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221-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물건을 대해서도 그렇지만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사람을 척 볼 때,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사람의 성질에 따라서 전부 다릅니다.
내가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저 사람이 나보다 심정기준이 낮다 할 때는, 내 기준을 낮게 조정해서 상대를 대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내가 타격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느낌으로써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금방 알아야 합니다.
첫인상에서 무슨 감이 오느냐, 마음의 안테나를 통하여 이 둥근 마음에 어떤 느낌이 오느냐, 내 선입감이 아니라 공정한 입장에서 잼대와 같은 마음에 무슨 느낌이 오느냐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지 말고 느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가야 됩니다. 주체 앞에 나는 대상의 입장이 되기 때문에 좋은 결과의 기준을 중심삼아서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이 주체의 소원이요, 상대인 우리 인간의 소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개체가 타진한 결과를 중심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척 보면서 첫 번 느낌과 더불어 그 마음에 비춰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번 감이 ‘아하’ 하고 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아하,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좋은데 어떻게 좋으냐? 그것은 여러분이 점점 그러한 도수를 높여 가게 되면 한 번만 척 보아도 마음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는 것이 척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이 약혼을 해줄 때는 될 수 있으면 사람들의 윤곽을 똑똑히 안 보려고 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죽 돌아가며 봅니다. 어떤 느낌이 오는지 마음의 잼대로 쭉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이 둘이 어떠냐? 맞느냐, 안 맞느냐? 어떤 때는 쓱 보면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하나되는 느낌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천생배필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둘이 등을 집니다. 그것은 틀린 것입니다. 그런 느낌이 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로서로가 좋아하려고 관심을 갖는 감정이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시일이 지나면 참 좋은 상대가 됩니다. 그런 느낌이 들어옵니다.
『말씀선집』 40권, 1971년 02월 07일 <체휼신앙의 중요성> 287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사람의 성질에 따라서 전부 다릅니다.
내가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저 사람이 나보다 심정기준이 낮다 할 때는, 내 기준을 낮게 조정해서 상대를 대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내가 타격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느낌으로써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금방 알아야 합니다.
첫인상에서 무슨 감이 오느냐, 내 선입감이 아니라 공정한 입장에서 잼대와 같은 마음에 무슨 느낌이 오느냐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지 말고 느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가야 됩니다.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아하,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과 양심이 오염되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우선은 훈독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말씀을 중심삼고 실천할 수 있는 삶을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말씀만 훈독하고 삶이 따라주지 않을 때는 그 말씀이 자신을 심판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참아버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루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