할 아무 소용없어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사탄이 못 들어오게, 세 고개를 더 넘어야 사탄이 못 들어와요. 세 고개도 넘어 가지고 하니까 나중에 하나님도 곤란하고 사탄도 곤란해요. 싸움을 말릴 사람이 없잖아요?
싸움을 말려 줘야 돼요. 하나님하고 사탄의 싸움을 말려 줘야지. 이 울타리 안에서는 말릴 수가 없어요. 넘어가니까 다 잘못됐다고 해서 ‘돌아서라.’ 하니 ‘그래, 너 하라는 대로 하지.’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뒤에 서는 것이 아니라 앞에 세우고 사탄을 뒤에 세우고, 하늘이 왼쪽이었던 것이 바른쪽이 되고 사탄은 왼쪽이 되어서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한 승리의 패권 인(印)을 받고 땅에 왔기 때문에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불평하지 않아요, 끝나기 전에는. 불평하기 전에 맞고 나서 심판해서 정리해야 돼요. 심판할 수 있는 패잔병을 남겨 놓고 불평하게 되면 그 세계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천국이 아니에요. 불평하려면 패잔병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우리 통일교회는 축복 정리화라는 말 했지? 일체통일! 해 봐요.「일체통일!」다 선언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일체통일 하겠다는 그런 가치관, 그렇지 않으면 정착할 곳이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게 다 준비하고 이런 일을 했어요. 이제 반대한다면 이 이상 더 여기에서 선생님이 머물러 가지고 축복해 줄 생각 없이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굿바이하고. 그러면 한국의 7천5백만, 나는 7천5백만 필요 없어요. 일족이 필요해요, 일족. 가정이 필요했지? 소생 장성,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 일족은 장성시대, 그걸 붙들고 키우면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너희들 핏줄이 다른 이것들을 데려가느라고 자기 아들딸 일족을 다, 문씨를 망하게 만들었어요. 최씨도 망하게 만들고. 성진이 어머니의 어머니가 한씨라구요. 박씨 할머니의 남편도 한씨고. 한씨네 집안에서 어머니를 또 찾아온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두 세계의 부모님이 선언한 것을 자기 자신이 이루어야
선생님이 다, 내가 가진 것이 한 푼도, 보따리도 없어요. 점심밥 먹을 수 있는 돈도 필요 없어요. 산에 가면 열매를 따먹고, 열대 지방의 열매를 따먹고, 밭에도 농사하면 먹을 것이 수두룩한데. 우리 땅에 가 가지고 내가 가지를 따고, 뭘 하더라도 먹을 수 있고, 그 가운데 없는 고기가 없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별의별, 없는 게 없다구요.
걸어가든 날아가든 거기 가기만 하면…. 헬리콥터가 비행장 없어도 오게 해 가지고 신호만 하면 여기 와서 부르릉 해 가지고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데.
내가 살 곳을 다 만들어 놓았다구. 따라갈 거야, 안 갈 거야? 박금숙이!「하겠습니다.」왜, 왜? 왜 답변하기 힘드나? 눈을 뭐 이러면서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걸릴 게 많지? 간단히 정비해 놓으라는 거예요. 나라는 말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상대가 있어야 나라는 말이 있지 나라는 말도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도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우리가 있어?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는데.
문 총재도 우리라는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탕감 해방권 내에 못 들어갔어요. 해방·석방, 그다음에 안착 태평성대 해 가지고 ‘이 세계를 당신의 이름으로 찾아왔습니다.’ 다 하나님에게 돌려 버리고 나서야 믿는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못 믿어요. 틀어지면 굿바이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영부영 천년만년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그럴 게 아니에요. 자리잡으려면 영원한 자리를 잡고 선언하고 고개를 넘어서면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기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내적 양심의 하나님, 몸뚱이의 하나님, 두 세계 부모의 선언한 것은 자기 자신의 것으로 이루어야 되겠나, 이루지 않아야 되겠나? 말씀해 봐요. 이루어야 되겠나, 안 이루어야 되겠나?「이루어야 됩니다.」절대 이루어야 되겠나, 보통 이루어야 되겠나?「절대 이루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들어와요. 어두움이 있는 곳에는 빛이 찾아가야 돼요, 틈바구니만 있어도. 이런 안방이 캄캄해도 빛줄기가 들어올 수 있어서 쭉 비추면 그것이 방을 다 밝혀요. 그렇지? 마찬가지예요.
애통·생통·혈통·활통·비통로
그렇기 때문에 총결론이 뭐냐 하면 ‘통(通)’ 자, 사랑에 통하는 길이 애통로, 생명에 통하는 길이 생통로, 핏줄에 통하는 길이 혈통로, 그다음에 생활에 통하는 길이 활통로, 그다음에는 날아가야 돼요, 비통로. 다 있다구요. 기도를 한번 그렇게 해 봐요, 자기가 어느 급에 있느냐고.
마음이 날아가게 돼 있어요? 마음이 날아갈 때, 몸뚱이가 ‘왜 혼자 갑니까?’ 해서 몸뚱이가 마음을 따라가겠다고 호소할 수 있는 그때에야 되는 거예요. ‘나를 데려가 주소.’
전부 통한다는 전통로가 없어요. 전통로, 해방의 해통로, 석통로, 안통로, 그다음에 성통로, 태평성대 태평로, 다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막혀요, 막혀. 막혀 있는 것이 원리원칙의 상하·전후·좌우로 맞아 가지고 해원할 수 있는, 해방할 수 있는 조건에 걸리지 않으면 안 돼요.
할아버지를 잃어버렸으면 할아버지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할머니를 잃어버렸어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잃어버렸는데 찾기 전에 갈 길을 못 가요. 아버지를 잃어버려도 못 가고, 어머니를 잃어버려도 못 가고, 형님을 잃어버려도 못 가고, 동생을 잃어버려도 못 가요. 자기 일족을 통해야지, 일족통로. 부자지통로, 부부지통로. ‘지’가 ‘갈 지(之)’예요. 천모지모 지경지모. 다 그런 통이에요. ‘통’ 자 해 봐요.「통!」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애통지 ‘어머니 모(母)’, 애통지모, 애통지처, 애통지 ‘동생 매(妹)’, 자매(姉妹),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기도 한번 해 보라구요. 어디가 걸리나? 눈을 중심삼고 눈통지 뭐야? 나! 코통지 나, 입통지 나, 귀통지 나. 걸리나, 안 걸리나? 얼굴, 오관통지 나. 안 걸려?
타락했기 때문에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부끄러워하는 것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어제 있는 힘을 다해서 목욕했는데 여기에 주름살이 안 없어졌어, 얼룩덜룩한 것. 껍데기가 벗겨지게 아프도록 비볐는데 없어진 줄 알았더니 지금도 남았어요. 서러움이 남아 있잖아, 이거?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내 발을 봐 주소. 하나님 발하고 누가 더 흠이 많소?’ 하면 하나님 발이 흠이 많겠나, 내 발이 흠이 많겠나? 가죽이 아려 가지고 하나님의 흠 이상 될 수 없으니까 흠이 나와서 보인다, 이런 생각을 할 때 ‘야! 그거 나보다 낫구만.’
흠이 많지? 박금숙이 한번 보자, 장딴지. 아, 왜 안 내노? 부끄러워? 남편 앞에 부끄럽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서는 더 안 부끄러워야 된다는 거예요. 조상들 가운데 몇천년 된 여자들이 있을 것 아니야? ‘할머니들 나와라!’ 해 가지고 ‘몇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나와라!’ 할 때 여왕의 옷을 입고 나오고 시대마다 다른 별의별 옷을 다 입고 나온다면 하나님이 나타나서 ‘벗어라!’ 하면 벗어야 되겠나, 안 벗어야 되겠나? ‘왜 벗어요?’ ‘이놈의 쌍간나 년들아, 너희들을 아기와 같이 품고 키스도 해 주지 못하고 똥 싸고 오줌 싸는 것도 받아 주지 못했으니 조건적으로 해 주고 싶어서 그랬는데….’ 엎드리라면 엎드리겠나? 안 엎드려야 되겠나, 엎드려야 되겠나?
강현실이! 부끄러워? 부끄러우면 안 돼. 노아가 벌거벗고 잘 때 함이 옷으로 덮어서 그것이 역사의 죄가 됐어요. 그러면 아버지 앞에 바로 누워라 하면 손수건을 갖다 대고 바로 눕겠나, 아기 모양으로 그냥 벌떡 눕겠나? 아기가 돼야 돼.
「도통한 사람은 벌떡 눕습니다. 수건으로 가릴 필요 없이 벌떡 누워요.」봤어?「아니요, 그거 실제로 있습니다. 스님이요, 도통했는데 시골에 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앞에서 그냥 옷 싹 벗고 누워 있으니까 동네 사람이 히죽히죽 웃었어요.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설법하기를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니 앞에서 고추를 내놓고 잤는데 지금에 와서….」그래!「어머니 앞에서 발가벗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반대예요. 선생님이 스물이 넘도록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어머니 옆에 가서 젖을 만져 주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그거 안 하니까 어머니가 얼마나 섭섭해했는지 몰라요. 아, 며느리까지 얻게 됐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거예요. 그것까지도 넘어서라도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어머니 심정이에요. 그건 선생님이 체험해서 하는 말이라구요.
그래, 자기 젊었을 때 부처끼리 대해 가지고 젖도 만지고 키스도 하던 것을 늙어 가지고 하는 것이 필요하나, 안 하는 것이 필요하나? 박정민! (웃음) 죽을 때는 입을 맞춰 줘야 되고, 젖을 맞춰 주고, 삼각지대의 그걸 맞춰 줘서 보내야 된다 그거예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그것이 일상생활의 매일의 숙제로서 남아질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거벗고 자라고 내가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지시하셨습니다.」했나, 안 했나? 둘이 하게 되면 어디로부터? 꼭대기부터. 머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낮에 일하기가 힘들어서 밤을 고대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새까맣구만. 아이고, 눈도 그렇구만. 눈썹도, 겨드랑이도 새카맣고, 그곳도 새까맣구만.
그렇게 찬양한다고, 그런다고 부끄러울 게 어디 있어? ‘어서 찬양하십시오.’ 그러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 있을싸, 없을싸? 여자들, 대답해 봐.「있습니다.」정말이야?「예.」아, 자기 남편이 그러면 남편 몇백 개, 남편 같은 아들 열두 아들을 낳고, 서른 여덟까지 아들딸을 가진 아버지도 있는데 말이야. 남편하고 하나된 것보다도 오빠들 중심삼고 또 시아버지 시어머니 있는 데 가서 벗고 살 때 손수건으로 가리고 앉았을 거야, 그냥 그대로 벌리고 앉았을 거야?
아버지가 남편보다 더 가까워, 할아버지가 아버지보다 더 가까워? 더 가까워요. 점점 더 가까워요. 하나님은 제일 가깝기 때문에 속속들이 전부 다 만들고 그것을 감상한 왕인데,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몇 퍼센트 맞는지. 타락했기 때문에 없어질 수 있는 모양을 했기 때문에 갖다 가린다는 거예요. 부끄러워하는 것이 부끄러운 결과의 흠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
오목 볼록이 부끄러워 묻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끼리 살면서 남편이 있는데 ‘아이고, 바쁜데….’ 남편도 ‘여보, 바쁩니다. 우리가 벌거벗고 대문에 나오게 되면 하나님이 상 주겠답니다.’ 그런데 입고 나가야 되겠나? 젖 뚜껑, 무슨 뚜껑, 수영복 입고 나가겠나?「맨발로 나갑니다.」하나님은 전능한데 그 이상 다 알고 있는데 뭘 야단이야, 이렇게?
그러니까 선생님이 조상의 할머니로부터 ‘벗어라!’ 하면 수억만 여자들이 벗겠나, 안 벗겠나? 아, 물어보면 말해 봐. 벗어야 되겠나, 안 벗어야 되겠나?「벗어야 됩니다.」옷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천국 못 들어가요.
남자가 여자에 대해, 여자가 남자에 대해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오목 볼록이 있으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부끄러워 묻힐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만세 석방 태평성대 해방적 빛을 발해 가지고 폭발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기도를 해 봐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것, 자기들이 옷을 한번 벗어 가지고 구경해 주면 좋았겠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 대한 사모의 심정이에요. 박정민도 그랬어? 구십이 넘은 할머니도 그래. 몽땅 해방 받고 몽땅 석방, 몽땅 안착 태평성대, 거리낄 것이 없어요.
남편 대해 가지고 밤에 자면서 저리 가라고 저리 가라고 여자들이 앵앵 해 가지고, 남편이 흥분하게 되면 숨소리가 여자의 3배만큼 크다구요. 그러니까 잠 못 자 가지고 돌아누우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 중에 그런 여자들이 많아요. 그건 낙제예요. 저나라에 가서 3층천의 맨 밑창에밖에 못 간다 그거예요.
거기에 가서는 남편에게 인사하기 전에 키스하기 전에 발부터 만져 주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을 해 주고 남편의 허락을 맡아 가지고 키스도 하지, 억년 마음대로 키스할 수 없는 부인 자리가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남편 앞에 숨길 게 있어? 현실이! 어거스틴에게 숨길 게 있나? 없지? 숨길 게 있으면 따로 가서 사는 거예요. 하나 못 돼요. 그래서 벗고 자라는 거예요.
누가 열심히, 벗고 자면 여자가 열심히 남자를 만져 주겠나, 남자가 여자를 열심히 만져 주겠나? 윤정로!「남자가 열심히 만져 줍니다.」알기는 아누만. 그러면 여자는 어드래? 몸이 점점점점, 처음에는 간지러워서 이렇게 동그래져요. 동그래지면 자기가 큰 잠바 주머니에다 넣고 다니면서 만져 주고 싶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까지는 생각 안 하지?
어디 가서 국수 하나 시켜 놓고도 ‘젓가락 하나 더 주소.’ 하는 거라구요. 주인이 ‘아, 젓가락 하나면 되는데 왜 줘요?’ ‘내가 왼손잡이이고 바른손잡이인지 몰라요?’ ‘아, 먹을 때 바른손으로 먹어서 젓가락 하나면 되지 않느냐?’ ‘당신, 남편 있느냐? 남편이 젓가락 둘 놓고 같이 먹지 못하니 얼마나 아쉬움이 남고, 여자 맛까지 합해서 맛있게 먹어 가지고 이 시간에 내가 먹는 것이 여자의 병 나을 수 있는, 미완성 영양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접붙여 주기 위해서 이런다.’ 할 때는 그런 말 한 집주인이 ‘고맙습니다.’ 하겠나? 다음에 갈 때는 젓가락만 아니라 반찬까지 갖다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두 젓가락 놓고 혼자 먹더라도 여편네와 같이 먹는다고 할 때 그 여자가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여자들, 왜 답변을 안 해?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지. 그래, 천국 가 가지고도 선생님한테 다시 교육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안 받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1층천, 2층천, 3층천이 있어요. 그래서 교육해야 돼요.
이제 가서 3층천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선생님이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못 했으니 그 일을 다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 문턱을 못 넘어서 ‘선생님, 나와서 나를 데려가 주소.’ 영영 불가능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식장에 주례하는데 아들딸이 따라가면 되겠나? 공동묘지에 가더라도 따라가면 안 돼요. 그들만이 갈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 가는데 누가 따라갈 수 없어요.
보고라는 것은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보고해야
그러니까 보고라는 것은 자기 보고가 아니에요.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보고해야 돼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로서 손자 대해서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며느리 대해서 부끄럽지 않아야 되고,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면 아내대로, 주변 친척이면 친척 중심삼아 가지고 몇 대조 할아버지로부터 늴리리 동동 부끄럽지 않은 일족으로 다 같은 모델 형태로 완전하게 될 때 꽃이 피게 되면, 봄에 꽃피게 된다면 사쿠라꽃(벚꽃)이 저 순에서 피고 맨 낮은 아래 가지에는 꽃 안 피는 것이 아니에요. 일시에 피는 거예요.
개나리꽃이 일시에 피지요? 일시에 펴야 돼요. 노란빛이면 노란빛이 되어야 일족이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가지고 자기 동족이 김씨면 김씨, 이씨면 이씨, 강씨면 강씨, 박씨면 박씨로 앉은 사람들이 거기에 하나의 꽃으로 말하게 된다면 같은 때 같은 시절에 펴야 되고 같이 자라 가지고 꽃폈던 열매를 거둘 때도 같은 때예요. 다르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결실을 다 거두는 거예요.
그래, 축복해야 돼요. 축복한 가정을 얼마나 번식하라고 선생님이 간곡히 부탁했나, 안 했나? 자기들이 선생님 좋아하듯이 친척을 선생님보다 더 좋아했더라면 다 하고도 남았어요. 선생님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나?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는 어떻게 돼? 충신들이, 나라님을 모시는 백관대작 사람들이 나라님만 좋아하면 되나? 나라님을 좋아하는 이상 백성을 교육해야 돼요. 자기 고향서부터 교육해야 된다구요.
고향의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고향 땅 아니에요? 도에서부터, 수도권 넘어서 가지고 왕을 넘어서 가지고, 그다음에 저 높은 할아버지 왕권까지 사랑해야 천국까지도 해방권을 만들어서 거쳐 가지고 완전 해방 통일의 길을 자랑스럽게 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입을 가지고 말씀을 들어 가지고 못 하는 것이 없게끔 통해야 돼요. 구통 해 봐요, 구통.「구통.」입통이 좋아요, 구통이 좋아요? (웃음) 아니, 우리가 백과사전을 만들 때 입통이 좋아요, 구통이 좋아요? 이걸 만들어야 돼요.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없어지지 않아요. ‘통’ 자 중심삼아 가지고 전문화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미화시켜야 돼요. ‘통’ 자는 세상이지? ‘통(通)’ 자는 이게 이렇게 해 놓고는 용맹하다는 ‘날랠 용(勇)’ 자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삼각지대, 3수를 거쳐야 돼요. 땅을 중심삼고 3수를 거치는데 포물선 중심삼고 3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 가지고 땅에 가 가지고 땅에 떨어졌으면 여기에 수직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나는 본다구요. ‘용(勇)’ 자하고 또 그다음에 ‘통(通)’ 자.
‘통(通)’ 자도 이렇게 해 가지고 ‘달 월(月)’이 돼요. 세상만사 우주를 갖다가 달 위에다…. 지구성의 달 아니에요? 그다음에 ‘쉬엄쉬엄 갈 착(辶)’ 자 해서 ‘통’ 자예요. ‘길 도(道)’ 자의 ‘쉬엄쉬엄 착’ 받침을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통하는 데는 도와 통한다 그거예요. 도가 가는 길이든가 출발지든가 목적지가 통하는 거예요.
세계몽골반점동족지도자 국제평화회의 보고
야야, 산비둘기가 왔구나! 집비둘기는 얻어먹었지만 산비둘기는 먹지 못해 새벽에 일찍 와 가지고…. 잘 했다, 야. 비둘기하고 새들이 찾아오니 점점 더 좋은 먹이를 주면 사람보다도 더 많이 몰려올 텐데. 비둘기는 콩밭에 마음이 있다고 그러지?「예.」그래도 문 총재 집을 중심삼고 날아다니는 새가 여기 한남동 지나갈 때는 누가 와 있나 보며 인사하고 갈 텐데.
오만 가지 색깔이 다 있네. 흰 비둘기가 나타났구만. 아이고. 참새와 같이 놀고 까치와 놀고, 까마귀는 안 나와요.「한국의 까마귀가 거의 멸종됐습니다.」멸종 돼서 안 나오는지, 까마귀는 죽은 썩은 냄새를 잘 맡아요. 사람이 죽든가 하면 여기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코에서 냄새나는데 그것을 좋아하는 것이 까마귀지. 까마귀가 상갓집이 생기면 대번에 ‘까옥까옥’ 해 가지고 높은 나무에 올라가 가지고 냄새를 맡고 먹을 것을 찾아 몰려가는 거예요.
아이고, 곽정환 선생!「예.」내가 비둘기 먹는 데 취미 들어서 선생 말씀을 들을 생각을 안 하니까 얼마나 실례야? 얘기해 보시지. (웃음) 저것 보면서 졸지 않고 들을게. (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몽골반점 동족의 공통성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두들 좋은 문명을 결실 시켰고 또 하늘을 공경하는, 제사드리는 민족이고, 가족제도를 존중하고, 가정의 기대가 제일 잘 돼 있는 그런 민족이고, 참 어느 의미에서 가인의 잘못을 탕감할 수 있는 그 족속으로서 모든 조건을 다 갖췄다고 보겠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모든 사람이 그럽니다, 이번에. 어떻게 아버님은 이런 걸 생각을 하셔서 이런 대회를 하시느냐?」(누군가 박수를 치자) 「박수 한번 하십시다. (곽정환)」(박수) 칠성판에 누워서 운명할 시간에 그런 박수로 결론짓지 않으면 안 된다구. 구십이 되어 가지고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자!
「……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의 회원이 돼야 되고, 그 장자의 사명을 우리가 또 다해야 되는 입장에서 천지부모님 앞에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리고 우리가 책임 할 것을 다짐해야 되겠습니다.」(박수)
(손자님 등장, 손자님을 얼러 주심) 못 볼 사람들이 많이 왔다. 할아버지 친구야. (웃음) 어제 우리 코엑스(COEX)? 한마디로 코가 엑스가 됐어, 코엑스. 이 사람을 끌고 가면서 맞추면 이렇게 좋아하니까 그게 훤해. 밤에도 생각하면 그런 것이 훤하고. 그래서 그거 안됐어. 「뭐가 안됐어? (어머님)」 어머니보다도 더 아기가 보고 싶으니 큰일이지. 아이고, 그래, 그래. 다 끝났나? 「다 끝났지요.」 「아홉 시부터입니다.」 아홉 시부터? 「예.」 가야 돼?
자, 그러면 가야 되면 갈 사람은 가고 인사할 사람은 인사하고. 몇 시, 아홉 시부터야? 「예.」 자, 그러면 폐하자구. 유정옥 있지! 「예.」 아침 먹고 회의를 좀 하고. 「예.」(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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