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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의 공이 지상에 떨어질 때 모든 자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파멸이든 구원이든 스스로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 성모님: "징벌의 공이 지상에 떨어질 때 모든 자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파멸이든 구원이든 스스로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지옥의 사자가 너희 지상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구나. 그리고 성자의 집에서도." - 72.10.2 -
징벌과 정화는 세상에 두 부분으로 나뉘어 올 것입니다
징벌과 정화는 세상에 두 부분으로 나뉘어 올 것입니다 - 성 로버트 벨라민: 징벌 전에 많은 경고가 주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에도 곧 큰 경고가 있을 것입니다. 징벌과 정화는 세상에 두 부분으로 나뉘어 올 것입니다. 그 중 한 부분이 여러분의 나라(미국)로 올 것입니다. - 73.2.10 -
모든 자들이 합당한 경고를 받게 될 때 그때 징벌의 칼이 내려쳐 질 것임을 알아라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절대 쉬지 않을 것이다. 거대한 불의 세례 때가지 인류에게 전하는 나의 말은 계속될 것이다. 나약한 인간들아, 우리의 대변인들을 파멸시키려 애쓰는 자들아, 너희가 파멸될 것임을 알아라. 주님의 말씀이 너희 세상 곳곳에 전해져 모든 자들이 합당한 경고를 받게 될 때 그때 징벌의 칼이 내려쳐 질 것임을 알아라." "끔찍하게 높은 파도가 쳐서 저들과 함께 도시를 쓸어갈 것이다. 건물들도 서 있던 곳에서 없어질 것이다. 너희의 대기도 뜨거운 김을 내뿜을 것이다. 영혼의 암흑과 대기의 암흑이 인간들을 죽음의 정적을 만들 것이다. -76.6.12 -
그때에 이것과 유사한 불의 징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새로운 교회를 원치 않는다 - 예수님: 나는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교회를 원치 않는다. 너희는 하나로 합쳐져 서 있어야 한다. 갈라지면 파멸뿐이다. 사탄은 나의 성교회를 갈라놓으려 하고 있다. "목자들과 신도들아, 너희는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나의 어머니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외면 당할 것이다."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 동안 나의 어머니께서는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시며 너희에게 크나큰 동정의 눈물을 흐리시며 충고하시고 인도하시었다. 이 모든 것이 헛되었느냐? 너희가 원하는 것이 불의 심판에 빨리 떨어지는 것이더냐?" 징벌의 공은 지상 주위에 머물고 있다. 너희 과학자들은 이 징벌의 공을 찾지 못할 것이다. 저들이 찾을 때에는 이미 너무 늦었음을 알아라. 이를 보고 많은 자들의 심장이 두려움에 멎을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씀을 듣는 모든 자들은 준비가 되었다. 이미 어머니께서는 이 징벌의 공에 대한 완전한 지혜를 너희에게 전하셨다. 이 징벌의 공은 인간들에게 떨어질 대징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때에 이것과 유사한 불의 징벌이 있을 것이다. 세상이 모든 전쟁 중에 마지막인 전쟁에 빠져들어 갈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중재하시지 않는다면 지상에 살아남는 인간은 하나도 없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너희 삶을 끊임없는 기도의 삶으로 만들도록 하여라. 세속의 쾌락과 권력, 부와 명예를 얻을 시간이 없다. 이 모든 것들은 이제 곧 아무런 소용도 없게 될 것이다. 너희의 믿음을 가장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많은 자들이 이 시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많은 자들이 이 시련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죽는 것을 원하게 될 것이다. - 78.5.30 -
거대한 재앙 - 이를 다가올 대징벌로 오인하지 말아라. 이는 인류에게 내리는 경고일 뿐이다!
성모님 : "이 거대한 재앙은 너희 나라에도 떨어질 것이다! 너희는 이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였느냐? 거대한 지진이 너희 나라에 있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준비도 안된 채 사탄에게 끌려 갈 것이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우리의 메시지를 더욱 먼 세상까지 전하도록 하여라! 거대한 재앙이 인류에게 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이를 다가올 대징벌로 오인하지 말아라. 이는 인류에게 내리는 경고일 뿐이다!" "지금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는 곧 너희 나라에 떨어질 주님의 손을 알 게 될 것이다! 창조주께 등을 돌린 자들아! 자만심과 교만심으로 창조주께 대적하는 자들아!" - 1974.10.2 -
재앙과 징벌의 크기는 어린아이들을 죽인(낙태) 그 수와 일치될 것이다.
재앙과 징벌의 크기는 어린아이들을 죽인 그 수와 일치될 것... 끔찍한 검은 십자가... 맨하탄 근처...뉴욕을 다 뒤덮었다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어린아이들을 살해하는 가증스런 짓들을 하는 나라들에 경고한다. 이 모든 가증스런 짓들이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며, 다 세어 두고 있다. 재앙과 징벌의 크기는 어린아이들을 죽인 그 수와 일치될 것이다. 어떤 도시도 진노하신 주님의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왼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미국의 지도가 보인다. 거대한 검은 십자가가 그 위에 서 있다. 맨하탄 근처이다. 매우 큰 검은 십자가이다. 오! 매우 끔찍해 보인다. 그 십자가가 떠다니고 있다. 온 뉴욕을 다 뒤덮었다. 오, 세상에! 지금 십자가가 사라졌다. 성모님: "나의 딸아, 더 이상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는 지금 내가 어째서 이 메시지를 서둘러 세상에 전하라고 했는지 이해할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어떤 나라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슬퍼하시는 성부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파멸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 인간도 주님을 화나시게 하는 자신의 길을 깊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영원히 주님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 77.6.18 -
⑤의 수가 6이 되길 미카엘 대천사가 기다리고 있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오! 숫자가 보인다. '6 - 6' 그리고 '5' 이다. '5' 에는 원이 그려져 있다. 성모님: 5의 수가 6이 되기를 미카엘 대천사가 기다린다. 너희는 교황의 뒤를 따르도록 하여라. 지옥의 사자들이 지금 그를 에워싸고 있다. 그들은 결코 교황을 베드로의 자리에서 내려가게 못할 것이다. 인간이 그를 베드로의 자리에서 끌어내린다면 큰 징벌이 있을 것이다! 이는 베드로의 자리에 자신의 대리인을 앉히려는 루치벨의 간계이다. 나는 그동안 수 많은 세월을 너희가 파멸의 길에 있음을 경고하였다. - 73.5.30 -
징벌의 공과 세계 3차 대전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크나큰 징벌이 있을 것이다. 징벌의 공과 세계 3차 대전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 예수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크나큰 징벌이 있을 것이다. 징벌의 공과 세계 3차 대전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러시아는 중국의 인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일을 추진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가 너희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 말아라." "고통의 날들이, 666이 바로 앞에 있다. 6은 다가온 6번째 악마이며, 6은 고통의 6일간이며, 6은 지옥으로 돌아갈 자를 말한다. 666은 사탄에 의해 세워진 크나큰 사악한 자들의 무리이다. 쿠바, 하나의 범죄자! 자신의 형제와 자매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모든 수단들을 비축하고 있는 범죄자이다.! - 83.3.26 -
오! 그곳에서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 이집트, 아프리카...전쟁...지금 한줄기 불꽃이 지상에 떨어졌다...징벌의 공, 돌들이 떨어지고 있다 -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큰 공모양을 보여 주신다. 지구다. 나는 지금 미국과 캐나다를 보고 있다. 남아메리카도 보인다. 성모님께서 반대편을 가리키신다. 아시아이다. 이집트, 아프리카, 그리고 오! 그곳에서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아주 많은 인간이 죽을 것이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많은 영혼이 준비도 안된 채 천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하늘에 태양처럼 불을 뿜고 있는 공이 보인다. 매우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다. 많은 불꽃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매우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 지금 한줄기 불꽃이 지상에 떨어졌다. 도시들이 보인다. 큰 불이 쌓여 있다. 그리고는 모든 불, 전기가 꺼졌다. 도시의 모든 불은 꺼져 있다. 하지만 그들은 양초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암흑의 세상이다. 아주 껌껌한 암흑의 세상이 되었다. 징벌의 공이 흔들리고 있다. 아니 그렇게 보인다. 매우 빠르게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다. 아주 작은 먼지조차 태워 가며 지나가고 있다. 사람들이 쓰러져 가고 있다. 그들은 숨을 쉴 수 없는 듯 하다. 하늘이 더러운 먼지들로 가득 찬 것 같다. 지금 큰 돌이 보인다. 오! 그 돌이 사람들에게 떨어지고 있다. 건물들이 무너져 내린다. 사람들은 이리저리 숨을 곳을 찾아 뛰어 다니고 있다. 하지만 지금 큰 파도가 사람들을 덮치고 있다. 그들이 숨을 곳은 없다. 그 파도는 3-4미터 정도의 크기이며 지상을 완전히 덮어 버렸다. 오 세상에 이곳은 뉴욕이다.- 73.2.10 -
오직 소수만이 이 대징벌과 대격변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의 지시를 잘 듣고 행하도록 하여라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의 지시를 잘 듣고 행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너희 세상을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코 노아의 홍수 때처럼 너희를 멸망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소수만이 이 대징벌과 대격변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것이다." - 76.11.22 -
천국에 세워질 자들만 남겨 놓을 때까지 정화의 과정이 계속될 것이다 - 성모님: "성부의 자비하심으로 대경고가 곧 인간에게 갈 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이 이 경고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성자와 함께 천국에 세워질 자들만 남겨 놓을 때까지 정화의 과정이 계속될 것이다." - 73.10.6 -
인류의 1/3 을 죽게 할 대전쟁, 그리고 2/3 를 세상에서 떠나게 할 징벌의 공
이 대경고 후에도... 인류의 1/3 을 죽게 할 대전쟁, 그리고 2/3 를 세상에서 떠나게 할 징벌의 공...소수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성모님: "이 대경고 후에도 인간들이 자신의 길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두가지 거대한 파괴가 인간들에게 닥칠 것이다. 하나는 인류의 삼분의 일을 죽게 할 대전쟁이다. 그리고 삼분의 이를 세상에서 떠나게 할 징벌의 공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무엇이 남겠느냐? 오 슬프고도 슬픈 일이다! 소수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들은 지상에 하늘의 왕국을 다시 세우시려 영광스런 승리 속에 떠오르실 성자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때에 많은 제자와 사도들을 일으킬 것이다. 그들은 지상이 크나큰 시련 중에 세워질 것이다. 황야에서 들리는 목소리처럼 그들은 형제 자매들을 되찾을 수 있는 빛을 밝히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성부께서 선택하신 여기 성소로부터 인류의 교회와 영혼을 되찾기 위한 사명과 많은 치유와 개종의 은총이 퍼져 나갈 것이다." - 74.6.15 -
1973년12월24일 - 성탄절 전야
혜성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태양을 친다.
이제 아주 커다란 혜성의 한 조각이 아래(바다)로 떨어진다.
네가 본 광경을 인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시대 이후로 그러한 재앙이 인류를 덮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 성모님 : 나의 딸아, 수녀원 안에서 일어나는 나쁜 표양과 죄악들에 대한 우리의 큰 슬픔을 나타내기 위해 세속의 모자를 벗어다오. 머리카락이 수녀들의 허영을 나타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크게 슬퍼하여라. 수녀원 안의 많은 이들이 그들의 나쁜 표양으로 다른 많은 이들을 멸망의 길 위에 올려 놓았다. 세상에 큰 경고가 올 것이다. 이 경고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하고 인간이 성부를 심히 거스르는 자신들의 길에서 완전히 돌아서지 않는다면, 인류에게 대 징벌이 떨어질 것이다. 많은 이들이 희생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나는 세상이 보이고 커다란 암흑이 세상의 절반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지금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은 어두운 색 두건을 머리에 쓰시고 슬픈 모습으로 서 계신다. 전에는 그분의 가운이 아주 새하얗고 찬란하게 빛났는데 지금은 아주 짙은 어두운 색 - 거의 검은색 처럼 보이는 두건을 머리에 쓰고 계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이렇게 손을 펼치신다. 그리고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면서 성모님께 촛대처럼 보이는 것을 건네드린다. 그것은 반짝이는 놋쇠같은 것으로 만들어 졌는데 아마도 황금인것 같다. 촛대에는 세 개의 초가 있다. 성모님께서 그 촛대를 당신 앞에 들고 계시며 고개를 숙이신다. 지금 성모님 뒤에서 많은 이들의 음성이 들려온다. 생전 처음 듣는 아주 낯선 노래들이다. 아-아-아-아. 아-이-이-이-(베로니카가 그 멜로디를 흉내냄)
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건물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그 건물들은 무엇엔가 얻어맞은 것처럼 벽돌이 무너졌다. 많은 벽들이 무너져 있다. 아마도 큰 참사가 일어난 것 같다. 그 주변엔 산업이 번창한 흔적이 전혀 없다. 너무나 빈곤해 보인다.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다. 이제 몹시 어두워진다. 사방이 어두워지자 성모님께서는 촛대를 위로들어 올리신다. 촛대는 가지 모양으로 생겼고 세 개의 초가 꽂혀 있는데 성모님께서 그 촛대를 당신의 가슴 앞에 기져오신다. 성모님께서 촛대를 가슴팍에 들고 계신다.
베로니카 : 오! 오! 나는 하늘이 보인다. 하늘이 매우 매우밝은 빨간색, 거의 오렌지 색, 붉은 빛이 도는 오렌지색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 빛이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다. 나는 거대한 혜성이 보인다. 그것은 회색 빛의 혜성인데, 거의- 그게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위처럼 보이는 형상이다. 지금 혜성이 회전하면서 자주빛, 회색빛, 오렌지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혜성이 굉장한 속도를 내면서 하늘을 무척 빠르게 가로질러 가는데 그때 혜성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지금 혜성이 태양의 뒤쪽으로 가고 있다. 태양곁에 거대한 혜성이 보이는데 불타고 있다. 불타는 혜성이다. 그리고 혜성의 한 조각이 떨어져나와 태양과 충돌한다. 그러자 -오! 오! 폭발이 일어났다. 오! 나는 쳐다 볼수가 없다. 오! 오! 오!
모든 것이 너무나 조용한것 같다.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집안에서 의자를 붙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 마치 집의 핵심된 기반이 흔들리는것 같다. 사람들이 온통 겁에 질려있다. 많은 이들이 거리로 뛰쳐나온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창가로 달려가 창문을 닫고 커텐을 내린다. 오! 오! 그들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지만 밖으로 나가지는 않는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나는 하늘에 커다란 안개가 엄청난 안개가 낀 것이 보이고, 먼지낀 바위 같은 조각들이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비틀거린다. 무슨 일이 난것 같다. 사람들이 마치 술에 취한 것 처럼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떤 두 명의 사람이 쓰러진 것이 보인다.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지금 그들이 다시 앞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지금 암흑이 보인다. 거대한, 거대한 안개가 보인다. 그리고 곰팡이가 슨 듯한 이 짙은 안개가 달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이제 달이 보이지 않는다. 빛이 보이지 않는다. 달이 완전히 가려졌다. 나는 달을 볼 수가 없고 어떠한 빛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태양 역시 작은 조각들을 내뿝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은 작은 조각들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마치 작은 태양처럼 보이는 혜성이 보인다. 혜성이 태양의 뒤편에서 나오고 있다. 그것은 여전히 회전하고 있는데 그것 역시 불타는 바위 조각들을 내뿜고 있다. 이제 아주 커다란 혜성의 한 조각이 아래로 떨어진다.
그것이 물속으로 떨어지자 물이 쉬 쉬 소리를 내며 증기처럼 끓어오른다. 그것이 물속으로 떨어지면서 어떤 강력한 힘이 발휘된것 같다. 물이 아주 아주 높이 솟아오르고 있다. 오!
지금 다시 밝아지고 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당신의 머리에 쓰고 계시던 검은색 후드 타입의 두건을 벗으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본 광경을 인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시대 이후로 그러한 재앙이 인류를 덮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기도를, 계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쳐야 한다. 지금 나의 모든 자녀들은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공포를 심어주려 온 것이 아니라, 성부께서 너희를 정화하기 위해 계획하신 것을 알려주려 온것이다. 인류에게 떨어질 경고가 효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 뒤에 성부의 자비로 어떤 위대한 광경이 하늘에 펄쳐져 모든 이가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지옥의 사자들은 이 기적에 나타난 성부의 손길을 부인하려 애쓸 것이다. - 1973.12.24 -
공의 꼬리가 지구와 부딪치고 있다. 그리고 그 공이 지구를 돌고 있다. 지금 주위가 매우 어두워진다
그 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가 태양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지금 그 별이 방향을 돌리고 있다... 다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오! 그 별이 보인다. 지구 가까이에 있다 - 베로니카: 지금 하늘이 온통 파란색으로 변화고 있다. 우주 먼 곳으로 가고 있다. 많은 별들이 보인다. 매우 밝은 별들이다. 지금 그 별들을 지나치며 다가오는 오렌지색의 별이 보인다. 오! 하늘을 가로질러 오고 있다. 오! 매우 큰 별이다. 매우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다. 지금 태양을 지나고 있다. 그 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가 태양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지금 그 별이 방향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는 우주 밖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지금 무슨 일인가 벌어졌다. 다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오! 그 별이 보인다. 지구 가까이에 있다. 지금 그 별이 지구 주위를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불의 꼬리가 지구의 한 부분을 덮쳤다. 내가 보는 쪽에서 지구의 오른쪽이다. 이제 모든 것이 깨끗해 졌다. 탁하던 증기도 모두 사라졌다. 지구의 꼭대기에는 큰 십자가가 있다. 예수님이 매달리시지 않은 매우 큰 십자가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세상의 약 4분의 3정도를 보고 있는데, 세상이 어둡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글이 써지고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경고하여라. 곧 인류에게 벌어질 것이다." 지금 나는 한 마리의 독수리가 보인다. 하늘에 매우 큰 독수리가 날고 있다. 독수리 위로 글자가 보인다. "미국" 그리고 독수리 아래에 "뉴욕"이라고 쓰여졌다. 지금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매우 가까이 내려오셨다. 성모님: "그렇다. 메시지의 대부분은 그 때까지 비밀로 남겨질 것이다. 오직 일부분만이 드러날 것이다." "거대한 바빌론이 무너질 것이다. 현혹의 지배자인 바빌론이 무너질 것이다. 많은 선한 자들이 순교자들처럼 고통받을 것이다. 위대한 바빌론이 무너질 것이다." - 73.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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