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7. 저녁 강릉지구 회장단 임원진 6명은~
자비원 앞 우창식당 오리훈제집에서 협상을 갖었다.
서울 총동창 체육대회 보고며''' 송연회 안건이 주류였다.
서울 동기님들의 기와 정성 담긴 금일봉 이십만~
사무국장님 머꼬 싶은 맛나는 것 머그리고 전달 되었다.
전 회장은 아마도 서울.강릉 동기들 기를 모아 2차 입실전에~
강 국장에게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오리 훈제를 머기고 싶었을게다.
모처럼의 회장단 100% 참석 만찬 자리~
님의 얼굴이 오늘 따라 동안으로 보였다. 이발해서 그러나~
회장님은 숨이 외롭고 가빠서 그런지 수소폭탄을 단숨에 드리켰다.
반주로 뚜꺼비 통채로 2마리 잡아도~ 측정기에 0도로 나타나는~
2심방을 갖춘 강릉 젤 주선은 홀짝홀짝 뛰는 뚜꺼비를 빨리도 잡고~ 급하게 권한다.
낙엽 떨어지는 가을비 오는 지냑에'''' 무엇이 그대를 고심하게 만드는가?
감사님과의 가까워지고 싶었던지~ 미소 그 미소가 부드러워~
모처럼 찍사를 한방 박아주는데 폼은 잡아야지~
뚜꺼비 3마리 통채로 잡아야 직성 풀리는 경우님이 연거푸 권하는 모습~
쭉쭉 잘 빠네~ 토욜 며느리 보는데 쬐금만 마시라요~
국장은 훈제를 상추에 쌓아 모듬으로 먹는 모습~ 마이 머기고 싶어졌다. 마이 머거라~
우린 헤어지기 섭섭해 2차로~ 자비원에서 젤 가까운 노래방 " 땡벌 " 로 갔다.
오늘의 주인공은 " 사랑만은 않겠어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를 연거푸 신나게 불렀다.
쥔장의 기다리다 지쳣어요. 땡벌(작명) 노래도 빠질수가 없었다.
열씸히 일한 당신, 사무국장님~ 정말로 " 땡벌 " 노래방에서'''
님께서 18번지 부르며''' 환하게 즐겁게 웃는 얼굴을 보고 싶었씁니다.
첫댓글 사무국장님 얼굴보니 좋습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다들 보기좋다
집행부 간부님들~ 반갑습니다. 강인구 사무국장님 힘내시게...훌훌털고 건강한 모습으로 태백산 신령님 입회하에 분냄새 맡으러 갑시다...
녜이,녜이''' 그렇쿠 말구요 사또님 원하시면 명령만 내리시라요
맨 밑 사진 벌은 어느나라 벌인고?? 땅벌, 땡벌, 땡삐 ... ♣ 인구야 힘내라! 파이팅! ♣
그이름도 무자비하고 무시무시한 바다리잔나.
인구가 땡삐한데''' 몇 방 맞어야하는데 효과 좀 보게 말여
야~ 여태도 인물들이 훤하다야~ 특히 마노는 인물이 더 낳다야~!
자칭 현남 미남인데 훤할 수 밖에 근데, 터라구 턱수염 와 한판 밀어 냈쓔야 근질근질해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