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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봉업사(죽산)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41 23.12.18 05: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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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8 18:57

    첫댓글
    안성을 수없이 많이 드나들었어도 죽주산성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했고 안성에 왜 대나무 竹자가 들어간 면이 형성 되었는지가 궁금했어요.

    근처에서 대나무숲을 보지 못했기때문입니다

    일죽,이죽,삼죽 그리고 죽산면...
    대나무 산이 없는 죽산을 드나들때마다 지어지는 의문부호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어요

    단지 죽산 칠장사 별채에 화재가 일어나 큰스님께서 입적하셨다는 뉴스가 들렸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목시인님의 시로 인해 천년도량이었던 봉업사 터를 알게되었으니 지나는길에 들려 봐야겠어요..

  • 작성자 23.12.20 06:18

    그냥 허허벌판으로 보이고, 겨울이라서 더 쓸쓸합니다.
    문화재 발굴로 인해 들어가지 못하지만 역사를 입히면 의미가 됩니다.
    칠장사도 몇 번 가 본 곳이지만 자승스님 입적으로 다시 가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 23.12.18 20:09


    오호? 죽산 인근을 십여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무슨 석탑과 산성이 있다는 걸 알긴 했어요
    한번도 가 보려고 해 본적도 없구요
    더구나 봉업사라는 사찰 역시 처음 듣습니다

    등잔 밑이 왜 어두운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광혜원이 고향인 제 할머니는 죽산과 그 인근에
    인척들이 계시다고 하던데
    지금은 할머니와 부친이 안계시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내년 봄에 날 풀리면 저도 한번 가 보도록
    해야겠네요...

  • 작성자 23.12.20 06:21

    봉업사는 절터가 문화재 발굴 작업 중이지만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죽주산성은 가 볼만한 곳으로 친구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저도 아직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다시 안성에 가면 올라갈 생각입니다. 이 날은 무릎이 아픈 친구가 있어서 그냥 바라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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