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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캡틴 202기화기에 맞도록 자립오덕을 만들어보았습니다.</P>
<P> </P>
<P>아래그림은 스텐판2밀리를 그림처럼 오려내고 작은홀을내었습니다.</P>
<P>처음부터 크게하면 접거나 말때 각이져서 안좋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9204D547FDD51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0_13365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09204D547FDD512C5EAD"/></P>
<P> </P>
<P>광을내어서 아래그림처럼 용접합니다.기둥은 4밀리봉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92F4D547FDD59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0_140336.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92F4D547FDD59145A7B"/></P>
<P> </P>
<P>아래그림처럼 적당한 파이프에고정시켜서 밴딩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C154D547FDD5D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0_140929.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1C154D547FDD5D0F0C80"/></P>
<P> </P>
<P>기둥이고정되는 판입니다.</P>
<P>힘을받게 안쪽으로 망치로 두들겨접어보니까 예전실력이 나올지안네요..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CDD4D547FDD62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0_150900.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0CDD4D547FDD62275A3E"/></P>
<P> </P>
<P>5밀리정도 위로 돌출되게 용접합니다.</P>
<P>홈을내어서 날개가 고정되게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9154D547FDD68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0_16401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09154D547FDD682ACE2A"/></P>
<P> </P>
<P>삼발이를 접은모양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5A44D547FDD6D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1_084700.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15A44D547FDD6D1A9A0E"/></P>
<P> </P>
<P> </P>
<P>뒤집어서 본 모양입니다.</P>
<P>기둥마다 스프링을 넣어서 좀더 성능향상을 시켰습니다.</P>
<P>말로는 설명이 이상하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F5E4D547FDD72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1_084713.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F5E4D547FDD72094CD4"/></P>
<P> </P>
<P>삼발이를 편 모습입니다.</P>
<P>좀 길게 느껴지는데 짤게하면 서로 겹치지를 않아서 그렇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85A49547FDD773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1_084735.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285A49547FDD773D717B"/></P>
<P> </P>
<P>202연료통전용은 아닙니다.</P>
<P>중앙마개 막는곳 나사산만 맞으면 어느연료통이나 문제없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E5549547FDD7C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6_150537.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2E5549547FDD7C3140E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CBA49547FDD80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6_150614.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CBA49547FDD80352D94"/></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D0C49547FDD84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1126_15065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3D0C49547FDD8423D8DE"/></P>
<P>무게는 10킬로정도 물끓이는데는 문제없더군요.</P>
<P>그렇지만목대가 약해보이구요.</P>
<P> 기존버너연료통보다 이쁜연료통이 생기면 기화기만 옮기면 되니까 저는 이 자체를 완품으로봅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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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대단하십니다. 저런두께의스텐을 마음대로요리하시다니..
감사합니다.쭈구리님..얇은판만지기가 힘드는것이 스텐입니다.2밀리는 가공하기 아주좋은 두께입니다.
대단 말문이 막히네요.♥
마루님 감사합니다..사진발이 더 좋습니다.ㅋ
우와~ 어쩜 멋쟁이~^^
넘버원님 감사요..나도 연료통에 토치달까 생각하다가 내입맛에맞는연료통이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어요.
이건 공동구매 요청 합니다..!!
감사합니다..해운대님 ..정말 고마워요..ㅋㅋ
멋집니다....^^^
삼돌아ㅇ님은 실물을보셨잖아요..그만큼 안 안멋진데...
랜턴목대 어제 노란색을칠했는데 또 별로인것같아요.. 무슨색으로 바꿀까 고민중.....
대단하십니다.^^
가공이 쉽지 안은데... 바람막이처럼 기화기에 얹으면 어떨까요?
간섭은 좀 있겠지만, 힘도 더받고 좋을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수우님 바람막이처럼 삼발이를 만든것은 대수만님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화기가 열받은면 어떻게 될지 대충예상은 됩니다.
@대암산 (강병국* 대구) 이미 만드신 것이 있군요.
항상 대암산님 작품을 보면 손이 꼼지락 거려서...ㅋㅋ
@수우(나인수*서울홍은) 수우님도 만드는것 좋아하시잖아요..ㅎㅎ
초 초 초 말문이 안나오네. 초고수님이시닷.
감사합니다..초고수 아직택도없습니다.
흠~~~~째리봅니다~~!!
보세요...ㅋㅋ많이...
대암산님..손기술 뛰어나십니다..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됩니다..참말로 기똥찹니다.^^
감사합니다..붕파라치님 ..
저는 한게임바둑 대암산산적으로 들어갑니다..잘은못둬요..기회가 되면 한수 가르쳐주세요..
@대암산 (강병국* 대구) ㅎㅎ 저도 바둑 잘 못 둡니당..성격이 좀 털털하거든요..흠..그리고 오로바둑에서 매일 터지고
있답니당..^^
@붕파라치(이상곤*복사골) 저도 날마다 지고나면 속상하고 그래요.. 스트래스풀려고 갔다가 오히려 안고와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잉~~철판가위사세요..대충잘라서 그라인더로 파면되요..
@마터호른(조헌희/순천) 이가위로는 택도없어요.. 적어도 함석가위정도는 되어야 버너자를수있어요..
철판가위는 너무크고요..함석가위는 저기억으로는 만원미만같습니다.공구상에있습니다.
ㅎㅎ 종잇장 만지는 것 같슈~^^
친구 고마워~~연말 술너무 많이하지말고 건강챙겨~~~
겁나 튼튼해 보입니다^^
모미지가리님 감사합니다..튼튼하진않아요..
"자작은 살아있다"
최근 버너값 하락의 한 요인으로
대암산님과 같은 자작 하시는 회원 분들이
잠수를 타고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때 자작품이 넘쳐나던 시절(?)에는 버너 몸값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어 올랐지요.
동무도 없는 외롭고 쓸쓸한 전진이지만 힘내십시요.
하이타이!!!
수만 아ㅇ님 왜 잠수를타요...재미없게...이번대구모임때 쇠주한잔해요..
전번에 만든난로에 고구마굽는것 생각만해도 먹고싶네요..ㅎㅎ
허걱 완전 새로운 버너를 만드셨네요. 오덕뭉치가 버너 몸체에 올라가나요? 기화기에 올려지나요?
감사합니다.오덕뭉치가 기화기와결합이되어 몸체에 올라갑니다.
간단히 사용하는데는 편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