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에서 지구로 입식한 영혼들
정 현 : 미국 해양대기 관리처(NOAA) 위성에서 '태평양 해저' 를 촬영했는데요.
그곳에 피라밋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집트에 있는 3기의 피라밋처럼 3개의 피라밋이 똑같은 배치, 각도로 나란히 있는 거예요.
원장님, 왜 피라밋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배열로 늘어서 있을까요?
32.상: 미국 해양 대기 관리처(NOAA)위성에 나타난 태평양 해저 피라밋 구조물
하: 이집트 기자 피라밋 비교한 사진
조문덕 : 별자리와 피라밋의 통로를 일치시키기 위해서입니다.
3개의 피라밋은 오리온 별자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정 현 : 맞아요. 원장님 말씀처럼 자료에도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오리온의 삼태성(三台星)(알니탁Alnitak, 알닐람Alnilam, 민타카Mintaka)의 위치와
3개의 피라밋이 늘어서 있는 위치나 각도가 너무나 똑같아요.
피라밋의 크기도 똑같지 않고 다 달라요.
별의 밝기가 큰 별에 해당하는 피라밋은 더 크고, 밝기가 작은 별엔 그보다 작은 피라밋이 지어졌어요.
더구나 왕의 방 남쪽 갱도는 오리온 벨트의 세 별 중
알닉타(제타 오리온 Zeta Orionis)에 정확히 조준되어 있고,
여왕의 방 남쪽 갱도는 정확히 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자리와 맞춰져 있어요.
왕의 방 북쪽 갱도는 용자리의 투반성을 가리키고, 여왕의 방 북쪽 갱도는 작은곰자리를 가리킨대요.
도 영 : 원장님, 피라밋은 오리온에서 온 존재들만 통과하는 문이 아니잖아요.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들도 모두 피라밋을 통해서 지구에 입식되고 왔다갔다 했을 텐데
왜 유독 피라밋은 오리온별자리의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으며,
왜 왕의 방 남쪽 갱도는 오리온별에 맞춰진 거지요?
그래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조문덕 : 오리온의 삼태성이 지구에 있는 인류들을 깨달음으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많은 다른 행성들과 외계인들,
이 우주가 그 대열에 같이 동참하고 협력을 하곤 있지만
가장 주되게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오리온의 삼태성입니다.
말하자면 '지구 인류의 깨달음과 영적 상승' 이란 거대한 과업의 총지휘관, 머리가 바로 삼태성입니다.
그곳에 있는 빛의 스승님들의 주도하에 이 지구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도 영 : 그럼, 북두칠성은요? 자미원에서도 지구를 영적인 차원으로 이끌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앞으로 144,000명의 한인(桓人)들이 먼저 깨어나야만 이 지구가 깨어날 수 있고,
이 지구의 인류를 영적인 차원으로 이끌고 상승시킬수 있는 대업을 완수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들이 한인이 맞는다면 북두칠성과 연관성이 많지 않나요?
전 한인들이 북두칠성에서 온 존재들인 줄 알았는데요.
조문덕 : 당연히 북두칠성도 관련이 있지요.
그러나 북두칠성은 지구처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고, 이끌어 줬던 별 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었죠? 북두칠성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도 영 : 네. 지구와 다른 은하, 행성들 중에서 지금처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차원 상승된 영혼들을 불러 모아 축하연을 베풀어 줬던 별이라고 하셨어요.
쉽게 표현하자면 큰 대회에 나가 1등, 2등을 한 당선자들을 위로하고 축하하기 위해
위문공연을 열어 줬던 연회장 같은 곳이에요.
뭐 천국이라고 표현을 해도 좋고요.
조문덕 : 잘 알고 있군요. 북두칠성은 잠시 머무는 곳이지 그곳에 안주하면 안 됩니다.
빛의 신들이 하늘에서 보고 있자니 참 가관입니다.
완전히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신선놀음에 도끼자 썩는 줄 모르고 진탕 놀고만 있었어요.
더구나 자신들은 영혼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교만과 자만심이 더 강해져 버린 겁니다.
교만은 깨달음의 반대입니다.
그들의 영혼이 탐닉과 오만함, 게으름으로 타락해가는 것을 보다 못한 천신들이
"에라, 이것들아. 그만 정신 차리고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라." 하고
또 다른 수행성인 지구로 입식을 시켜버렸어요.
지구에 입식되면서 자신들이 이루었던 빛나는 지식과 지혜는 다 감추고,
온갖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 스스로 진정한 깨달음의 중요성을 알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북두칠성을 거쳐 왔을 뿐,
우리의 고향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북두칠성을 거쳐 온 모든 영혼들은 다른 행성과 은하에서 온 존재들입니다.
내가 자꾸 한인들, 한인들 하는 이유는 한인들만 깨달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에겐 이미 다른 곳에서 한차례 성취를 이루었던 전생의 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마지막 주기에 도달해 잠자고 있던 한인들이 분발하여 깨어나기 시작하면
12배의 가속이 붙어 그 수가 점차 불어나게 될 것이고, 드디어 144,000명에 도달하게 되면
그들의 영적인 파장이 서로 증폭되어 더 많은 영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깨어날 수 있는 에너지장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이 지구가 지구정화라는 대환란을 겪을 때
제가 계획했던 55억 인류를 반드시 살려 낼 수가 있습니다.
도 영 : 아, 그런 뜻이 있었던 거군요.
한인이라고 북두칠성에만 국한된 사고를 할 필요가 없는 거네요.
조문덕 : 바로 그겁니다. 그러니 범인류적, 범우주적으로 생각하세요.
자신을 어느 출신이라고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깨달음이란 대흐름에 맞추어져 움직일 뿐입니다.
정신이 한인이어야지 육체만 한인이어서는 안 됩니다.
깨달음을 향한 과정 중에 일어난 조그마한 부분에 너무 집착하면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도 영 : 네, 알겠습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