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페.톡Cell)회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내리는 해(前,後)
† 신약(新約) ☆ (福音書 눅)
☆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8:15)
눅4:14-30절) 예수님의 첫 설교
우리나라 올림픽 개막식 때, 조직 위원장이던 박세직 씨가 온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렇게 선포했습니다.*우리가 수년 동안 기다렸던 올림픽 경기가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개막됩니다"
예수님은 그동안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셨고, 이때 성령께서 예수님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또 광야에서 40일을 굶주리면서 마귀(魔鬼)에게 시험을 당하셨고, 그 시험을 다 말씀으로 물리치신 후. 드디어 사람들이 사는 동네로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나사렛으로 돌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會堂)으로 가셨습니다. 이때 회당(會堂)관리인은 예수님께 구약 성경을 드렸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사61:1-2절을 읽으셨습니다.
4:16-19절)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시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그 내용은 주의 성령이 임(臨)하셨으니 ①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②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③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④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백 년간 기다렸던 큰 해방(解放)의 기쁨이 있을 것"이란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이 중요한 말씀을 읽으신 후, 회당(會堂)에 모인 자들에게 21절)오늘 너희 귀(耳) 에 응(應)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위대한 선포(宣布)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선포(宣布)하실 때, 많은 병(病)든 자들이 치료(治療)되었고, 사슬(沙蝨)에 매인 자들이 구원(救援)을 받는 위대한 역사(役使)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이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무서운 질병(疾病)에서 고침을 받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죄의 사슬(沙蝨)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役使)가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방(解放)의 기쁨을 경험(經驗)했습니다(제가 해방(解放)동이입니다).우리 민족은 일제 36 년간을 일본의 통치(統治)아래 살았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만주와 중국으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일본군에 붙들려서 사할린에서 강제 노동을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로 전쟁(戰爭) 징용(徵用)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기나긴 전쟁(戰爭)은 끝났습니다. 당시 일본 국왕이 맥아더 장군에게 항복한 것입니다. 이때 만주와 일본으로 끌려갔던 자들이 큰 해방(解放)의 기쁨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선포(宣布)한 첫 설교는 그렇게 위대한 선언(宣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위대한 선언(宣言)을 멍청하니 쳐다보면서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Ⅰ.예수님의 말씀과 희년 선포(전)
예수님은 두 가지 사역을 하셨습니다. ①회당에서 백성들을 가르치는 것과 ②말씀 선포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은 농촌 계몽(啓蒙)과 같은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가르치신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었습니다. 즉 이 말씀은 영혼(靈魂)을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能力)이 있습니다.
히4:12절)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나라는 이 말씀의 씨를 뿌리고, 이것이 자라서 믿음의 결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臨)하는 방식(方式)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해서 당장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믿음의 통로(通路)를 통(通해 하나님의 모든 능력(能力)을 공급받게 되고, 또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사역(使役)을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셨고, 이것을 또 제자(弟子)들에게, 그리고 주님의 종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지상명령(地上命令)하셨습니다(마28:18-20절).
예수님은 이사야서의 유명한 한 구절을 읽으셨습니다. 즉 장차 때가 되면,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벙어리가 말한다고 하지 않고, 오늘 지금 너희 귀(耳)에 이 말씀이 응(應)하였다. 즉 반응(反應) 효과가 나타나리라. 다시 말해서 이 순간부터 예수님이 자신(自身)의 임무(任務)를 시행(試行)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든 소경이 눈을 뜨고, 모든 벙어리들의 입을 열어주시지는 않습니다. 왜 그랬을까? 예수님이 오신 목적(目的)은 *불치병(不治病)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불치병(不治病)을 치료하신 이유는 새로운 은혜(恩惠)의 시대가 도래(渡來)했음을 나타내는 표적(標的)이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그 표적(標的)을 통(通)하여 *옛 시대가 완전히 물러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은혜(恩惠)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어떤 시대가 왔다는 것일까? 과거 *쇠뚜껑으로 꽉 닫힌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없고, 기도(祈禱)의 응답(應答)도 없었지만, 이제는 무한(無限)히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宣布)되는 곳에 성령이 임(臨)하시므로 *기도의 응답이 있는 놀라운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난치병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귀(耳)가 있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세상(世上) 사람들은 영적(靈的)으로 죽었(좀비)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對)하여 인식(認識)할 수 있는 능력(能力)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對)한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의 눈을 뜨게 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財物)을 겸(兼)하여 섬기는 자들에게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마6:22-23절)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믿음의 눈을 말합니다.
오늘날 이 세상(世上)에는 많은 소경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지(無知)와 미신(迷信)으로 헤매고 있습니다. 즉 IQ가 물고기 수준으로 부패(腐敗)하여 앞 사람이 뇌물(賂物)을 먹고, 낚시(검찰)에 끌려가는 것을 보고서도 자기(自己)도 뇌물(賂物)을 먹고, 낚시(검찰)에 끌러가면서 *기억이 없다"면서, 방향을 잃은 치매환자들이 많습니다.
잠17:23절)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賂物)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눈(靈眼)을 열어 주셔서 *신령(神靈)한 천국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 이 세상(世上)에는 많은 앉은뱅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自己)힘으로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가진 우리는 자기(自己) 발로 주님을 찾아오게 되었고, 또 기쁜 소식(福音)을 세상(世上)에 전(傳)하는 아름다운 발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앙망(仰望)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시므로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사40:31절)오직 여호와를 앙망(仰望)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困憊)하지 아니하겠고. 걸아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이것은 성령께서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역(使役) 중, 갈릴리 나사렛에서 희년(稀年)의 선포(宣布)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해가 희년(稀年)인데, 이 희년(稀年)은 50년 만에 돌아옵니다.그 해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빚을 갚지 못하여 종으로 팔려갔던 자들이 해방(解放)되는 날입니다.
즉 희년(稀年)이 되면, 대제사장(大祭司長)은 나팔을 불고, 그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짐과 동시에 모든 종들은 해방(解放)이 되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희년(稀年)을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를 로마 이방인(異邦人)들에게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첫 말씀 선포(宣布)는 *너희들이 그렇게 기다렸던 희년(稀年)이 너희에게 성취(成就)되었다"고 선포(宣布)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노예(奴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죄(罪)로부터 해방(解放)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죄(罪)를 짓고 감옥(監獄)에 들어갔던 자들이 자유(自由)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나 특별한 은혜(恩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즉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고후6:1-2절)"입니다.
누구든지 믿음을 가지면,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고, 기도하면, 응답받을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이상한 좀비들입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즉 무지(無知)한 (混合宗敎/多元宗敎)는 질투(嫉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아-멘 찬송가 311장 *내 너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