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공전계(攻戰計)-16計.욕금고종(欲擒故縱)/17計.(拋磚引玉)/18計.금적금왕(擒賊擒王)-주역《周易》/ 최고의 멜로디 모음

[이상숙]

소름이 돋을 최고의 멜로디 모음! 이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11월 https://www.youtube.com/watch?v=YMDnwrdHxN8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3. 공전계(攻戰計)

第16計：욕금고종(欲擒故縱)

16. 欲擒故縱：逼則反兵；走則減勢,緊追勿迫.累其氣力,消其鬥志,散而後擒,兵不血刃.需,有孚,光.
     (욕금고종：핍칙반병；주칙감세, 긴추물박. 누기기력, 소기두지, 산이후금, 병불혈인. 수,유부,광.)

ChatGPT 번역
"欲擒故縱：逼則反兵；走則減勢，緊追勿迫.累其氣力，消其鬥志，散而後擒，兵不血刃. 需，有孚，光."
이 구절은 《손자병법》에서 나온 전략입니다. 이를 [주역(周易)]의 第5卦 <‘수천수괘(水天需卦, ䷄)’>의 이치를 통해 풀어보면, "수(需)"는 기다림을 상징하며, 동시에 '필요(必要)'를 의미합니다.

- "핍칙반병(逼則反兵)" : (강하게 몰면 적이 반격한다) 적을 너무 몰면 반격을 당할 수 있으니 적당히 긴장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칙감세(走則減勢)" : (도망가면 기세가 꺾인다) 적이 도망가면 그들의 기세와 의욕이 약해지므로 너무 급하게 쫓을 필요는 없다.

- "긴추물박(緊追勿迫)" : (밀어붙이지 말고 적당히 추격하라) 너무 급하게 쫓아가면 오히려 적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 "누기기력(累其氣力)，소기두지(消其鬥志)，산이후금(散而後擒)" : (적의 체력을 소진시키고 의지를 꺾은 뒤에 잡는다) 적을 계속 지치게 하고, 결집된 힘이 흐트러지면 그때 공격하여 적을 제압합니다.

- "병불혈인(兵不血刃)" : (피를 흘리지 않고 이긴다) 직접적인 전투 없이 전략과 지혜로 승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수(需)，유부(有孚)，광(光)" : 여기서 '需'는 기다림을 의미하고, '有孚'는 적에게 믿음을 주어 그들이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끼게 하여 최후의 결단을 내리지 않도록 만든다는 뜻입니다. '光'은 그들이 여전히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로, 즉 적이 궁지에 몰리기 전에 희망을 주어 뒤로 물러서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유리한 순간에 싸우겠다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전략은 적이 힘이 다하기 전까지 기다리며, 그들의 의지를 약화시키고, 믿음을 주어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며 승리를 거두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계획은 [주역(周易)]의 第5卦 <‘수천수괘(水天需卦, ䷄)’>의 이치를 바탕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需"는 기다림을 상징하며, 또한 '필요'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有孚, 光"은 적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믿게 만들어, 적이 궁지에 몰려 결코 결단을 내리게 하지 않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本計以《需》卦之理推演,“需”象征等待,也有需要之意.“有孚,光”使其相信還有光明,不致背水決戰.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번역할 수 있습니다:

"본 계책은 [주역(周易)]의 第5卦 <‘수천수괘(水天需卦, ䷄)’>의 이치를 따라 전개된다. '需'는 기다림을 상징하며, 또한 필요함을 의미한다. '有孚, 光'은 그가 여전히 빛을 믿을 수 있도록 하여, 물러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지 않게 한다.“

여기서 [주역(周易)]의 第5卦 <‘수천수괘(水天需卦, ䷄)’>는 기다림과 준비가 중요함을 강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有孚'는 신뢰와 믿음을, '光'은 희망이나 빛을 뜻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易安居吉祥網按>周易卦序查阅64卦(https://www.zhouyi.cc/zhouyi/yijing64/> 周易第五卦详解
* 수괘(需卦) 原文: 需.有孚，光亨，貞吉.利涉大川.
象曰：雲上於天，需；君子以飲食宴樂.

(欲풀이 하고자 할 욕, 擒사로잡을 금, 故연고/일부러 고, 縱풀어 줄 종)

- 잡고 싶으면 일단 놓아주어라. “잡고 싶으면 일단 놓아주어라. 몰아붙이면 반발한다. 도망가도록 해서 기세를 감소시킨다. 바짝 쫓되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말라. 지치게 하고 투지를 꺾어 흩어진 다음 붙잡아라. 칼에 피 묻히지 않을 수 있다. [주역(周易)]의 ‘수(需)’, ‘유부(有孚)’, ‘광(光)’과 같은 뜻이다.”

[주역(周易)]의 第5卦 <‘수천수괘(水天需卦, ䷄)’>는 막 비가 내릴 상으로 위험의 존재를 상징하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돌파해야 하는데 그 때도 잘 기다려야 한다. ‘유부(有孚)’는 성심(誠心)을, ‘광(光)’은 널리 통한다는 뜻이다. 전체적으로 이 구절은 잘 기다려야 하며, (인내심을 포함한) 성심이 있으면 크게 길하고 유리하다는 뜻이다.

36계: 제16계욕금고종(欲擒故縱) - 잡고 싶으면 일단 놓아주어라
https://www.youtube.com/watch?v=wRTykH-b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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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전계(攻戰計)

第17計：포전인옥(拋磚引玉)

17. 拋磚引玉：類以誘之, 擊蒙也.
      (포전인옥：유이유지, 격몽야.)

- "拋磚引玉"는 중국어 성어로, "돌을 던져서 보석을 끌어낸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안으로 다른 사람의 더 좋은 아이디어를 유도하거나, 부족한 것을 던져 다른 더 귀중한 것을 얻으려는 의미입니다.

- "類以誘之, 擊蒙也"는 이 성어와 관련된 설명인데, "유사한 것을 던져서 유도하며, 상대방을 깨우친다"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擊蒙"은 "몽매(無知)한 사람을 깨운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깨닫게 하거나 인도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체 문장은 "자신의 부족한 아이디어를 던져서 상대방의 좋은 아이디어를 유도하고, 상대방을 깨우치는 방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本計以《蒙》卦上九爻辭推演,蒙之上九動變爲地水師,外卦（敵）艮山變坤地,以柔弱（坎水爲我）引誘蒙昧幼稚的敵人出師,在抵禦中殲之.

이 計는 [주역(周易)]의 第4卦 <‘산수몽괘(山水蒙卦, ䷃)’> 上九 九爻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해석입니다. [주역(周易)]의 第4卦 <‘산수몽괘(山水蒙卦, ䷃)’>는 주로 "미혹됨", "학문에 대한 무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문장의 내용은 군사 전략과 관련된 해석으로 보입니다.

문장을 풀이하자면:
1. <‘산수몽괘(山水蒙卦, ䷃)’> 上九 九爻를 통해 추론: <‘산수몽괘(山水蒙卦, ䷃)’>의 上九 九爻는 "蒙之上九動變"으로, 이는 특정 상황에서 변화를 나타내며, 이 변화가 "지수사(地水師)"로 해석됩니다. 즉, 지수사(地水師)는 지혜와 자원을 갖춘 군대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산수몽괘(山水蒙卦, ䷃)’>에서의 上九는 혼돈과 무지 상태에서 변화가 발생하여 더 강력한 전략이 탄생하는 과정입니다.

2. 외괘가 "간산(艮山)"에서 "곤지(坤地)"로 변화: 외괘는 《艮山, 산》에서 《坤地, 땅》(으로 변한다고 설명됩니다. 이는 군사 전략에서 방어적인 태도를 나타내며, 산에서의 방어가 평지로 내려오는 것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들이는 준비를 의미합니다.

3. 부드러움과 약함으로 적을 유도: "以柔弱（坎水爲我）引誘蒙昧幼稚的敵人出師"는 부드럽고 약한 것(坎水)을 사용하여, 아직 미숙하고 무지한 적을 유인해 내는 전략을 말합니다. 적이 스스로 나서게 만들기 위해 약한 모습, 즉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 실제로는 적을 유인하고 공격할 기회를 얻습니다.

4. 적의 출격을 유도한 후, 방어 중에 격파: 마지막으로 "재저어중섬지(在抵禦中殲之)"는 적이 출격하도록 유도한 후, 방어 중에 적을 격파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즉, 적을 격퇴하면서 결국은 적을 멸(滅)하는 방법입니다.

전체 해석:
이 전략은 <‘산수몽괘(山水蒙卦, ䷃)’>에서의 上九 九爻를 기반으로, 적을 유인하고 그들이 나서도록 만든 후, 방어적인 태도로 적을 격퇴하고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군사 전략을 설명한 것입니다. 부드러움과 약함을 가장하여 적을 유도한 뒤, 준비된 방어로 그들을 처치하는 전술입니다.

易安居吉祥網按>周易卦序查阅64卦(https://www.zhouyi.cc/zhouyi/yijing64/> 周易第四卦详解
* 수괘(需卦) 原文: 蒙. 亨. 匪我求童蒙，童蒙求我. 初筮告，再三渎，渎则不告. 利贞.
象曰：山下出泉，蒙. 君子以果行育德.

(抛던질 포, 塼벽돌 전, 引끌 인, 玉구슬 옥)
- “벽돌을 버려 옥을 가져온다. 모종의 비슷한 것으로 적을 유혹하여 유혹에 넘어간 무지몽매한 자를 치는 것이다.”

이 계책에도 우매한 자를 뜻하는 <‘산수몽괘(山水蒙卦, ䷃)’>가 인용되어 있다.(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조항 참조)
이 계책이 군사적으로 사용될 때 먼저 비슷한 사물로 적을 유혹하고 속여서 내가 쳐놓은 영역으로 빠져들게 한 다음 공격하는 것이다. ‘벽돌’과 ‘옥(玉)’은 일종의 비유다. ‘벽돌’은 작은 이익을 가리키는 미끼에 해당하고, ‘옥(玉)’은 작전의 목적으로 큰 승리를 가리킨다. 따라서 벽돌을 버린다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되고, 옥을 가져오는 것은 목적이다.

물고기를 낚을 때 미끼가 필요하듯, 향기로운 미끼를 물고기가 맛보게 하여 낚시 바늘에 걸려들게 한다. 적이 어느 정도 편의를 보고 이익을 얻으면 더 큰 것을 탐내 내가 쳐 놓은 그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포전인옥(拋磚引玉)’이란 성어와 고사는 당나라 현종(玄宗) 개원(開元) 연간(713∼741년)에 진사에 급제한 상건(常建)의 『상건집(常建集)』에 나온다. 그 대략적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상건(常建)은 조하(趙嘏)의 시(詩)를 너무 좋아했다. 그러던 중 조하(趙嘏)가 오(吳) 지방 영은사(靈隱寺)로 유람을 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조하(趙嘏)의 시흥(詩興)을 자극하기 위해 미리 영은사(靈隱寺)로 가서 담벼락에 두 구절의 시를 적어 놓았다. 아니나 다를까, 영은사(靈隱寺)에 온 조하(趙嘏)는 담벼락에 적힌 미완성의 시를 보고는 뒤에 두 구절을 덧붙여 완전한 한 수(首)를 만들었는데, 상건(常建)의 앞 두 구절보다 한결 좋았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이 상건(常建)의 이런 수법을 ‘포전인옥(拋磚引玉)’이란 말로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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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전계(攻戰計)

第18計：금적금왕(擒賊擒王)

18. 擒賊擒王：摧其堅,多其魁,以解其體.龍戰於野,其道窮也.
      (금적금왕：최기견, 다기괴, 이해기체. 용전어야, 기도궁야.

이 문장은 고대 중국의 군사 전략을 설명하는 말로, "금적금왕(擒賊擒王)"과 "용전어야(龍戰於野)" 같은 구절을 통해 전술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 부분을 풀어보겠습니다.

1. 擒賊擒王 (적을 잡으려면 왕을 잡아라): 이 구절은 적의 지도자를 제거하는 것이 적군 전체를 무너뜨리는 핵심임을 의미합니다. "금적금왕(擒賊擒王)"은 적을 처치하려면 그들의 수장인 왕을 먼저 처치하라는 전술적 조언입니다. 적의 왕이나 지도자가 죽거나 무너지면, 나머지 군대는 그 리더십을 잃고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 승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2. 摧其堅,多其魁,以解其體 (적의 강점을 부수고, 그들의 영웅을 죽여, 군 전체를 약화시킨다): 이 구절은 적의 핵심 세력을 공격하고 분열시키는 전략을 말합니다. "摧其堅(최기견)"은 적의 강한 방어를 부수고, "多其魁(다기괴)"는 적의 주요 인물(영웅이나 지도자)을 제거하여 그들의 핵심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以解其體(이해기체)"는 그렇게 해서 적의 군사력을 분해하고 무력화시킨다는 뜻입니다.

3. 龍戰於野,其道窮也 (용이 들판에서 싸운다, 그 길이 끝났다): 이 구절은 "龍戰於野(용전어야)"로, 전쟁에서 강력한 싸움을 벌일 때, 모든 방법을 다 썼다는 의미입니다. "其道窮也(기도궁야)"는 더 이상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싸움의 종말이나 최종적인 결론을 의미합니다. 용이 들판에서 싸운다면, 그 싸움은 끝이 나고, 더 이상 벗어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즉, 전쟁에서 모든 수단을 다 쓰고 승패가 이미 결정된 상황을 의미합니다.

전체 해석: 이 문장은 군사 전략에서 중요한 전술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그들의 지도자와 핵심 세력을 공격하고 분열시켜야 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싸우되, 결국에는 승리가 결정되도록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금적금왕(擒賊擒王)은 적의 지도자를 제거함으로써 승리를 가져오는 중요한 전략적 원칙을 제시하고, "용전어야(龍戰於野)"는 모든 방법을 다 써서 싸움을 결판지으라는 뜻입니다.

本計以《坤》卦上六象辭推演,坤之上六雖達到陰之極點,但因得位而凶殘強悍仍是眾陰之體,坤之上六動變山地剝,只有鏟除上六才能使其徹底剝落.

이 문장은 [주역(周易)]의 第2卦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상육효(上六爻)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해석입니다. 이 구절은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해석을 군사적 혹은 전략적 의미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각 부분을 번역하고 풀어보겠습니다.

번역: "이 전략은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上六爻를 통해 추론한 것입니다.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上六은 음(陰)의 극점을 달성하였지만, 그 자리에 있으므로 여전히 강하고 잔혹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음의 본체입니다.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上六이 움직여서 <‘산지박괘(山地剝卦), ䷖)’>로 변하게 되는데, 上六을 제거해야만 그것이 완전히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해석: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上六爻: <‘중지곤괘(重地坤卦, ䷁)’>에서 上六은 음의 가장 극단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음지극점(陰之極點)"은 음(陰)의 극점으로, 지나치게 부드럽고 약한 상태를 나타내며, 이 상태는 변화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득위이흉잔강한(得位而凶殘強悍)"이라는 표현은 이 上六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강하고 잔혹한 성질"을 지닌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매우 강력하고 해로운 존재라는 뜻입니다.

<‘중지곤괘(重地坤卦, ䷁)’>의 上六이 변하여 <‘산지박괘(山地剝卦), ䷖)’>로 변한다: 上六의 변화는 <‘산지박괘(山地剝卦), ䷖)’>로 나타나는데, 이는 "박(剝, 벗기다)"의 변화로, 산과 땅이 서로 충돌하는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이 이미지는 외부의 강한 압력이나 변화에 의해 부서지고, 결국 기존의 상태가 붕괴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즉, 上六이 변함으로써 그 이전의 상태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上六을 제거해야 완전히 벗겨진다: "只有鏟除上六才能使其徹底剝落"는 "上六을 제거해야만 그것이 완전히 떨어져 나간다"는 뜻으로, 上六의 해로운 존재를 제거해야만 그 상태가 완전히 변화하여, 음의 극단적인 상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易安居吉祥網按>周易卦序查阅64卦(https://www.zhouyi.cc/zhouyi/yijing64/> 周易第二卦详解
* 곤괘(坤卦) 原文: 坤.元，亨，利牝馬之貞.君子有攸往，先迷後得主.利西南得朋，東北喪朋.安貞，吉. 象曰：地勢坤，君子以厚德載物.

(擒사로잡을 금, 賊도둑 적, 擒사로잡을 금, 王임금 왕)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를 먼저 잡는다. 단단한 곳을 뿌리 뽑고 그 우두머리를 빼앗아 몸을 해체한다. 바다의 용이 들에 나와 싸우듯 그 처지가 절박해진다.” 이 계의 후반부는 [주역(周易)]의 ‘상전(象傳)’ 을 인용하고 있다. 용처럼 아무리 강한 존재라도 물이 아닌 들에서 싸우면 곤란한 지경에 빠질 수밖에 없다. 전투 중 ‘금적금왕(擒賊擒王)’ 계책의 위력을 비유한 말이다. ‘금적금왕(擒賊擒王)’은 당나라 때의 시인 두보(杜甫)의 유명한 시 ‘출새곡(出塞曲)’ 중에서 ‘전출새(前出塞)’라는 시(詩)에 나온다.
	활을 당기려면 세게 당기고, 화살을 쏘려면 멀리 쏘아라.
	사람을 쏘기 전에 먼저 말을 쏘고, 적을 잡으려면 왕을 먼저 잡아라.
	사람을 죽이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여러 나라들에는 각기 경계가 있다.
	침략을 실로 잘 통제할 수 있다면, 거기에 어찌 많은 살생이 있으리.
* 두보(杜甫, 712∼770년): 24세 때 낙양에서 치른 진사 시험에 낙방한 후, 40세 무렵 잠시 낮은 관리 생활을 하였다. 44세 때 안록산의 난을 피해 섬서・사천으로 갔다가, 다시 호북・호남 등지로 평생 유랑을 하게 된다. 이 ‘전출새(前出塞)’라는 시(詩)는 남이 자신을 침략하는 것에 반대하고, 또 남을 침략하는 것도 반대하는 인도주의 사상을 나타내고 있다. 동시에 ‘금적선금왕(擒賊先擒王)’이라는 평범하면서 심각한 모략을 반영하고 있다.
공전계 응용 - 상대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싱싱한 정보가 필요할 때 → 「타초경사」 - 겉치장, 권위에 약한 자를 상대할 때 → 「차시환혼」 - 특정 기준(지형,사람,법 ,기술)밖에서는 실력발휘를 할 수 없는 자를 상대할 때 → 「조호리산」 - 공사구분이 안 되며, 감정통제가 안 되는 자를 상대할 때 → 「욕금고종」 - 작은 이익이라도 있어야하거나 탐욕적인 자를 상대할 때 → 「포전인옥」 - 한 가지에 크게 의존하거나 빠져있는 자를 상대할 때 → 「금적금왕」

《前出塞九首》，是唐代大詩人杜甫的組詩作品.這九首詩通過一個征夫的訴說反映其從軍西北邊疆的艱難曆程和複雜感情.

第一首, 征夫訴說初出門辭別父母的情事；
              "군인이 처음 집을 떠나며 부모에게 작별 인사를 나누는 이야기"

第二首 , 接前訴說上路之後的情事，亡命亡不了，吞聲也沒用，不如索性把命豁出去練上一手；
              "앞서 말한 것처럼 길을 떠난 뒤의 상황을 이야기하자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 아무리 입을 다물어도 소용없다. 차라리 목숨을 걸고 한 번 배워보는 게 낫다."

第三首 , 征夫訴說一路之上心情的煩亂，時而低沉，時而高亢；
              "군인은 길을 떠나면서 마음의 번민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고양된다."

第四首 , 征夫訴說在路上被徒長欺壓和驅逼的情事；
              "군인은 길에서 동료들에게 압박과 강요를 받았던 일을 이야기한다.“

第五首 , 征夫訴說初到軍中時所見到另一面的黑暗，當初滿想舍命立功畫像麟閣，這時看來也不容易；
              "군인은 처음 군에 들어갔을 때 본 또 다른 어두운 면을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목숨을 걸고 공을 세워 '인각(麟閣)'에 초상화를 그리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第六首 , 征夫訴說他對戰略的看法；
              "군인은 자신이 가진 전술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한다."

第七首 , 征夫訴說他大寒天在高山上築城戍守的情事；
              "군인은 한 겨울, 높은 산에서 성을 쌓고 방어 임무를 수행했던 이야기를 한다."

第八首 , 征夫訴說他初次立功的過程和對立功的態度；
              "군인은 처음으로 공을 세운 과정과 그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第九首 , 征夫總結了他“從軍十年餘”的經曆.
              "군인은 '십여 년의 군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경험을 정리한다."

組詩結構緊湊，渾然一體，用第一人稱手法，抓住人物特征，精心塑造了一個來自老百姓的淳厚樸實、勇敢善戰的士兵的生動形象，以點帶面，尖銳地諷刺了統治者窮兵黷武的不義戰爭，真實地反映了戰爭給兵士和百姓帶來的苦難.

"이 시는 구조가 긴밀하고 일체감을 이루며, 1인칭 기법을 사용하여 인물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일반 백성 출신의 순수하고 소박하며 용감하고 뛰어난 전사로서의 군인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정성스럽게 형상화했다. 이는 부분에서 전체로 확장되며, 통치자들의 무모한 전쟁과 억압적인 전쟁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전쟁이 군인과 백성에게 가져다준 고통을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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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무력은 협상용 아닌 실전용”

https://v.daum.net/v/20250208121235688

https://tv.kakao.com/v/452874293

미일 정상회담 “일본 방위비, 2027년까지 2배로”

https://v.daum.net/v/20250208072322533

https://tv.kakao.com/v/452870662

[밀착카메라] 직원 나이 합치면 2700살…이런 노인 일자리 어떨까요?

https://v.daum.net/v/20250207201154397

https://tv.kakao.com/v/452863518

[뉴스1번지] 탄핵심판 '체포 지시' 공방…尹 "헌재 가보니 곡해돼 있어"

https://v.daum.net/v/20250207172355939

https://tv.kakao.com/v/452859572

선우은숙 며느리 초대받은 정용진...한강뷰 집에서 복요리로 홈파티

https://v.daum.net/v/20250207171832785

"송대관은 내 동반자" 태진아, 식사도 못해…아들 이루 "마음 아파“

https://v.daum.net/v/20250207152901026

“대관아! 용서를 빈다” 박지원 무슨 인연…태진아 “할 말 없다”

https://v.daum.net/v/20250207205115904

[이상숙]

트럼프-이시바 두 정상, 한반도 비핵화 원칙 재확인[미일정상회담]
https://v.daum.net/v/20250208120351571

[이상숙]

[이상숙]

상파울루 항공기 추락 2명 사망...알래스카에선 여객기 추락
https://v.daum.net/v/20250208112811135
https://tv.kakao.com/v/452873443

[이상숙]

트럼프, 중국 딥시크에 대해 "매우 좋은 발전"
https://v.daum.net/v/20250208105211702
https://tv.kakao.com/v/452872835

[이상숙]

“女수감자들 집단 성폭행 후 불태워…165명 대부분 사망” 민주콩고 교도소 ‘야만 범죄’
https://v.daum.net/v/20250207223001212

[이상숙]

[이상숙]

중국, 파나마 일대일로 탈퇴 선언에 "美 압박에 협력 파괴"
https://v.daum.net/v/20250208115524451
https://tv.kakao.com/v/452873898

[이상숙]

트럼프 "북한과 관계 맺겠다"…취임 후 첫 미·일 정상회담
https://v.daum.net/v/20250208120427582
https://tv.kakao.com/v/452874091

[이상숙]

관세폭탄에도 끄떡없는 '죽음의 커넥션'?…
트럼프가 질색하는 펜타닐, 어떻게 미국에 유입되나 봤더니 [스프]
https://v.daum.net/v/20250208090339577

[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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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트럼프·머스크엔 눈엣가시 ‘USAID’, 한국엔 경제 기적 이끈 ‘선한 영향력’ [★★글로벌]
https://v.daum.net/v/20250208090300564

[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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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시진핑, 동계아시안게임 계기 분주한 정상외교… 우원식 만나 방한 가능성 시사 [차이나우]
https://v.daum.net/v/20250208083656255

[이상숙]

[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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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영국에 배신당한 팔레스타인…'피와 눈물' 가자지구 역사
https://v.daum.net/v/20250208081506061

[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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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이상숙]

日 이시바, 트럼프에 선물 보따리…트럼프는 관세 예고·US스틸 인수 불허
https://v.daum.net/v/20250208080451995

[이상숙]

트럼프 'USAID 해체 계획' 제동…美법원, 행정 휴직 등 '일시 중지'
https://v.daum.net/v/20250208120707612

[이상숙]

미일 정상회담 “북한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함께 노력”
https://v.daum.net/v/20250208121232687
https://tv.kakao.com/v/452874291

[이상숙]

젤렌스키 "북한군 돌아왔다"...다음 주 트럼프와 회담할 듯
https://v.daum.net/v/20250208121912736
https://tv.kakao.com/v/452874401

[이상숙]

북한 “핵 무력은 협상용 아닌 실전용”
https://v.daum.net/v/20250208121235688
https://tv.kakao.com/v/452874293

[이상숙]

미일 정상회담 “일본 방위비, 2027년까지 2배로”
https://v.daum.net/v/20250208072322533
https://tv.kakao.com/v/452870662

[이상숙]

[밀착카메라] 직원 나이 합치면 2700살…이런 노인 일자리 어떨까요?
https://v.daum.net/v/20250207201154397
https://tv.kakao.com/v/452863518

[이상숙]

[뉴스1번지] 탄핵심판 '체포 지시' 공방…尹 "헌재 가보니 곡해돼 있어"
https://v.daum.net/v/20250207172355939
https://tv.kakao.com/v/452859572

[이상숙]

선우은숙 며느리 초대받은 정용진...한강뷰 집에서 복요리로 홈파티
https://v.daum.net/v/20250207171832785

[이상숙]

[이상숙]

"송대관은 내 동반자" 태진아, 식사도 못해…아들 이루 "마음 아파“
https://v.daum.net/v/20250207152901026

[이상숙]

[이상숙]

“대관아! 용서를 빈다” 박지원 무슨 인연…태진아 “할 말 없다”
https://v.daum.net/v/20250207205115904

[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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