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23. 5. 12 ~ 21(10일)까지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총 6종의 유채찬란 포토존이
야간까지 상시 운영된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유채꽃밭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서래섬 유채꽃 축제에서 가족과
다정하게 추억의 사진을 담고 있다.
최근에는 서래섬에서
봄의 유채꽃 축제뿐만 아니라
10월에 메밀꽃 축제를 연다.
메밀꽃의 꽃말이 ‘연인’인 점에
착안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봄에 피는 유채의 노란 꽃은
배추꽃과 흡사하며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양이 매우 아름답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대화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작은 말들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오늘은 한번 되돌아보고,
모난 말보다는 둥근 말
악한 말보다는 선한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면
유채꽃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도심속의 유채꽃 향기를
사진으로는 전달할 수가 없으니
현장에서 봄의 정취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카페 게시글
여행(나들이)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구경하세요!
o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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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0
23.05.13 22: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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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강에 이렇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