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손주 (네이든:11세)과 (줄리:8)에요.
네이든은 축구를 좋아해서 청소년 축구팀 소속!
그리고 태권도 유단자에요.
그런데 이렇게 발레리노까지 꿈을 키우는
욕심쟁이 손주랍니다.
줄리는
클래스에 모두 7명이 있는데
나머지 6명이 모두 boys.
유일한 girl ( 오직 한 명)
그래서 보이쉬한 경향이 있어서
발레를 가르치고 있답니다. ㅎ
New York
Dover Plains에서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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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동심( 발레리노&발레리나)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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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23.12.28 01:0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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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손주들 보러 뉴욕에 계시는군요.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꽃비님 눈엔 훨씬 더 예쁘겠지요. ?
^^;
네, 쿨 아이언님.
고맙습니다.
이제 캘리로 돌아왔는데
벌써 보고파집니다. ㅎ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 군요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즐겁지요
그 행복, 많이 누리고 오세요
^^;
그 행복한 시간이
이주만에 휘리릭 지나가벼렸어요.
아이들 시중에 힘들었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금방 다시 뉴욕으로 가고파요., ㅎㅎㅎ
남자들 틈에서 자란 저도
(아들 넷 딸은 저혼자)
남자형제처럼 남자같아진 것 같아요.
그런 영향이 좀 있는 듯
합니다 ^^
보이쉬한 ~~
^^;
늘 보이쉬한 모습으로 다니면서도
집에서는 엄마 화장대 앞에서
여우짓은 다한답니다. ㅎ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고마워요, 은휴님.
봐도봐도 이쁜 손주들
마니담고오셔요^^
^^;
사진도 많이 찍고
같이 놀기도 많이 놀고.
이젠 일년후에나 만날 것 같아요.
그 안에라도 보고프면 휘리릭~! ㅎ
고마워요.
두루두루
복 많은 꽃비님
예쁜 손주들
얼마나 예쁠까요
하루하루 커가는
예쁜모습들
눈에 담북 담고 오세요
켈리님
^^;
같이 무비나잇하면서 팝컨도 먹고
만두도 같이 만들고
그림도 그리면서 잘 지냈어요.
이젠 일년후면 얾나 아이들이 성장할지요.
그만큼 저는 늙을테지만요. ㅎ
아이들이
날씬이 아닌
늘씬 하네요
이뽀라
이렇게도 팔다리가 길어서
발레 했으면 잘했을건데 ㅎ ^^
^^;
사위가 후랜치 사람으로 키가 커요.
그래서 길죽길죽.
하지만
이렇게님은
모델을 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언젠가 그 포즈를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사진에서. ㅎ
발레든 피아노든 하고파야해요.
울 딸들 피아노를 그렇게 싫어하더니
자기애들은 시키드라구요. ㅋ
아이러니합니당.
멀리 뉴욕에서 손주들 시중 드니라 힘 들죠?
그래두 그게 행복인건 누구 보다 잘 아실테니
그런 소소한 행복 즐길려면 건강 하셔야 합니다... ㅎ
^^'
같이 있을 땐 힘들었는데
오고나니
금방 보고싶어집니다.
그래도 다로 덜어져 사는 것이 낫지 싶어요.
사실.....힘들었거든요. ㅋㅋㅋ
너무 멋져요 ....
^^;
고마워요, 누갈다님.
행복한 삶
더불어 사는 삶
멋진 삶
^^;
그래서 감사한게 많은 꽃비랍니다.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