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고님의 입당구법순례기 읽어주셨어 정말.. 감사합니다..책보고님이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며 읽어주시니..꿀처럼 달았습니다...그중에...입당의 당자가..당나라 당자가 아니라고 하셨는데...일본에서는..당을 카라라고 읽습니다..오키나와데라고하는 무술을 가라데..라고
하고...상해에 있는 김유신의 김해(가라.가야. 가야는 신라의 한 지방개념으로 봐야한다고 하셨죠..)..봐서...일본에서 신라의 관문인 김해(상하이.가야.가라.당)..으로 해석하면..아구가 맞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당시 서쪽의 당나라는 토번의 침략에도 힘못쓰는 허접한 수준인데...당나라가 황제국이아닌 변방이고...신라가 황제국이었음을 보았을때...
신라로 들어가는 관문이 당(가라.가야.김해.상해.상하이)이라 해석해보고싶네요.
그리고...규슈(읽기에 따라서..구주.귀주.구이저우.구리주)에서
입당하는데...2주걸렸다는 대목에서...
돌아올때는 하루이틀밖에 안걸렸다는 것은...
초행길은...옛날같으면..서울에서 재물포까지 가는것도 천리길같았을터라...
13세기 이전에는 일본이 대만이라는 오재성선생님의 견해를 참조해보면...
대만의 구주에서 준비하고 챙기고 떠나는 시동걸어보는일이 굉장히 시간과 시행착오가 많아서 보름정도 걸리지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저도 예전에ㅜ장거리 여행할땐 준비하는데 보름정도 걸리더군요...
반면..돌아오는길은 준비하고 시행착오하는일이 없으니 직통으로 바로오니까..하루이틀이면 되는법이듯....
입당구법기 원본이 쓰여지던 9세기경 일본의 구주는
대만이 아닐까...그래야..하루이틀만에 도착할수있지않을까...생각해보았습니다...
길도잘모르던 시절에..국가사절단 수준이 아닌바에야...지금의 일본열도 규슈에서...상하이(가야.가라.당.김해.신라의 관문)까지 간다는것은...불가능하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책보고님의 답변...1 입당의 당은 당나라고요
관직인 구당신라소의 당이 당나라가아닙니다
2 돌아올때는 1~2일 아니고요
망망서해에서 1~2일 간격으로 자꾸 섬을 만납니다
돌아올때도
2주걸려 일본에 도착했어요. ^^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됩니다
열심히 영상시청하시고
발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늘 감기조심하세요 👍
https://www.youtube.com/live/7xUG_GPPZA8?si=a4h8OvdqVO_nWZ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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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구법기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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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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