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이 설사하면 무조건 노제마 질병에 걸려 설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예로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양봉을 오랜한 사람도 벌 설사와 노제마 질병으로
인한 설사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노제마 약제를
쓸 시기도 아니고, 발병할 시기도 아닌데도 그런 증상이 보이면 무대뿌 사용합니다.
그래서, 벌 설사와 노제마 질병의 설사의 구분을 잘 설명한 좋은 자료가
scientificbeekeeping.com에 있는데, 최근 예고없이 무단 복사(드래그)를 금지하였습니다.
이제는 이 사이트의 모든 글과 자료는 이제 복사할 수 없습니다. 즉, 글 및 그림 파일을
전혀 가져 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자료를 복사를 허용하였는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제가 무단으로 복사해서
번역하여 한국의 일부 양봉 카페에 올려진 것이 알려져서 일까요?
이 사이트는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입니다. 생물학자 랜디 올리버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서 만든 자료를 한국은 대가(기부)도 없이 앉아서 코풀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좋은 자료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덧글로 최소한 예의를 표하는데, 덧글을 달 수 있는
란도 없고,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제가 기부할 입장은 아니고 해서, 그냥 가져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이트에 벌의 설사에 관한 정말 좋은 자료가 있는데, 그럴 줄 알았으면 진작 원문이라도
복사해 놓을 걸? 후회가 막심하네요.
꿩 대신 닭이라고, 다른 사이트의 자료를 올려 보는데, 그래도 그 자료에 비해 너무 부족하네요.
이제는 귀한 자료를 사진과 함께 번역문을 읽어 보는 것도,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습니다.
What is Honey Bee Dysentery?
How Honey Bee Health Can Suffer in an Unrelenting Winter
벌이 설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혹독한 겨울에 꿀벌의 건강은 어떻게 악화가 되는가?
Beekeeping is rife with confusing terminology that can baffle even experienced beekeepers.
Honey bee dysentery is a perfect example.
In humans, dysentery is a contagious illness caused by bacteria that are associated with unsanitary
conditions. But in honey bees, dysentery is not caused by a pathogen. Instead, it is the result of an
excess amount of fecal matter in the honey bee’s gut. It’s not a disease, but simply a condition.
Honey bee dysentery is a problem that colonies encounter in winter when the outdoor temperature
does not allow them to fly. Waste products accumulate inside a bee until she has no choice but to
empty her intestines, regardless of where she is.
양봉을 하다보면 숙련된 양봉인들이라도 당황할 수 있는 혼란스러운 전문용어로 가득 차 있다.
꿀벌 설사가 딱 맞는 예(例)이다. 인간에 있어서, 설사는 비위생적 상태와 관련된 박테리아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성 질병이지만, 꿀벌에서, 설사는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 보다는, 꿀벌의 내장에 있는 과도한 양의 배설물의 결과이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라,
그냥 질환이다. 꿀벌 설사는 겨울에 외기 온도로 인해 비행이 불가능하게 되는 봉군이 직면하는
문제이다. 벌들이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장을 비울 수 밖에 없을 때까지 배설물이 벌 내부에
쌓인다.
Sometimes she may exit for a quick flight, but because it is too cold to go far, she defecates on or near
the landing board. This accumulation may be your first sign of a problem.
A colony with dysentery is unpleasant for both the bees and the beekeeper. Even though the dysentery
was not caused by a disease organism, a hive full of bee excrement leads to the unsanitary conditions.
The bees try to clean up the mess and, in the process, they spread any pathogens that were carried
within individual bees. In addition, the smell within a soiled hive may mask the scent of the pheromones
that are vital to communication between bees.
때때로 벌은 빠른 비행을 위해 밖으로 나갈 수 있지만, 너무 추워 멀리 갈 수 없기 때문에,
착륙판 위나 근처에서 배설을 한다. 이 축적물은 문제의 첫 징후일 수 있다. 설사를 하는
봉군은 벌들과 양봉인 모두가 싫어 한다. 설사는 질병 유기체에 의해 발병하는 것은 아니지만,
벌 배설물로 가득 찬 벌통은 비위생적인 상태로 이어진다. 벌들은 더러운 것을 치우려고
애쓰고, 그 과정에서, 개개의 벌들 몸안에 가지고 있던 모든 병원균을 퍼뜨린다. 또한, 더럽혀진
벌통의 냄새는 꿀벌 간의 의사 소통에 매우 중요한 페로몬의 냄새를 가릴 수 있다.
Nosema and Dysentery
노제마와 설사
To add to the confusion, honey bee dysentery is frequently confused with Nosema disease. Nosema apis
is caused by a microsporidian that produces severe diarrhea in bees. It, too, occurs mostly in the winter
and is indistinguishable from dysentery. Lots of folks assume their bees have Nosema apis, when they
actually do not. The only way to know if a colony has Nosema is to dissect some bees and count spores
under a microscope.
혼동이 더해지면, 꿀벌 설사는 종종 노제마 질병과 혼동이 된다. 노제마 아피스는 벌에게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미생물에 의해 발병한다. 그것은 또한 대부분 겨울에 발생하며 설사와 구별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꿀벌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자신의 꿀벌이 노제마 아피스에
걸렸다고 가정한다. 봉군에 노제마가 있는지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일부 벌을 해부하고
현미경으로 포자를 세는 것이다.
In recent years, a new wrinkle in diagnosis appeared when a separate disease, Nosema ceranae, became
common. Unlike Nosema apis, Nosema ceranae is a summer disease that does not cause diarrhea to
accumulate in a hive. The important point to remember is that Nosema and dysentery are separate
conditions that you can’t distinguish without a laboratory analysis.
최근 몇 년 동안, 분리된 질병인 노제마 세라니가 흔하게 발생하면서, 진단하는데 새로운 형(型)이
나타났다. 노제마 아피스와 달리, 노제마 세라니는 벌통에 설사가 축적되지 않는 여름철 질병이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노제마와 설사는 실험실 분석 없이는 구별 할 수 없는 분리된 병이라는
것이다.
No-Fly Days and Honey Bee Health
비행할 수 없는 날과 꿀벌 건강
For now, let’s assume your soiled hive tests negative for Nosema. You would like to prevent this condition
in the future, but how? Why do some colonies get it while others overwinter without a hitch?
Like most other animals, honey bees have an intestine that moves food from the stomach to the anus.
It can stretch when necessary, which expands its capacity. In fact, a honey bee can hold 30 to 40 percent
of her body weight within her intestine.
일단은, 더럽혀진 벌통 실험에서 노제마에 대해 음성이라고 가정을 하자. 앞으로 이 상태를
예방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 어떤 봉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월동을 하는 반면에,
일부 봉군은 그것에 감염되는가? 대부분의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꿀벌은 음식물을 위장에서
항문으로 옮기는 장을 가지고 있다. 필요할 때는 늘어나고 , 용량은 확장이 된다. 사실, 꿀벌은
체중의 30 ~ 40 %를 내장이 차지한다
In warm weather, bees can empty their intestines while foraging. In winter, they need to go on periodic,
short “cleansing” flights. Afterward, they quickly return to the hive and join the winter bee cluster to
warm themselves up. But sometimes winter can be unrelenting, providing very few days warm enough
to fly.
따뜻한 날씨 동안에, 벌들이 외역 활동을 할 때는 창자를 비울 수 있다. 겨울철에, 주기적으로 짧은
"청소" 비행을 해야 한다. 그 후, 그들은 빨리 벌통으로 돌아와 월동벌 무리에 합류하여 몸을
따뜻하게 한다. 그러나 때때로 겨울은 혹독하여, 날 수 있을 만큼 따뜻한 날은 며칠 밖에 되지
않는다.
Ash in the Honey Bee Diet
벌 식단에 들어 있는 회분
As you know, food has varying amounts of indigestible matter. We humans are encouraged to eat lots
of fiber, which helps keep things moving through the digestive tract. This is exactly what honey bees
need to avoid in winter. When a honey bee eats excess solids, they must be stored within the bee until
the next cleansing flight.
알다시피, 식량에는 다양한 양의 소화 불가능한 물질이 있다. 우리 인간은 많은 섬유질을
섭취하도록 권장이 되는데, 이것은 음식물이 소화관을 통해 계속 움직이도록 도움을 준다.
이것이 바로 꿀벌이 겨울철에 피해야 하는 것이다. 꿀벌이 과도한 고형물을 먹으면, 다음
청소 비행까지 그것들을 벌 몸속에 저장해야 한다.
Solids in the bee diet are in the form of ash. Technically, ash is what’s left over after you completely burn
a sample of food. Ash is made of inorganic materials such as calcium, sodium, and potassium.
Honey, which is the main diet of winter honey bees, has variable amounts of ash, depending on what
plants produced the nectar. The difference between honey types explains why one colony may get
dysentery while a neighboring colony did not—they simply collected nectar from different sources.
벌 식단에 들어 있는 고형물은 회분 형태로 되어 있다. 기술적으로, 회분은 식품의 샘플을
완전히 태운 후 남겨진 것이다. 회분은 칼슘, 나트륨 및 칼륨과 같은, 무기물로 이루어진다.
월동 꿀벌의 주된 식단인 꿀은 어떤 식물이 꽃꿀을 생산하였는지에 따라서, 다양한 양의
회분을 함유하고 있다. 꿀 종류 간의 차이는 왜 한 봉군은 설사에 걸릴 수 있는 반면에
이웃 봉군은 그렇지 않은지를 설명해 준다. --그들은 단순히 다른 출처에서 꽃꿀을 수집했다.
Honey Color Matters
꿀 색상 문제
Darker honey has more ash than lighter honey. In chemical analyses, darker honey consistently shows
higher levels of vitamins, minerals, and other phytochemicals. In fact, all the extra stuff inside dark honey
also makes it more nutritious. But in the winter months, these extras can be hard on the bees. As a result,
some beekeepers remove the dark honey from their hives before winter and give them lighter honey
instead. The darker honeys can be used for bee feed in the spring when the bees are flying.
색상이 더 어두운 꿀은 더 밝은 꿀보다 더 많은 회분을 가지고 있다. 화학적 분석에서, 더 어두운
꿀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비타민, 미네랄 및 기타 파이토케미컬(식물 화학 물질)을
보여준다. 사실, 어두운 색상의 꿀에 들어 있는 모든 특별한 성분은 또한 꿀을 더 건강에 좋도록
만들어 준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이러한 특별한 성분이 꿀벌에게 힘들게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일부 양봉인들은 겨울철이 되기 전에 벌통에서 색상이 검은 꿀을 제거하고 대신 더 밝은 꿀을
넣어 준다. 더 어두운 꿀은 벌들이 비행하는 봄철에는 벌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다.
When it will be used for winter feed, sugar should also be as ash-free as possible. White sugar has
the lowest ash, while darker sugars such as brown sugar and organic sugar have much more. A typical
sample of light amber honey has about 2.5 times as much ash as plain white granulated sugar.
Because of the way it’s processed, some organic sugar has 12 times as much ash as light amber honey.
The exact numbers vary with the manufacturer, but lighter is better when it comes to bee feed.
겨울철 식량으로 사용될 때, 설탕은 가능한한 회분이 없어야 한다. 백설탕은 회분이 가장 낮은
반면에, 흑설탕 및 유기농 설탕과 같은 어두운 설탕에는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 밝은 호박색
꿀의 전형적인 샘플에는 보통 흰색 과립 설탕보다 약 2.5 배 많은 회분이 들어 있다. 가공되는
방법 때문에, 일부 유기농 설탕에는 밝은 호박색 꿀보다 12 배 많은 회분이 포함되어 있다.
정확한 수치는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벌 식량으로 줄 때는 색상이 더 밝은 것이 좋다.
Darker honey is more apt to cause dysentery in bees.
색상이 어두운 꿀은 꿀벌에게 설사를 유발하기 더 쉽다.
Climate Makes all the Difference
기후가 모든 차이를 만들어 낸다.
How much attention you need to pay to winter feed depends on your climate. Where I live, it is not
unusual to get a 50+ degree day in the middle of winter. On a day like that, the bees will make quick
flights. If you have snow on the ground, youcan easily see how important those flights are.
월동 식량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는 기후에 따라 다르다. 내가 사는 곳에서
한겨울에 섭씨 영상 10도 이상되는 날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런 날에는, 벌들은 빠르게
날아갈 것이다. 지상에 눈이 내리면, 그 비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쉽게 알 수 있다.
The fewer flying days you have, the more important the quality of winter feed becomes. For a beginner,
this will be hard to determine, but you may be able to find historical records of daytime temperatures
on the Internet. If you have a good flying day once every four to six weeks, you probably don’t have to
worry about dark honey in your hives. If you won’t have a flying day for three or four months, a little
planning may prevent a problem with dysentery.
비행하는 날이 적을수록, 월동 식량의 품질이 더 중요해진다. 초보자에게는, 결정하기 어렵지만
인터넷에서 주간 기온의 과거 기록을 찾을 수 있다. 4 주에서 6 주에 한 번씩 만족할 만한 비행을
한다면, 아마 벌통의 어두운 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 4 개월 동안 비행하는 날이
없을 경우, 약간의 계획으로 설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A Note About Water
물에 대한 참고 사항
You will sometimes hear that excess water causes honey bee dysentery, but water by itself will not cause
dysentery. However, too much water in the early spring may push bees over their limit. If the bees haven’t
been outside, and if they are approaching the maximum amount of waste they can hold, the gut material
may absorb part of the water, exceeding the bee’s ability to carry it. That is one reason why many
beekeepers prefer to feed sugar cakes or bee fondant rather than syrup in the early spring.
과도한 물이 벌 설사를 유발한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물 자체가 설사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른 봄에 물이 너무 많으면 꿀벌이 한계 이상을 넘을 수 있다. 벌이 밖에 나가지 않고,
수용할 수 있는 최대 배설물 양에 도달하면, 장 구성 조직이 물의 일부를 흡수하여 벌의 운반
능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 이것이 많은 양봉가들이 이른 봄에 시럽(당액)보다는 설탕 케이크
또는 벌 퐁당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주) 퐁당(fondant) : 설탕과 물을 섞어 걸쭉하게 만든 것. 특히 케이크 위에 씌울 때 씀
You can help your bees avoid dysentery by adding upper entrances, removing dark honey, and carefully
selecting winter feed. Just remember to tailor your management to suit local conditions.
Have you had a problem with honey bee dysentery in your area? If so, how did you handle it?
당신은 위쪽에 벌문을 추가로 만들어 주고, 색상이 검은 꿀을 제거하고, 신중하게 월동 식량을
선택함으로써 벌들이 설사를 피하도록 도와 줄 수 있다. 현지 상황에 맞게 관리를 조정하는 것을
잊지 마라. 귀하의 지역에서 벌 설사에 문제가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 했습니까?
<참고>
scientificbeekeeping.com에서는 위의 자료외 설사의 원인으로, 소화할 수 없는 호정(영어로
회분을 말함) 성분이 많은 감로꿀, 소화되지 않는 당류, 후장의 과도한 물, 발효 당액으로
식량주기 등이 설사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람에겐 이로운 감로꿀이
꿀벌에겐 치명적이란 말을 들은적 있답니다,
늘~~~애써 주시는 꿀벌나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열등생을 우등생으로 거듭나기위해 꼼꼼히 읽고 또 읽겠습니다
1번 읽었답니다 더~~~읽어야쥬 틈틈히,,,,
꽃잎님! ㅋ ㅋ 치명적이지는 않고, 설사 유발를 유발할 뿐입니다. 소화불량이므로
설사 한두번 하면 낫는 질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upper entrance는 윗쪽 소문
adding upper entrance는 윗쪽에도 소문을 내준다는 뜻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아랫 소문이 눈에 덮여 있는 기간이 길 수 있으므로 윗쪽에도 소문을 내주기도 합니다.
한편, 설사(diarrhea)와 이질(dysentery)은 다른 것입니다.
윗쪽 소문(upper entrance)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영사전을 찾아 보면, dysentery를 an infection of the intestines marked by severe diarrhea
나와 있습니다. 즉, 심한 설사로 인한 현저한(뚜렷한) 장염(장의 감염)이라고 되어 있으며,
영한 사전에도 이질 뜻외에 비격식으로(총칭하여) 설사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여러 자료에도
같은 상황을 두고dIarrhea 라고 표현한 자료도 있고, dysentery라고 표현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두 단어를 다 설사로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글에 검색하여 보세요.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에
두 단어가 다 사용되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꿀벌나라 (울산) 위 원문의 내용을 보면 원문의 저자가 diarrhea(설사)와 dysentery(이질)을 혼동해서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원문 내용에 비추어보면 벌에 관한 것은 diarrhea로 써야 할 것을 dysentery로 잘못 사용했고 번역 시 오류는 이질로 번역해야 할 것을 설사로 번역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In humans, dysentery is..."는 "사람에게 있어서 이질은..."으로 번역했어야 합니다.
@꿀벌나라 (울산) 장염과 '장의 감염'은 다른 개념입니다. 장염은 어떤 원인에서든 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며 장의 감염은 장이 세균 등에 감염되는 것입니다.
@비봉 scientificbeekeeping.com의 모든 논문의 저자이면서, 생물학자인 랜디 올리버도
dysentery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 분도 혼동해서 그 단어을 쓴 것인가요?
나와 논쟁할 것이 아니라, 랜디 올리버와 논쟁을 하세요.
이질이면 어떻고 설사면 어떴습니까? 원인과 예방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무대뿌(무식)는 한가지(한 단어)만 가지고 물고 늘어집니다. 이질의 뜻만 알고, 설사의 뜻도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양봉의 지식을 깊게 이끌어 가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