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즈시절 3
어릴때 살던 동내에 가서 친구들을 어머니들을 만나던중 딸 시집보낼 걱정을 하는 어머니를 만났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없는 집안에서 그당시 몸만 보내는 시집은 서민끼리만 가능했다..
그래서 내 친구이야기를 했다..
같은 일하는 친구이고 오래 사궈와서 내가 보증한다고..하고 이야기길 진행했다..
어머니는 아주 좋아 하셨다..
내 아버지는 살아실때 가정은 신경도 않쓰고 동내주민들을 돌보는 통장일을 해와서 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없다.
꾀벗고 다닌던 어릴적부터 나를다 보던 분들이다..
내 말이라면 믿을수 있는걸 아셨기 때문이다..
딸은 다듬지 않은 얼굴에 까무잡잡했고 그냥 보았던 동내에 살던 학교친구동생이다..
뭐 보니 그럭저럭 흠잡을 곳 없는 긴머리에 순진해보였다..
아내는 내눈으로 본 이말에 동의 안한다..
아내
말은 동내 어른들이 뜯어보면 이쁘다고 했단다..
나는 반박한다..
성형외과 의사나 그렇게 하지 뜯어 붙이면 조지는거다..ㅋㅋㅋ
내 친구가 마음에 들어 할걸 알았다..
그늠이나 나나 배우자는 현모양처를 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 당시에는 손 폰같은 게 없으니 전화로 미리 알려주고 일요일날 사진한장 받아가서 이야기 해주겠다고 했다.
내 말에 친구는 무척 좋아했다..
그리고 소뿔도 당긴김에 뽑자 하고 2주후에 선을 보라고 예기를 했다..
빛바랜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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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에 계속..
* 잠시 글쓰기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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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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