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고교연합 성명서 No.고연2320》 -윤석열 대통령은 은퇴 후 받을 대통령의 특권 포기를 선언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직 퇴임 이후에 받을 혜택을 스스로 반납하겠다고 선언하여 애국시민들의 지지를 온몸으로 받는 자유우파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바란다.
문재인이 스스로 만들어 누리는 혜택은 눈 뜨고 볼 수 없는 가관이다. 나라 전체를 공산화 전초기지로 만들고 수없는 이적행위로 반공전선을 궤멸시킨 자를 국민 세금으로 특권을 누리게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국사범의 갑질 작태이다. 이 자의 행태는 종북좌파들의 내로남불과 위선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민낯이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받는 수많은 특권도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대통령의 예우에 관한 법령에 따라 당연히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포기 한다면 애써 침묵하고 있는 애국시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다. 국회의원 특권폐지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이러한 대통령의 결단은 선언 이상의 의미와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훌륭하게 대통령 직을 수행한 분이라면 국민들은 앞다투어 혜택을 주도록 청원할 것이다. 그리고 전임 대통령에게 주어지는 모든 혜택을 사양하고 일개 시민으로 생활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처음 만든 분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칭송 된다면 이보다 더 큰 혜택과 영예도 없을 것이다.
이는 문재인의 파렴치한 행각과 비교되어 국민들에게는 반면교사의 교훈이 될 것이다. 또한 국민 계몽과 도덕성 회복의 교육적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신의 한수가 될 것이다. 이로써 양심과 염치 회복, 그리고 윤리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국정 운영의 일대 면목의 쇄신이 될 것이다.
이는 정국 반전의 계기가 되어 문재인 이재명 등 파렴치범이 득시글대는 더불어 민주당을 궤멸시키는 원자 폭탄이 될 것이니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조속히 결단하라!
국회는 의원들의 특권과 대통령의 예우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특권 폐지의 모범이 되도록 화답하라. 국민의 노도 같은 열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