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꼬치요리가 다 그게그거다.
오늘 먹는 양꼬치는 언젠가 한번 먹은 기억은 나는데 어디서 누구랑 먹었는지는 가물가물
오산시 궐동에 있는 양꼬치집
메뉴판 확인하시고요
준비된 양꼬치와 기본 밑반찬 땅콩, 무채..
양고기는 저 칼로리, 저 지방, 고단백질, 고 칼슘으로 유명하다.
스프같이 생겼는데 이안에 꼬치 맛을 특징짓는 '쯔란' 이란 것이 있다.
살살 돌려가면서 익혀야 타지 않는다.
모든 육류가 그렇듯 태우면 안된다. 그래서 어느 양꼬치 집은 태우면 벌금도 받는다. 물론 애교지만
양꼬치 특유의 맛을 즐기려면 양념을 뺀 것도 좋다.
또 또띠아를 잘라서 말아먹는 것도 한 방법
오산시 궐동 양꼬치 집
첫댓글 우리집 근처에서 드셨군요. 저도 거기서 먹어봤는데..
원래 이런 양꼬치랑 독주(뺴갈, 보드카)가 제격이죠.
그러게요.ㅎㅎ 쏙쏙 빼먹는 그 맛이 돼지고기도 아닌 것이 닭고기도 아닌 것이...
독특한 맛이 매력 있더군요.
비가 오면 가볼까~~
비온날도 좋고 맑은날도 좋구요..ㅎㅎㅎ
저도 한번~~~ 궁금한데요.
언제 한 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