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일 데살로니가후서 1- 3장 재림과 종말에 대한 바른 자세 24.8.6
바울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마음의 중심을 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책임 있는 삶에 대해 교훈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
바울은 데살로니가 후서를 시작하며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따뜻하게 칭찬해줍니다
데살로니가전서가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소식을 전해 듣고 기뻐하며 미쳐 다하지 못한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담아 따뜻한 분위기로 써 보낸 첫 번째 편지라면 데살로니가후서는 재림에 대해 오해하는 일부 사람에 관한 소식을 듣고 그들을 엄격하게 경고하며 성도들의 바른 신앙생활에 대해 써 보낸 두 번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사도 바울이 교회들에게 써 보낸 편지 중에서 가장 짧은 분량이지만 종말에 관한 매우 중효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포인트
바울은 핍박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사도 바울을 3주만에 쫓아낸 세력들에 의해 극심한 박해와 환난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먼저 그들이 믿음으로 인내하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들의 고통은 지나가는 시험이요 이를 위해 바울처럼 멀리서 기도하며 함께하는 이들이 있음을 알려주며 격려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결국에는 보상해주실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살후 1:11-12)
세 번째 포인트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두 번째 편지를 쓴 이유는 재림의 날이 왔다는 잘못된 말에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재림 전에 일어날 일과 앞으로 있을 불법의 사람에 대해 가르쳐줍니다(살후 2: 3-12)
네 번째 포인트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의 재림의 때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기록된 성경으로 무장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마지막 때에 크고 작은 어두운 영들이 미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때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동안 가르침을 받았던 전통 곧 자신이 전해준 복음의 진리를 굳게 지키라고 권면합니다(살후 2:13-15)
다섯 번째 포인트
바울은 재림에 대해 끝내 오해하는 자들을 경고하며 실생활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실제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살후 3; 6-18)
사실 이 내용이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두 번째 편지를 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재림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여 일하지 않고 게으른 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에게는 이를 바로잡는 일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살후 3:10-11)
바울은 그들에게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살후 3:12)라고 당부하고 축복기도를 하며 편지를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