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오랫만에 종로 5가 광장시장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이제 늙었으니 남녀 구분이 뭐 그리 심하겠냐마는 그래도 끝까지나를지키는 매너는 서로지켜야 친구가 될수 있지그래도 고맙다 앙탈을 부려도 끝없는 콜 그냥 친구로 서로를 염려해주는 인간으로 남을 수 있다면 귀한 시간이 되었겠지?오랫만에 막걸리두잔 걸쳤다 나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그렇게 또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고있다
첫댓글고마운 친구 남사친이면 좋겠구만 ㅋㅋ 덕분에 15만원짜리 핸폰 요금4만원 대로 화악 줄였다 경제에 너무 빠삭한친구.줄자로 끈임없는 재기하는 친구 이런 친구들 말고는 살아가는 이야기 터놓고 말 할수 있는 친구는 어려운것같다 혹씨 나도 줄자를 지니고 다니는것은 아닌지ㅋ
첫댓글 고마운 친구 남사친이면 좋겠구만 ㅋㅋ
덕분에 15만원짜리 핸폰 요금4만원
대로 화악 줄였다
경제에 너무 빠삭한친구.줄자로 끈임없는 재기하는
친구 이런 친구들 말고는 살아가는 이야기 터놓고 말 할수 있는 친구는 어려운것같다 혹씨 나도 줄자를 지니고 다니는것은 아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