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와서 공치러못가고
수영장. 아쿠아반에 갔는데 등록하고 자주안나가니 선생이 도강한다고 다른선생한테 확인하라해서 안전요원이 확인한다고 불러내고 이름.생년월일 적어가서 등록된거확인하고 아쿠아해도됀다고한다. 이런 뭐 그지같은~ 수업중간에 벌어진 사태에 생각할수록열불나서.선생에게 따지려고갔다가 수업후에얘기하자해서 기분나빠 자유수영쪽으로오는데 회원확인했던 검정옷선생이 수업방해했다며 와서방방뛰며 지랄한다. 미친거아냐? 지는 내가수업받을때 불러내서 아쿠아등록여부 확인안했나? 지는 잘못없구 나만잘못이라구?
한참을 싸우다 결국 내가 사무실가서얘기한다니 더가관인게 손사래를 치며 가서 신고하란다. 기막혀~ 젊은놈이그렇게 싸가지가없을수가. 도저히 가만있을수없어 사무실가서 한바탕 퍼붇고내려옴. 수영장식구들 다난리남.
원당시장가서 옷.도너츠사서 집에옴. 12시쯤 딜라이브 기사와서 인터넷 설치하고가고. 별이데리고 산책겸 베.라가서 아이스크림쿠폰으로 아이스크림사려했는데 이미사용된거라해서.허탕치고 그냥집에옴. 집에와서 별이목욕시키고있는데 미라전화와서 수영장사건을 물어보는거보니 소문다났네~ㅋ
오후에 공치러가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9/26(목)
조 은
추천 0
조회 6
24.09.26 14:5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