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피라미드,
마야 피라미드,
중국 피라미드의 공통점은 오리온 성좌의 삼태성(三台星)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그 때 일식 현상이 발생하자 신성하고도 심판의 의미를 피하려고 신적 대상으로 모신 것입니다.
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내고 받들면 일식 현상이 사라질 것이라 믿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의 일식 현상은 세상이 망하는 징조로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피라미드 방향이 모두 오리온 좌의 삼태성을 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일식 현상이 발생할 때는 삼태성이 일직선으로 나란히 서는 때입니다.
민타카, 알니람, 알니탁 별이 일직선으로 서게 될 때 지구에서는 일식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피라미드를 오리온 좌의 삼태성 별에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어서 받들어 모셨던 것입니다.
오리온 별의 외계인들이 지구 착륙 좌표를 잡기 위하여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
또 오리온 별과 통신을 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리온 좌의 말머리 성운)
견우와 직녀(牽牛織女)
天上(천상)의 牽牛織女(견우직녀) 銀河水(은하수) 막혀서도,
一年一度(일년일도) 失期(실기)치 아니거든,
우리 님 가신 후는 무슨 弱水 가렷관듸,
오거나 가거나 消息(소식) 조차 쳣는고."
허난설헌 <규원가> 결사 부분 (기다림, 한탄의 심정)
견우는 목동으로 동물을 대량 사육하기 위해서는 북방의 초원지대로 가서
목초지를 찾아 일을 해야만 하였고, 직녀는 직예성에서 베를짜서 연명해야만 하였다.
약수(弱水)는 감숙성 돈황시와 장액시 약수를 말한다.
돈황시에 마고성이 있었다.
인류의 시조 나반과 아만이 태어났다고 하는 곳이다.
나반과 아만을 이어 마고성에서 마고가 태어난다.
마고가 태어난 돈황시를 천상의 하느님이 사는 곳으로 인식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몽골 들판으로 나가서 동서로 오가며 목동을 치고 돌아오면 1년이 훌쩍 가버린다.
그리고 나서 가족들과 만나게 된다.
7월 7일 날에 만났던 것이다.
이것이 관례화되어 추석으로도 진화하게 된다.
직예성은 하북성 석가장에 있었다.
고대시대에는 하늘의 주기를 1~6월과 7~12월이라는 두 주기로 보았다.
그래서 한주기를 끝내고 나서 목동을 치고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만나는 시기가 7월 7일이었다.
6월 장마가 막 끝나고 나면 만나러 갔던 것이다.
고향 직예성으로 가서 직녀를 만나고 일을 게을리하자,
동물들이 모두 흩어져 죽거나 사라져 버린 것을 비유했던 것이다.
오작교(烏鵲橋)를 풀어보면 오족과 (구)오족이 만나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황하를 말합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기 위해서는 황하를 건너가야 했습니다.
장마가 끝난 6월 이후 7월 7일에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 위해서는
장마후 물살이 빠른 황하를 건너기 위해서 다리를 이을 줄을 빨리 짜야만 했습니다.
bc 1230년 모세의 이집트 탈출이 이어지고,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데,
동명왕이 남하하는 장면에서 거북이 부구가 이어져서 건넜다는 내용은
한자를 고차원적으로 해석하면 모세의 기적을 표절한 것입니다.
이것은 모세의 기적이 서역에서 감숙성으로 전해져서
북부여>고구려가 차용하여 광개토 비문에 새겨 넣은 것입니다.
거북이가 떠올라 건넜다는 말이 아니라, 물길이 갈라져서 건너가니
沸(끊을비)물길이 끊겼다는 뜻입니다.
광개토 비문 서문
鄒牟王, 爲我連 浮龜.
應聲卽爲]連 浮龜. 然後造渡, 於沸流谷
추모왕은 나를 위해 부구를 이어라. 라고 소리를 치자
즉시 거북이(뗏목)가 떠올라 부구가 이어졌다.
돌연히 부구가 만들어져 건너가
계곡에 다다르니 물길이 끊어졌다. (沸/끊을비).
-於沸流谷(어비류곡)은 비류곡을 건너갔다는 뜻이 아니라 계곡에 다다르니 물길이 끊어졌다는 뜻임.
기원후 1년은 물고기 자리로 파이시스 시대입니다.
그 이전시대는 양자리에서 물고기 자리로 넘어가는 시대이고,
2150년은 물병자리로 아쿠아리스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병 물고기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사수 염소
BC 4,300 ~BC 2,150 년 = 황소시대 (토러스시대)
BC 2,150~ AD 1년 = 양시대 (에리스 시대)
AD 1~ AD 2,150년 = 물고기자리 시대 (파이시스시대)
AD 2,150~ AD 4300년 = 물병자리(보병궁) 시대 (아쿠아리스/ 아포칼립스 시대)
bc 1230년 양시대를 살았던 모세는 아직도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황소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사는 모습을 보고 모두 죽이라고 말합니다.
모세가 있을 시기에는 양자리, 예수가 활동할 때는 물고기 자리,
현재는 물병 자리로 넘어가는 길목에 서있습니다.
모세가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맹렬하게 질타하면서,
시나이 산에서 10계명을 받아오면서,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말합니다.
모세 이전의 시대가 바로 황소자리 였었죠.
예수 또한 주변에 동상이나, 그림 등에 물고기가 많이 나오죠.
예수가 타파하려 했던 것도 양을 숭배하고 양의 피로 제사 지내는 시대의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설파한 말들입니다.
(현재는 예수의 물고기 자리를 타파시키기 위하여,
전 세계에서 성경을 유해 도서로 규정하여 배척하고 있고,
낡은 정신의식 유물을 몰아내기 위하여 마지막 일격을 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병 자리는 그동안 진보해왔던 모든 별자리들을 쓸어담는다는 의미로 있는 별자리 입니다.
물병에 담아서 수확한다는 별자리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 후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수메르 기록에는 물병자리로 넘어가는 시점이 2,122년으로 나오고,
마야 기록에는 2012년으로 제 각각 다릅니다.
그러고 보면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혁명적 도약은 단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제1단계 도약은 마야- 2012년으로 케찰 코아틀이 부활하여 거짓으로 가득찬 세력이 부활하고
이들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과정을 거치며, 제2단계 수메르-2,122년으로 사문만을 배워 남을 쉽게 속이는
거짓으로 가득찬 세력을 축출하는 과정을 거친 후, 제3단계 물병자리로 들어가는 2,150년이 되어서야
거짓으로 가득찬 세력을 모두 지구에서 축출하면서 "초과학 기술 전면 진입시대"를 개막시키게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