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에 민물장어를
2021년 7월 11일 통큰장어 서오릉 지점
11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사람이 많다.
실내는 사용을 안 하고 야외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소금구이 1kg에 32,000원
상차림비 1인당 2,000원
공깃밥 1,000원
3명이 2kg 이면 충분하다.
점원이 옆에서 장어를 구워서 잘라준다.
포장은
1kg (순살 500g)에 19,000원이다.
80% 구워서 진공포장 한 식품이다.
요즘 핵가족 시대라 가족 수가 적어서 필요할 때 조금씩 꺼내서 잠깐 구워서 먹으면 된다.
통큰장어에서 파는 장어가 싼 이유
이 집 사장의 본업이 민물장어 유통업과 양식업이라 kg당 거의 만 원이 싸다.
김포 화성에 땅 만평에서 100% 국내산인 장어를 직접 키운다.
수입은 일체 사용 안 한다.
통큰장어집을 시작한 지 10년이 됐어도,
맨 처음 단가 그대로 가격을 한 번도 안 올렸다.
"장어탕, 진액, 장어 등 장어에 관련된 사업은 제가 다 한다" 라고 사장은 말한다.
김포에 가공공장을 세웠다.
유선 장어 (회사 브랜드)
이번에 소스를 개발해서 다음 달부터 인터넷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란다.
두 달 만에 1kg에 만 원이 올랐지만,
손님들한테 초벌구이 한 민물장어구이를 7월 말까지 19,000원에 판매한다.
통큰장어 서오릉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72
02) 355 8848
대중교통
독립문역 파랑버스 702A 승차
고려 분재 연구원, 금륜사 앞 하차
하차하면 오른쪽에 보인다.
김영희 기자
첫댓글 초복에 장어 ~~
힘이 나는 메뉴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잘 들어가셨나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