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5월 24일(화). 음력 4월 24일.
* 오늘은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for peace and disarmament)
- 1981년 유럽 11개국 여성 49명이 모여 정함
- 1983년 오늘 약 백만 명의 여성이 다양한 형태로 평화촉구행동
1839 (조선 헌종 5년) '기해박해' 시작
- 서소문 밖의 형장에서 '권득인', '김아기', '김업이', '남명혁', '박아기', '박희순' 등이 참수됨
1940 전국 인구 22,080,647명
- 2021년 4월 주민등록 인구 51,702,100명(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 2022년 4월 주민등록 인구 51,625,561명(전년비 –76,539명)
1973 고려대 소장 "청량답순종심용법문"(淸凉答順宗心要法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금속활자본으로 밝혀짐
- 당나라 순종이 당시의 진국국사 청량(淸凉)과 유심(唯心)에 관하여 문답한 내용을 실은 책
- 고려 충렬왕 23~24년(1297~1298)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
- 마지막 쪽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86자의 발문(跋文)이 따로 붙어 있음
1974 팔당댐 수력발전소(80,000kw) 준공
1975 상공부, 금값 완전자유화 발표
1980 서울 구치소에서 10.26 관련 '김재규' 교수형 집행
1983 서울 개포동 현대아파트, 아파트채권입찰제 첫 실시
1990 '김정일', 신설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에 임명됨
1990 '김일성', 조국통일 5대방침 제시
- 남북단일의석 유엔공동가입방안, 전민족적 통일전선 형성 등
1991 '정원식' 국무총리에 임명됨
1999 한겨레신문 고급옷 로비 의혹 사건 첫 보도
- 김대중 대통령 대폭 개각(17개 부처 중 11개 부처 장관 바꿈)
- 옷 로비 의혹은 검찰수사와 국회청문회에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아 헌정사상 처음으로 특별검사제 도입
- 여성 4인의 거짓말게임은 법무부장관과 검찰, 청와대, 법무비서관, 사직동 팀 등 고위층 남성의 거짓말게임으로 확대
- 결국 대통령에게만 보고되는 청와대 사직동 팀 내사보고서 유출과 사건수사의 축소 및 왜곡 문제로 이어지면서 '김태정' 전 법무장관과 '박주선' 청와대 법무비서관 구속
2004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후 일반인의 휴대전화 사용금지
2007 한국과 미국 한미 FTA 협정문 동시 공개
2009 북한, 풍계리에서 2차 핵실험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2010 '이명박' 대통령, ‘5.24 조치’ 발표
-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대응, 대국민 성명 형식으로 발표
- 1988년 '노태우' 정부의 '7.7선언' 이후 22년간 지속된 남북협력관계 끊김
* 5.24 조치 주요 내용 :
- 북한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전면 불허
- 남북 교역 중단
- 국민의 방붑 불허
- 대북 신규 투자 금지
- 대북 지원사업의 원칙적 보류
2012 대법원, 일제의 강제동원피해자들에 대한 일본기업의 손해배상책임 인정하는 첫 판결
- 전범기업인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한 징용피해자와 유족들의 손해배상과 미지급임금 청구소송
2014 군인, 정치가 ‘이학봉’ 세상 떠남(1938년 5월 15일 ~ )
- 육군사관학교 18기
- 12.12 군사반란 당시 ‘정승화’ 수사
- 1980년 5월 비상계엄 전국 확대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 재직, 정치인과 학생들에 대한 체포조사 총지휘
2015 ‘위민 크로스 DMZ’, 비무장지대 통해 북에서 남으로 내려옴
- 15개 나라 여성 평화운동가 30명 참여
- “민간과 민간의 외교를 통해 남북간 새로운 소통의 길을 만들었다.” : '리마 보위', 노벨평화상 수상자
2017 촛불집회 이끈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해산 공식선언
- 4월 29일까지 촛불집회 23차례. 참가 인원 1,684만 8천 명
2018 '트럼프' 미대통령, 공개서한 통해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2021 "뉴스“
* 문 대통령과 악수 후 옷에 손 닦은 해리스 미 부통령, '외교 결례' 논란
* 안철수 "故 노무현 후계자라는 文, 특권 반칙 주체이자 몸통“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 검찰 "대통령비서실 권한 남용 우려“
* 대선후보 ‘여권 이재명 31.4% - 야권 윤석열 35.6%’ 선두 유지
1543 지동설 주장한 폴란드 천문학자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세상 떠남
- 2010년 5월 22일 폴란드 '포롬보르크'시 대성당에서 가톨릭으로부터 배척당해 이름도 없는 무덤에 쓸쓸히 잠들어있던 '코페르니쿠스'의 공식장례식을 교황특사 참석한 가운데 치름
- '갈릴레이'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자 가톨릭은 1616년 '코페르니쿠스'의 책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를 배교적 저술로 지정. 200년이 지난 1828년 가톨릭 금서목록에서 삭제
1544 영국물리학자 '길버트'( ~ 1603) 태어남
- 지구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자석임을 밝히고, 자철광이 남북으로 향하는 이유 밝혀냄
- 전기에 처음으로 ‘일렉트릭’이라는 말을 붙임
1819 '빅토리아' 영국 여왕 태어남
1844 '모르스 부호' 처음으로 송수신 성공
- 워싱턴 D.C와 볼티모어간 전신이 공식적으로 개통됨
- “What God hath wrought?"(하느님은 무엇을 하시는가) : '모르스'가 자기가 발명한 전신기와 모르스 부호로 처음으로 타전한 말
1900 영국, 오렌지 자유국 합병
1935 미국, 메이저리그 첫 야간 경기 실시
1941 미국 가수 '밥 딜런' 태어남, 2016년 노벨문학상 받음
- “아무 것도 갖지 않았을 때 잃을 것도 없지. 그러면 넌 눈에 드러나진 않지만 감출 비밀도 없지. 자, 어때 홀로 서는 것이. 완전히 무명인 것처럼, 구르는 돌처럼 되는 것이...” : '밥 딜런'의 히트곡
- “딜런은 록 역사에서 어떤 아티스트보다 두드러진 업적 한 가지를 남겼다. 그것은 ‘가사쓰기’였다. 너무 난해하여 의미를 꿰뚫기는 어렵지만 정직하고 초현실적인 딜런의 가사만큼 신의 칼날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찌른 예는 일찍 없었다.” : '제임스 오도넬', 록 평론가
1955 '뤼순'을 중국에 넘기는 중-소공동성명 발표
1977 소련, '포드고르니' 연방최고회의 의장 해임
1988 소련, 단교 21년 만에 이스라엘 외교관에 첫 비자발급
1991 COCOM 공산권 수출금지 품목 축소
2007 'AC밀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버풀 FC 2:1로 꺾고 우승
2017 타이완 대법원,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합법화.
2017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차례 자살폭탄테러, 13명 죽거나 다침
2017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중국신용등급 28년 만에 강등
- Aa3에서 A1으로 강등 시킴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