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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10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추석이 눈앞에 다가왔다.
추석 연휴에는 8명까지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접종 완료자 4명이 포함돼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2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다.
죽은 부모와 조상이 와서 절을 받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간다.
조상으로 변장한 사탄과 귀신들이 경배를 받는다.
절을 하면 안 된다.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아담과 하와를 만들기 전에 천사들을 만들었다.
천국의 천사 1/3이 하나님을 대적했다.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타락한 천사들은 패했다.
타락한 천사를 이끌었던 천사 루시엘이 루시퍼로 불리게 된다. 루시퍼는 사탄, 마귀라 불리고 있다.
타락한 천사들은 귀신들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들은 천국에서 쫓겨났다.
이들에게 능력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들을 쫓아낼 수 있다.
두려워 마라.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천주교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사는 지내는 천주교는 우리나 천주교뿐이라고 한다. 당시 종교탄압이 심해 제사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나눔 #3
제사 때문에 싸움하는 가정도 있다고 하더라.
그러면 복음 전파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나눔 #4
불교 집안에 태어난 나는 명절이 오면 기도를 많이 했다.
명절에 가족들에게 꼭 복음을 전했다. 듣기 싫어해도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다.
제사를 지낼 때는 옆에 서 있었다.
속으로 기도했다.
그랬더니 어느 날부터 ‘삼촌이 기도하니 귀신이 안 온다’고 하셨다.
그러더니 제사 지내는 사람은 제사를 지내고, 그 뒤 예배드리는 사람은 예배드려도 된다고 하셨다.
다음 명절부터 모두 예배를 드렸다. 지금까지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불교 집안이었던 형제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고 있다. 어머니도 예수님을 믿고 소천하셨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계시면 손가락에 불붙여 하늘에 올린다’고 하신 형님은 얼마나 열심히 예수님을 믿는지 모른다. 장로님이 되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감사를 드린다.
나눔 #5
조용기 목사님이 소천하셨다.
한국 교회사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조문했다.
코로나 시대가 아니었다면 국내외 엄청난 조문 인파가 몰렸을 것이다.
좀 더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고 있다.
그분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였다는 마음이 든다.
세계기독사에 그렇게 평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나눔 #6
불교 집안에 태어난 조용기 목사님은 17세에 예수님을 믿었다.
부산으로 피난 온 뒤 먹고 살기 위해 부둣가에서 일을 했다.
그러다 쓰러지셨다.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명은 결핵이었다.
폐가 너덜거렸다. 곳곳에 구멍이 나 있었다. 수술이 불가했다.
병원에서는 3~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
어느 날 동래여고에 다니던 조 목사님 누나 친구가 조 목사님에게 복음을 전했다.
조 목사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누나 친구에 감동을 받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사역이 나왔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
17세 나이에 죽을 수 없으니 살려달라고 기도를 했다.
어느 날 배에서부터 활명수와 같은 화한 것이 위로 올라왔다.
‘너는 살 수 있다’는 음성을 여러 차례 들었다.
콩비지를 많이 먹었다. 당시 밥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콩비지를 밥 대용으로 먹었음.
3개월이 지나도 죽지 않았다. 6개월, 1년이 지나도 죽지 않았다.
신학교에 들어갔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던 시기였다.
양말공장을 하던 아버지(한학자)의 사업이 망했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를 신학교 채플시간에 초청했다. 조 목사님은 외국인 선교사의 통역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아버지가 눈물을 쏟아냈다.
알고 보니 강대상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환상을 보셨다고 했다.
신학생 조용기와 외국인 선교사의 모습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예수님이 보였다고 했다.
부산으로 내려가신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전도했다. 모든 식구가 예수님을 믿게 됐다.
조 목사님이 첫 가족 예배를 인도했다. 그 자리에서 큰누나가 방언을 받았다.
조 목사님은 서울 불광동에서 천막교회를 시작했다.
특히 불광동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다.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은 산자락에 판자촌을 형성했다.
이들 중에는 '술고래 가장'이 살고 있었다.
이 집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천국과 지옥을 소개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야 한다고 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했다.
그 집 여주인이 "지금 사는 집이 지옥"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계시면 이 땅에서도 천국 맛을 보여줘야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조 목사님은 천막교회로 돌아왔다.
성경을 읽었다.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역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에게 고통을 해소해주고 있었다.
깨달음 얻었다.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벗겨 주고 싶었다.
다시 ‘술고래 집’을 찾았다.
여주인에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예수님을 믿을 것을 호소했다.
희망과 소망을 선포했다.
이 분이 예수님을 믿었다. 이후 이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남편이 죽게 생겼다”고.
그 집을 찾았다. 술고래 남편이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조 목사님은 처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술고래 마귀야 떠나 가라”고 명령했다.
술고래 남편은 술에서 해방됐다. 나중에 융자를 받아 근사한 집을 세웠다. 직장도 얻었다.
월급으로 쌀 한 가마니를 받았다. 십일조도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총회에서 ‘무당들이 하는 짓’이라며 ‘이단’으로 몰았다.
예수님이 하신 사역들인데도 말이다.
참고로 당시에는 방언하는 것, 귀신 쫓아내는 것, 병 고치는 것 모두 이단으로 규정했다. 예수님이 하신 사역들인데도 말이다. 지금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방언이 임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귀신에게 해방되고 있다.
지금은 모두 받아 들이고 있다.
이번에는 앉은뱅이가 천막교회로 찾아왔다.
아침에 서울역에서 출발해 밤늦게 도착했다고 했다.
뼈가 굳어 있었다. 조 목사님은 먼저 믿음을 얻기 위해 기도했다.
순종했다. 말씀에 의지해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것”을 명령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 펄쩍펄쩍 뛰어다녔다.
이후 수많은 환자들이 몰려왔다.
조 목사님이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났다. 수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으로 치유받고 회복됐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조 목사님은 1975년부터 2019년까지 71개국에서 최소 370차례 부흥회를 인도했다.
이는 지구 120바퀴 이동한 거리다.
1997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가진 성회에는 150만 명이 운집했다.
고인은 20세기 가장 강력한 복음 전도자로 불리고 있다.
나눔 #7
요즘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듣고 있다. 정말 주옥같은 말씀임을 깨닫게 된다.
한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 하나님 손에 붙들려 쓰임 받아야 하지 않겠나.
우리의 죽음을 끝이 아니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 천국 아니면 지옥 갈 것이다.
천국에는 상급이 있다. 지옥은 고통과 비명뿐이다. 그곳에는 영원한 고통뿐이다.
성경을 보라. 지옥을 체험한 분들의 간증(입신, 환상, 꿈 등)을 들어보라.
지옥은 너무나 끔찍한 곳이다.
그래도 고집 피우며 예수님을 믿지 않을 것인가?
이 땅에서 대통령 몇 번 한 것, 국회의원 몇 번 한 것이 천국에서는 쓰레기에 불과하더라고 했다.
오죽하면 전무후무한 부귀영화(후궁만 1천명 됨, 후궁들이 가지고 온 이방 신을 섬김)를 누렸던 솔로몬이 말년에 전도서 1장 2절에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고백했겠는가?
하나님을 떠난 삶은 모든 것이 헛되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하자.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당신께서 영광을 받기 위해서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에서 상급을 받아야 한다.
이보다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성자 하나님)과 이 예수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성부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자.
나눔 #8
윤석열 전 검찰총장님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에 마련된 조 목사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목사님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빈소를 지킨 목사님들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님,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님 등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김장환 목사님은 윤 전 총장에게 “(윤 전 총장이) 대광초 시절 교회에 다녔는데 그동안 외도하다가 지금 다시 하나님 앞에 붙잡힌 것”이라며 “하나님을 믿어야 돼”라고 했다.
이어 이들 목사님은 윤 전 총장의 어깨에 함께 손을 올린 채 단체 안수기도를 했다.
오정호 목사님은 대표 기도를 했다.
김장환 목사님은 기도를 마치자마자 “이제 하나님 믿어야 돼”라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님은 "예"라고 대답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9
성경을 보라.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다.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누가복음 15장 7절)고도 했다.
전도와 선교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 최대 명령이다.
안수기도는 목사님들이 누구에게나 하는 축복기도다.
목사님들이 의례적으로 하는 기도다.
교인들이 안수기도를 요청해도 바로 해주신다. 목사님들이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시기도 한다.
그런데 무슨 논란이라고 하느냐.
직장인에게 “너 왜 직장에 다니느냐”며 시비거는 것과 같다.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 조용기 목사님의 빈소를 찾아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님이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를 받았다는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 윤 총장님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
1천억 원을 준다고 해서, 위협하고 협박한다고 해서 감정(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이 바뀌겠는가?
그런데 한국교회 기라성같은 목사님들이 윤 총장님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고, 윤 총장님은 ‘예’라고 대답했다.
이 뉴스를 접하자 윤 총장님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일순간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리더라.
참으로 기이했다.
목사님들의 기도와 윤 총장님의 순종으로 인한 성령 하나님의 역사라 믿고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나눔 #10
포항에도 기쁜소식이 있다.
최근 김병욱 국회의원님이 포항오천교회에 등록했고, 정흥남 전 포항북부경찰서장님이 포항기쁨의교회에 등록했다. 축하해주자. 기도의 동역자가 되자.
나눔 #11
정인이 사망 사건과 관련 항소심 첫 재판이 지난 15일 열렸다.
장 씨(정인이 어머니) 측은 1심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고의로 정인이를 죽게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췌장이 끊어질 정도로 복부가 손상된 것에 대해서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다가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즉,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살인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안 씨(정인이 아버지)도 장 씨의 학대 행위를 알지 못했으며, 오히려 정인이의 건강을 염려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재판부는 장 씨 측이 사건 당일 CPR을 했다며 이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대해 신청한 사실조회를 허가했다.
진실이 밝혀지게 해 달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정인이 ‘외할아버지’ 와 '외할머니'가 사는 아파트 현관문 열쇠 구멍에 누가 ‘본드’를 발라 뒀다고 한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느냐.
“고소하라”고 했다.
“경찰에 고소했다”고 했다.
배후가 밝혀지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심판을 미루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일 것이다.
한 사람이라 더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 때문일 것이다.
정인이 어머니가 정인이 ‘할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가로채 공개한 유튜버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이후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 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