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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지 | 성남누비길[이어걷기] 5차(청계산길-6구간 ) |
출 발 일 | 2019년 6월 22일(토요일) |
걷는 거리 | 9.8km |
총 소요 시간 | 4:40분(쉬는시간 포함) |
난이도 | ★★☆☆☆(+) |
요 금 | 5,000원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 807501-04-277930 예금주 : 장윤석(트렉매니아) |
신청방법 | ※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
(입금자 명/휴대전화번호/기타) <- 첫 신청시(문자 신청도 동일합니다) | |
010-9872-7393(김경희), 010-2051-8156(장윤석) | |
상담 시간: 09:00~18:00 (상담 시간 지켜주세요^^) | |
준 비 물 | 식수/간식/모자/장갑/스틱/기타 |
모임 장소 | 8:30 인덕원역(4호선) 2번출구 -파리바게트앞 |
진행일정 | 8:30 버스로 출발지 이동(탑승시간 약 20분) |
9:00 누비길 6구간 출발 | |
이후 청계산길 구간을 걷습니다. | |
13:40 옛골 입구 종료(수고하셨습니다^^) ※종료 후 식사하실 분들 점심 같이해요^^ | |
※ 여행 일정은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환불규정 | 운영 안내 > 환불, 여행자 보험 관련 안내!!! 참고하세요. |
성남누비길 누비길은 성남시 경계를 이어 만든 숲길로, 2017년 조성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청량산, 검단산, 영장산, 불곡산, 태봉산, 청계산, 인릉산 등에 걸쳐 7개 구간, 총길이 62.1㎞규모로 만들어진 길이다. 남한산성길(1구간), 검단산길(2구간), 영장산길(3구간), 불곡산길(4구간), 태봉산길(5구간), 청계산길(6구간), 인릉산길(7구간) 등 일곱 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성남 누비길은 공모를 통해 붙여진 이름으로 '더불어 누빌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을 연결한 코스이지만 대부분 고저차가 크지않아 걷기에 수월하며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빼곡하게 들어차있는 나무사이로 걸을 수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는 남한산성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는 곳이다. 북한산성과 더불어 남북으로 서울을 지키는 요새로 백제 때부터 성을 쌓았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은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검단산 빼곡하게 들어찬 나무 사이로 걸을 수 있는 숲길로 주말이면 남한산성과 연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산세가 유순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부담없이 걷기 편한 곳이다. 청계산 1986년 향토유적 1호로 지정되고 1992년 ‘강정일당 상’을 제정해 정일당의 뜻을 기념하고 있는 ‘정일당 강씨’의 묘가 있는 곳이다. 망경대를 비롯해 매봉, 이수봉, 국사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뤄진 수도권 남부의 명산이다.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영장산 매지봉은 분당구 율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는 산봉우리다. 작은 매지봉과 함께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영장산으로 이어지는 산지를 형성해 두 봉우리 사이의 골짜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율동 분당저수지를 지나는 분당천에서 만나 탄천으로 흘러든다. 불곡산 불곡산 정상에는 소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 맞은편을 보면 멀리 광교산 시루봉을 볼 수도 있다. 산길을 지나는 동안 사색과 명상을 위한 삼림욕장과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불곡산은 1951년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선더볼트’ 작전이 있었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유해와 유품을 발굴했다 | |
태봉산 성남시계 종주를 할 때 한 번쯤 거치게 되는 산이다. 유명세가 덜해서 등산객에 의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소박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말에 산행을 해도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한적하게 산길을 걸을 수 있어 산에 사는 식구들을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조용한 산이다. 능정상에 오르기 전 한 차례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산세에 발걸음도 편안하다. 인능산 인능산은 경사가 완만해 산악마라톤 대회가 진행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바위가 거의 없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낮은 산이다. 전망대에서 보면 구룡산과 대모산, 헌인릉이 내려다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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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에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누비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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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남누비길 5차=> 6차 참석으로 변경하겠습니다. 청계산에서 뵙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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