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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자의 시각을 갖추고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만 깨우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부터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치열한 과정, 실제로 분석하고 체득한 실전 투자 전략, 투자 원칙을 모두 담은 책이다.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퇴사한 저자는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어 숨 막히는 불안감에 살아가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월세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철저히 월세만을 목표로 다른 투자자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도 10~20만 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투자 대상으로 삼았고, 그 하나를 매매하기 위해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몇 차례나 오갔다.
그 후 투자 수익률을 철저히 높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된 저자는 무조건 쌀 때, 싸게 사야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항상 달달 외우고, 빌라, 주택, 아파트, 상가를 가리지 않았으며, 급매, 공매, 경매, 특수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했고, 3년 만에 월 1,000만 원 월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요 공급 신호를 읽는 법부터,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법까지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모두 들려준다.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법, 지역을 선정한 다음 투자 대상을 고르는 법, 급매를 구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해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투자 대상을 골라볼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성공적인 투자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삼성에서 13년간 근무하다 마흔을 목전에 둔 39세에 ‘나를 위한 삶, 나에 의한 삶’을 살고자 퇴사를 감행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에서 부동산 투자자로의 삶을 결심하고 첫 발을 내디뎠으며, 단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의 견고한 수입 기반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데 성공했다.
특유의 끈기와 분석력으로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투자처, 어려운 투자 방법들을 주로 공략해온 실전 투자자이며, 대다수가 시세 차익에 몰두할 때부터 월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 상가, 토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분야를 섭렵했으며, 이를 매입하는 방법도 경매, 공매, 분양, 교환 등 경험해보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위장임차인, 유치권, 선순위 임차인 등 권리상의 어려움으로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수물건 경매의 고수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아무도 수도권 부동산을 사려고 하지 않던 2014년, ‘지금 수도권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블로그에 강력하게 공표, 그간의 분석 자료와 인사이트를 전부 공개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오래지 않아 그의 예측들이 모두 현실이 되면서 부동산 실전투자계의 고수로 떠올랐고, 수초 만에 강의가 마감되는 기록들을 세웠다. 지금은 투자와 자기경영을 가르치는 어른들의 학교 다꿈스쿨을 열고, 내가 주인이 되는 삶,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iles1026
다꿈스쿨 카페 cafe.naver.com/dreamagainschool
목차
프롤로그 _ 변화에 대한 열망이 경제적 자유의 길을 연다
추천의 글
Part 1. 경제적 자유, 스스로 구하라
- 두 갈래 길에 선 당신에게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부자와 빈자, 두 갈래의 길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택하라
지금 당장 과거라는 덫을 내버려라
투자자의 삶을 결심하다
운명을 건 킥오프
새벽 5시, 부자가 탄생하는 시간
문제는 의욕과 열정뿐이다
퇴사 3년 만에 얻은 경제적 자유
Part 2. 부를 지배하는 승자의 조건
- 경제적 자유를 거머쥐는 관점의 힘
부에 대한 이중잣대부터 버려라
돈 앞에 솔직해져라
쓰고 싶은 만큼 쓰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남들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내 안의 거인을 따르라
돈에 대한 통제권을 가졌는가
부자는 편협함에 갇히지 않는다
유연한 생각이 돈을 끌어당긴다
머니 게임에서 내 위치는 어디인가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부는 없다
Part 3. 이기는 투자, 불변의 법칙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부동산 투자 원칙
부동산 투자, 타이밍이 전부다
바보야, 핵심은 공급이야
공급으로 부동산의 사계를 파악하라
돈이 열리는 황금 나무를 심어라
어디를 살 것인가, 투자 결정의 원칙
나 대신 일할 일꾼을 만들어라
돈이 돈을 번다는 진실 혹은 거짓말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이긴다
팔지 않는 것도 승률 높은 전략이다
부동산 임대는 기획이고 전략이다
일단 실행해야 부를 얻는다
직접 분석하고 직접 투자하라
첫 번째 원칙; 무조건 쌀 때 싸게 사라
한 번만 제대로 하면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다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되 자금 계획은 보수적으로 세워라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멈추지 말라
지금이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바로 그때다
Part 4. 당신은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 돈의 노예가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하여
돈만 좇지 말라
한 방을 꿈꾸는 당신에게
내 인생은 지금 몇 점인가
경제적 자유 이후의 삶
재테크보다 자기경영이 먼저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사는 길
에필로그 _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부록 _ 나를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준 100권의 책
출판사 서평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의 철칙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시스템을 가져라!”
일하지 않아도 매달 월급이 꼬박꼬박 입금된다면? 월급으로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내 자산은 저절로 불어나고 있다면? 평생 돈 걱정 없이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거야말로 진정한 경제적 자유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경제적 자유를 누릴 가능성이 없다고 지레 포기한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은 부패했고, 금수저만 건물주가 될 수 있으며, 부자는 돈 돈 거리고 살기 때문에 불행할 것이며, 흥청망청 살다가 망할 거라고 부자를 폄하한다. 그리고 서민은 평생 모아도 집 한 채 사기 힘들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깎아내린다. 과연 그럴까?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는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치열한 과정, 실제로 분석하고 체득한 실전 투자 전략, 투자 원칙 등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 청울림(필명)은 3년 만에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시스템을 갖추고 나자 단순히 돈 걱정에서 자유로워진 것뿐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 삶의 목적 등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그는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되는 길을 찾고, 치열하게 노력하면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그 길로 가볼 것을 독려한다. 특히 이 책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부터 다루고 있어 누구나 경제적 자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위대한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이다.
“일에 치여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당신도
제2의 월급 시스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저자 청울림의 시작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다만,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나온 가장이었다. 네 가족 생활비는 꼬박꼬박 나가는데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자 숨 막히는 불안감이 삶을 지배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월세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한다. 고정 수익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불안감이 줄어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철저히 월세만을 목표로 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도 10~20만 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그의 투자 대상이었고, 그 하나를 매매하기 위해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몇 차례나 오갔다. 그러다 보니 투자 수익률을 철저히 높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되었다. ‘무조건 쌀 때, 싸게 사야 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항상 달달 외우고, 빌라, 주택, 아파트, 상가를 가리지 않았으며, 급매, 공매, 경매, 특수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했다. 10만 원짜리 월세를 10개 만들면 100만 원이 된다. 더 많이 찾고 더 많이 시도하는 것. 그것이 그의 초기 투자법이었다. 월세 10만 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시도해볼 수 있는 규모다.
월급이 끊겼다는 절박함, 할 수 있다는 신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 남의 말이 아닌 본인의 판단으로 밀고 나가는 뚝심, 치밀한 공부로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꿰뚫는 분석력 등 모든 어려움과 자신 안의 강점을 에너지로 활용했다. 그리고 3년 만에 월 1,000만 원 월세 시스템을 구축했다. 월 고정 수익의 힘은 정말 강렬해서, 퇴사할 때 목표로 하던 ‘진정한 나로 사는 삶’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
여유가 없을수록, 시장이 흔들릴수록
‘한 방’보다는 현금흐름에 주목하라!
사람들은 늘 묻는다. “지금 부동산 투자하기 안 좋은 때 아닌가요?” 실전 투자자인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늘 적기는 없었다고 말한다. 리먼 사태 바로 직후였던 그의 퇴사 시기가 그랬고, 그가 처음으로 지방 부동산에 투자할 때가 그랬고, 그가 2014년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지금 당장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분석글을 써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때도 시장은 얼어붙어 있었으며,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했다. 다만 수요, 공급, 전세가 매매가 지표 등 저자가 그간 분석에 활용한 데이터들이 ‘이제 살 때가 되었다.’고 가리켰기에 그는 투자를 감행했을 뿐이었다.
저자 역시도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시세차익을 목표로 투자를 시작하기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여유가 없을수록, 시장이 흔들릴수록, 현금흐름을 일으키는 투자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소액 월세 투자다. 월세 투자는 시세차익형 투자가 줄 수 없는 또 다른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시장이 떨어질 때도 원래 목적인 월세가 나오니 흔들림 없이 기다릴 수 있고, 시장이 상승하면 시세 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투자, 시간을 이길 수 있는 투자다.
물론 투자금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과 역전세를 피하기 위한 수요 공급 데이터 읽는 눈은 투자자의 최소한의 덕목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수요 공급 신호를 읽는 법부터,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법까지 본인의 실전 노하우를 책에 가감 없이 쏟아냈다.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법, 지역을 선정한 다음 투자 대상을 고르는 법, 급매를 구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투자 대상을 골라볼 수 있을 정도다.
부자는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자!
청울림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여기저기 문만 두드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평범했던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얻은 방법과 부자 마인드부터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이 책에 공개했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나로부터 혁명을 통해, 부자의 시각을 갖추고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만 깨우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책 속에 실린 나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다른 이웃들의 사례는, 각자 처한 사정은 달라도 투자 원칙과 방법만 알고 따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가 첫발을 뗄 때, 자본주의의 원리와 부자들의 생각법을 가르쳐주고 과감한 실천을 이끌어준 책들을 소개, 지금 당장 내 상황에 맞춰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이끈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는 청울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저작이다. 늘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일에 치여서, 자신이 없어서, 자본이 없어서, 아직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히 알려주는 부자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책속으로
나는 그간 시장이 변화할 때마다 매매, 경매, 공매, 특수물건 경매 등 투자 방법을 계속 바꿔왔다.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상가 등 투자 대상 역시 제한을 두지 않았다. 나는 하나의 투자 방법이나 하나의 투자 대상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래서도 안 된다. 언제나 시장은 변화무쌍했고, 그때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변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까 말이다. 다만 아무리 시장이 변해도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늘 한결같이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변화하는 시장을 읽는 나만의 노하우,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하는 나만의 투자 철칙이 그것이다. 이러한 믿음과 철칙이 있었기에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고 성공적인 투자를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 그 믿음과 철칙을 이 책에 담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무엇보다 내가 전업투자자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다. 자영업도 아니고 투자를 업으로 한다니, 조직생활만 하던 내가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을까? 단순한 재테크 차원의 투자가 아니다. 투자로 밥을 먹고살아야 한다. 잃으면 굶어야 한다. 자칫하면 가진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 잘하든 못하든 따박따박 월급을 받던 직장인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야말로 정글이다. 아무런 보호막도 울타리도 없다. _[투자자의 삶을 결심하다]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나의 선택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어떤 위험이 기다리는지는 모르지만 두려움을 누르고 저 미지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었다. 내 안에서도 늘 거인과 비평가가 싸우지만 비평가의 앙칼진 목소리를 애써 누르며 거인과 함께 길을 떠나는 것뿐이었다. _ [내 안의 거인을 따르라] 중에서
인구 1,000만 명인 서울은 해마다 약 8만 호(0.8%)의 새 집을 필요로 하고 인구 1,200만 명인 경기도는 연간 12만 호(1%)의 새 집을 필요로 한다. 인구 250만 명인 대구는 해마다 2만 호(0.8%) 가량의 새 집을 지어야 한다. 그래야 신규 주택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마다 일정한 새 집 수요가 있는데 여기에 맞게 공급이 이뤄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집값이 변동된다. _ [바보야, 핵심은 공급이야] 중에서
‘왜 나는 일꾼을 옆에 두지 않고 힘들게 맞벌이를 하고 있는가? 투자금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인가?’ 아마도 둘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실제 투자금 400만 원으로 월 40만 원의 월세 수익을 낼 수 있다. 1억 원으로 월 4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약간의 투자금과 투자 기술만 익히면 되는 일이다. 이 방법을 몰라 아이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하루 종일 하기 싫은 노동에 시달려야 한다면 너무 억울한 일 아닐까? _ [나 대신 일할 일꾼을 만들어라] 중에서
나는 서른아홉 늦은 나이에 직장을 나와 잘 알지도 못하던 투자 세계에 들어왔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없이 많이 넘어지고 깨지고 피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냉혹한 세계에서 비교적 일찍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내가 똑똑해서도 아니고 남들이 모르는 투자 노하우를 나만 알게 되어서는 더더욱 아니었다. 나는 그저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났을 뿐이다. 7시간을 자든 3시간을 자든 5시면 일어났다. 경매 법정에 가서 낙찰은 못 받더라도 아침 5시에는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5시에 일어났다. 몇 시간 못 자고 5시에 일어나는 날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게 아까워서라도 그날은 더 몸부림치면서 일분일초까지 아끼며 살았을 뿐이다. 그게 전부다. _ [재테크보다 자기경영이 먼저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