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어깨에어둠이 내려앉으면고개 숙이는 꽃들 어두운 밤잠을 잘 때핸드폰처럼 충전하나 봐 아침 해찾아오면방글방글 웃는 꽃들 엄마 젖실컷 먹은내 동생 얼굴이다ㅡ김제남 동시집 (아동문예)ㅡ
첫댓글 아기자기한 동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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