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자주 들어오는 내마음의 휴식처....어린왕자카페...
이 새벽에 잠안자구 뭐했냐구요?
카페에 들어올때면
시간이 많지않아 그저 몇개의 게시판만 들여다보고 가곤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려구
처음으로 하나 하나 다 들러봤답니다.
내가 열어보지 않았던 문들...
많은 문이 있는데도 저는 그저 발길이 익숙한 문으로만 들어갔거든요.
낯선문을 열었을때....
그 안에는 음악이 있고,글이 있고,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많은 생각들이 담겨있음을 알았답니다.
이런저런 고민들로 잠이오지 않는 새벽...
차를 마시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좋은님들의 정성으로 꾸며지는 카페...
시름을 잠시나마 잊고 가게 됩니다.
어린왕자가족님!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 ♤ 행복 사서함
그냥 문득
화초 하나 하나에 정성껏 물을주는 마음으로...
푸른별☆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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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3 11: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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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른별☆밤비님도 행복하세요 이방저방 문연다고 수고하셨네요 좀 피곤하겠어요..문두드려 열고 읽고 듣고 눈팅 많이 하셔셔 눈이 토깽이 처럼 발갛게 되진 않았죠..좋은한주 잘 보내시고요 장마가 시작되어 여긴 빗방울이 날립니다..건강한 한주 되세요...^*~
맞아요 맞아요. 우리 카페는 정말 그래요~
모든분들이 이쁜생각..좋은생각만 하시는거 같아 항상 부끄러워 진답니다...그 생각들..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