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사건을 다큐로 시청한 소감...
가난했던 장영자가 대학졸업후...26살 시절에 은행에 동전세는 기계를 팔러다니다가..은행장들과 친하게 되었다.
똑똑하고 립서비스 말잘하고...은행장들은 어음장사를 해보라고 권해주면서 무이자로까지 은행동을 빌려주기도 했다...
그래서 점차 장영자는 어음시장을 능가하여 사채시장까지 대활약하게되고 돈을 억수로 벌어들였다...그당시 우리나라 경제는 관치경제고 권력과 재벌들과의 유착으로 운영되면서...
중소기업들은 은행돈을 빌리기 어려워...사채를 쓸수밖에 없었다. 초급속성장하던 시절이라....장영자는 육영수여사 사망이후.박대통령과의 썸싱까지 소문돌며...스스로 영부인이 될거라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한다...그러자 박통이 죽고...전통시대에 와서 실세들과 결탁하며...안기부차장인 이철희와 세번재 결혼을 한다. 당시39살...어마어마한 결혼식행사를 통하여 역사적인 이벤트를 연출하며...권력실세와 자본시장의 큰손이 결혼했으니...세상이 떠들썩했다...그러다가 불로소득방식인 머니플레이로 금방금방 손십게 수십억 수백억씩을 만들어내는 재주.....마치 요즘 블랙코인 같은식으로 돈의 거품을 일으켜 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그런식으로 해서 만든돈이 당시 7000억원을 유통시키고...6000억은 장영자의 사기돈이라고 하고...장영자손아귀안에서 조종되는 돈규모가 10조라고 하였다...실로...당시 대한민국의 양지의 돈은 정부가 장악하여 은행과 대기업이 독점하고....서민들과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음지에 해당하는 자금은 장영자사채의 손바닥안에서 놀았다는 것이다....
https://youtu.be/7zXLLi_86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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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사건을 다큐로 시청한 소감... 가한했던 장영자가 대학졸업후...26살 시절에 은행에 동전세는 기계를 팔러다니다가..은행장들과 친하게 되었다. 똑똑하고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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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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