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백수 산우회 친구들의 등산 활동에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었던 미국 LA 김 경화 사장이 이번 귀국길에서도 오랜만에 백수 친구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하여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아래 일정과 안내 참조)
*일시 : 10월 10일 대공원 금요 등산을 함께 마치고 1시 30분경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유명 생고기집 "대동생고 기집"에서 생등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 : 12시 50분경 모두 함께 대공원역을 출발하여 인덕원역에서 하차, 8번 출구로 나가 비산동 이마트를 지나는 버스에 승차하여 목적지에 가기로 했습니다.(대공원역에서 인덕원역까지 세 정거장, 버스 승차하고 도착하기까지 15분 정도 소요 예정) 따라서 개별적으로 가기가 쉽지 않으니 참석 희망 회원은 대공원 걷기 등산에 동참했다가 함께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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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음식점을 이용한 사람 중 한 사람의 평을 압축하여 소개합니다
[안양에서 맛있는 한우 생고기집으로 유명]
상호 : 대동 생고기,전화 : 031-466-4278
위치 : 비산동사거리 이마트 길건너편 테이블 :12개
오로지 한우 고기로만...이 집은 안양을 대표하는 고깃집중 한곳입니다.
정육점을 하시다가 고깃집으로 바꾼 집입니다.이집은 정말 한우 고기만 씁니다.
첫댓글 먹음직 스럽고 가봄직 스럽고 침이 꿀꺽 꿀걱 넘어오고 김경화 친구에 감사하고......그 때까지 침 침 참는 법도알려주어요.
총장이자 장군의 직함을 겸비한 지체 높으신 분이 생고기 몇점에 식욕 본능을 참지 못하고 어쩔줄 몰라한다는 것은 우리 쫄병들의 신뢰를 한꺼번에 무너뜨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앞으로 명령 계통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걱정이 되네요. 이런 예상 위험을 방지하는 방법은 쫄병들을 모아놓고 함께 먹고 마시며 식욕 본능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ㅎ ㅎ ㅎ
동물학을 전공한 한 회장이 생물학적으로 설명히지 못하고 외형적, 물리적으로 찍어 누르면 안되요. 더 자세히 증상을 설명할터니 처방전 보애요. 눈신경이 뇌신경을 자극하여 침샘막을 허물어 침이 억제가 안되요. 이 때 신경을 막던지 침막을 막던지, 또는 신경을 바꾸던지 침맊에 철판를 두르던지 방법이 있을 것 아니요? 배우고 연구한 결과 알려주어요. 총장복 벗고 장군 모자 안 쓴다고 될 문제가 아녀요.
한 회장이 내가 이 세상의 총장 장군인섯만 말고 하나님나라의 장로인 것은 모르는 것 같은 데 서울복음교회 틀릭하여 커뮤니티 사이트 들어와 봐요. 거기에는 침 야기 말고
고상한 글 2개 몰렸어요.
윤총장님이 마음에 뭔가 찔리는 것이 있어 이런저런 이유를 늘어놓았군요. 복음교회 게시판 글에서 기초교육의 중요성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37카페 "지식..."섹션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맞춤법 틀린 곳이 다섯 군데가 있어 교정하는 수고를 했어요.
@한현일 한회장님, 교정비를 받아내야돼요. 한건에 얼마씩 칠가? 적어도 만단위는 돼야 뭘좀 먹지? 그것도 적을 것같아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서 생각해보고....
윤총장님, 서울 복음교회 게시글 잘보았어요. 봉사 섬김 특히 하향적 섬김 등 감사하게 잘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