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왜 뜬금없이 이사진을 올리냐면요..
아~참 이사진은 울딸이예요 ^^
이뻐죠......ㅋㅋ 팔불출아니랄까봐..ㅎ
이사진이요.
저가 조금전에 마당에 불켜고..
계사에 불끄고 문닫고 그러고 나오는데..
이사진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거에요..
다행이 조그마한 액자에 갇혀서 이정도지..
만약사진만 있었어면 닥떵 칠갑할뻔 했어요..
시집가기 전에 엄마갖고 있어라며 준건데..
우찡이것이 그기에 떨어진건지..
아직 모르겠어요
다행이 내눈에 발견되어 이렇게 온전히 왔지만..
이서방도 이젠 나이가들어 돋보기 안끼면 잘 보이지 않으니...
거름작업 하면서 몰랐을 꺼예요..
아마 밟지 않았나...싶어요.. ^^;;
딸이라면 딸 뻘~빨~흘리다가도
폰받으면서 입이 귀에 걸리는사람인데..
눈이 나쁘니..
오늘아침 갑자기 티비에서 본 다큐가 생각나네요..
치매걸린 엄마를 모시고 여행가는 딸예긴데요..
보면서도 눈물이 나데요..
우리도 이렇게 점점 나이들어 늙어가나봐요.
지금은 사진이라서 눈에안보인다지만..
더 나이들어 자식도 몰라본다면 참 슬플것 같아요.
이른저녁 잠깐동안에 있었던 일을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요렇게 이쁜딸도 몰라보고...
아~ 울딸이 대학원 1학년 재학중에
덜컹 시집을 갔어요?
얼마나 섭섭하던지..
한참뒤에야 섭섭함을 느꼈지만..
이뿌게 사는것 보니 보기가 좋습디다..
딸년덕분에 서울에 있는 숙대도 가보구요..
그리고 사회보는 이금희도 봤답니다 ^^
(이러면서 딸대학자랑도 하고 큭크~)
부산 이사벨 여고를 나왔는데.
공부를 곧잘햇어요..
(또 자랑..ㅋㅋ)
그러더니 대학원때 고대나온 울사위를만나
저들끼리 잘먹고 잘살아요..
당아 자식자랑 이상끝~ ^*~
첫댓글 사진이 쪼깨 더러워 졌죠? 한번닦아볼껄...사진이 크게 나왔는데 사실크기는 4cm정도 되요..
손주자랑은 돈 만원내고 하는거랬는데..자식이니 그냥 봐주세요~~^*~
자식자랑이라 부끄러바서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그러나 누가누가 댓글달았는지는 체크하겠습니당~ 크크~~^^
사진얼굴쪽에 검은 점같은거는 아마 닥떵이 쪼매 묻었는가 싶습니다..
옛날같음 새로 찍어올렸거나 내렸거나 햇을텐데...이젠 이것도 나이라고 다시하는거는 하기 싫네요..죄송요..^*~
우와~~ 따님이 정말 미인이셔요...그럼 엄마는 당근이겠져...
자라면서 공부도 참 잘했고
결혼해서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사는것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닐까요~ 넘넘 이쁘네요^^
첫눈에는 당아님 자태를 보았는데
다시보니 이서방님도 오버랩 되구..
머, 합작품이니 당연지사고, 참으로 이쁘고 참합니다
청출어람이라 하믄 서운하실라나?
어머나이리 이쁜딸 어찌 보냈을꼬
정림 언니,,,나 댓글안단다고 위에 글로 쓰놔도 이댓글은 달아야 겠어요..
저가 보낸게 아니고예~ 지가 갔어예...^*~ (아구~ 속 션~하다...ㅋㅋ)
자랑할만해요 ~ 아주 여성스럽고 예쁘게 생겼어요 ~ 이러니 빨리 뽑혀 갔지 ~
그 말씀이 정답이예요
울 딸은 총칼 메고 전쟁터로 내 보내야 될 정도로 튼튼해서리
그 나이 묵도록 연애도 못 해 봤다고 하니..
당아욱꽃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정숙해보입니다 자랑 하실만해요 뿌듯하시겠어요 ~~
딸 없는 내는 부러버서....
야리야리 청순 그 자체내요. 자체 발광이 나는 참한 색시네요. 숙대랑 고대랑이 원래 어울리는 학교라 했는데 꼭 맞네요.
따님이 저리 맑고 고우니 일찍 찜당하였나봐요 ㅎㅎㅎ
어머 넘 이뻐요~ 완전 미인 따님을 두셨어요~ 이서방님이 딸사랑 하실만 하신걸요?^^
복이 많아 보이는 얼굴이네요...복스럽고 웃는 모습이 해맑고..딸가진 부모들 부러워요..
칫 !~ 언냐는 다른사람 할말을 혼자 다 해버리고 무슨 댓글을 달으라는건지...하지만 딸내미.정말 이쁘네요.탈렌트 누구를 닮은것 같은디..혹 ? ㅎㅎㅎㅎㅎ
당아님은 조~켔따! 자랑할 고운 따님도 있꼬~~,ㅎㅎㅎ 영판~ 엄마다!!!
우와절정미모의 따님이시네요...분위기가 무척 우아하네요..우리 딸의 귀여븐 통통한 배를 보면서..언제 다 키우나...이뿐 따님 두신 분들이 예사롭게 뵈지 않는 이화...
와~~ 청출어람이란 말이 떠오릅니다(왜일까?ㅋㅋ)~~~ ㅎㅎㅎ 당아님 닮아서 정말 미인입니다~~ (아부성 발언 아님~ㅋ) 당아님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
우리꼬짬 은근 유식해....
ㅋㅋㅋㅋ 꽃싸망님의 사람보는 눈이 일취월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울 친구끼리 딸없는 친구들만 계모임 하기로 했시유)
저 딸 있었음 엄청 이쁘게(
그래도 좋아요
우리처럼에서 대리만족
이쁜 딸 많아 좋습니다 그려
그덴 당아님 아무래도
조사 들어가야겠어요 넘 이쁘다
명품 품절녀가 된 미인 따님 ~~키우시면서 내내 자랑스러우셨겠네요 ~ 당아님은 역쉬 다복하셔 ~
실제로 만나봤기ㅡ때문에 딸 자랑 인정!!! 근데 실물이 더 이쁜것 같아요 분위기가 참 좋던데 ~~^^
너무 늦게왔어 너무 늦었어 카운트 76 어쩜좋아 뒷끝작렬 당아언니가 대놓고 체크한다고 엄포까지 놨는데...)
댓글에 내가할말 다 써있어
(요기까지는 독백입니다...
뾰로롱
"절 세 가 인"
당아언니 젊으셨을때 여리여리 미인이셨단말씀 전 믿어요
나 낮술 막걸리-한잔에
근데 24인찌 자랑하신 그 얼굴이랑 오버랩 되네
어머! 나도 너무 늦었네... 따님 아주 예뻐요... 재색을 겸비한 따님 이네요...
'우리처럼' 횐님들 따님들은 어찌 그리 한결같이 미인이실까요???? 우리딸은 남들이 ' 어머 ~ 엄마닮았네..' 그러면 젤 싫어합니다^^
알콩달콩 잘 살아가면 더 없이 좋지요. 이쁜 따님... 따님이 있어서 행복하시지요. 당아님..
지난번 청개천 투어때 만났지요. 얼마나 이뿐지... 당연 뽑혀가지요. 보내셨든지.. 알아서 갔든지..아님 모셔갔든지... 넘 예뻐요...
따님인물이 어머님 보담..훨~~낫네요...ㅋㅋ
삐지신거 아니죠? ㅎㅎㅎ
키도 크고 날씬까지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참...곱고 이쁨니다 가만히보니 당아님 많이 닮으셨어요.
.고운 따님 낳으셨어 기르시고 가르키시고 ..짝맞춰주시고 당아님 애쓰셨어요..
고운 따님 이시네요
근데 당아욱님 몇학년이세요
차차 알게 되겠지만 ~~~
전 할머니 소리 듣고 있어서 가입 해도 될까 걱정 했거든요
나이 드니 배우고 싶은게 더 많아져 은근 걱정이랍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구여
따님 자랑할 만 하시네요. 너무 이뻐요. 자랑할것 더 있으면 하셔도 되요~~~ㅎㅎ 여기서는 다 수용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