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1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1:2 여호야긴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1: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말씀을 정리하면서 말씀의 깊이가 너무 깊고 존귀하며 광대하여 저의 영에 얼마나 심기워
졌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임하신 은혜대로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은 대로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는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도무지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들어 먹을수가 없었으나 주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조금 깨달아 지는 말씀은 결국은 하나님의 경륜의 목적대로 다 이루실 것이라는 것과 반드시 우리 사람 주의 신부될자들 하나님의 자녀 될자들 남은자 혹은 이긴자들이 꼭 필요로 하신다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늘의 하나님과 하나된 자들 지금은 첫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 이셨고
그 뒤를 예수님의 제자들이 따랐고 지금 저희에게는 지금 말씀을 전해주고 계시는
선교사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스겔 말씀의 요지는 땅에 사는 자로 비록 사단의 포로된 자로 수치와 모욕과 멸시를 받고 있을지라도 하늘의 하나님과 하나가 된 자로 하늘 문을 열게 하고 하늘의 이상들을 보고 그 것을 말씀으로 풀어 줄수 있는 그런 자를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찾고 계시며 오직 주를 앙망하고 접촉하고 교통하는 그런 자에게 하나님의 이상을 보여주시고 또 굳세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이 그의 위에 함께 하셔서 강화 시켜 주신다는 그런 말씀으로 이 난해한 말씀을 감사하게도 풀어 줄수 있는 분이 저와 우리 하늘소리 선교회 봉사자 분들에게 함께 하고 계시다는것이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감사하게도 저에게도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된자 임을 알아 볼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네생물의 말씀처럼 하나님과 하나된 에스겔의 말씀을 청종하는 선민 이스라엘처럼 지금 선교사님 께서 그와같은 역할을 하고 계시고 그 말씀에 청종하는 자가 되어 네 생물처럼 여럿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여럿이 움직이는 것처럼 그렇게 일체가 되어 주의 권능이 지시하시는 대로 움직여 지는 그런 하늘소리 선교회가 되어지기를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을 온전히 나타내어 드릴수 있기를 부족한 손이지만 부족한 발이지만 흐릿한 눈이지만 주께서 쓰시고자 하실때 내어 드리기를 원합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을 옮기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며 왜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려거든 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결국 자기 부인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이 말씀 정리하는 것 조차도
내 일을 다 해놓고 할려고 하면 할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데 연일 말씀을 몇시간씩 앉아서 쏟아내고 계시는 선교사님의 수고하심과 애쓰심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온갖 수욕과 멸시와 외면을 받으시면서도 그리 하실수 있으신것은 창세기 노아에
대한 말씀을 예전에 하셨을때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한 사람도 멸망시키지 않고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갈망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선교사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오늘날 하나님과 하나될자들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자들 이땅에 주소지를 삼고 이땅에 새 예루살렘성과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간절함을 보셨기에 그리 하실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그분이 하나님과 함께 하고 계시고 주의 손이 선교사님 위에 임하여
계신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바쁘게 움직이시는 것처럼 선교사님께서도 그리하시고 계신 것 처럼 미약하나마 저 또한 그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갈망하시는 일에 함께 참여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고 하신것 처럼 아직은 삐뚤 빼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려놓으신 청사진대로 제가 다듬어 지기를 연단되어 지기를 원하며
목적하신 위치에 제가 서있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에스겔 처럼 수욕과 멸시를 당하고 외면을 받을지라도 제가 그것을 베드로 처럼 사도 바울처럼 다니엘 .메삭, 사드락, 아벤느고 처럼 성령님 의지 하여 그것을 초월하는 삶을 사는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여러분 모두 그런 간절한 갈망으로 하나님과 접촉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하나님이 우리의 호홉이고 생명이며 전부인 항상 주를 닮아가는 그런 삶이 였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교사님께서 성경전체가 먹는 음식 얘기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그 말씀의 의미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선악과와 생명나무, 애굽의 나일강, 에스겔의 그발강가 계시록의 하나님이 보좌로 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창세기 에덴의 동쪽에서 발원된 생명수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말씀을 들을때 물도 마시지 말고 떡도 먹지 말고 즉시 되돌아 오라했던 이유 이런것을 보면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지 말하야 하는지 산자는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죽은자는 무엇을 먹고 멸망당하고 죽었는지 잘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