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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지난번에 목사님이 ‘이신칭의’에 대해 얘기를 하셨어요.
개신교에서는 ‘이신칭의’잖아요~~~
네 믿음으로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 거예요.
내가 죄인인데, 하나님이 ‘알어 알어 너는 죄인이야. 그런데 의인이야.’라고 하세요.
어떻게요?
믿음으로~~~~!
예수님이 네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돌아가신것 을 믿어?
그러면 너는 의롭게 됏어~~~~
그게 ‘이신칭의’예요.
처음에는 그래요.
우리 모두는 죄인이예요~
죄안지었다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런데 거기서 예수를 믿냐 안믿느냐에 따라,
의인이다 아니다, 구원받았다 안받았다로 하는 거예요.
일단 거기로 들어오면 그 다음에 예수님이 그러세요,
‘야, 입으로만 시인하면 다 구원받는거냐~’
왜요?
가짜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귀신이 믿는다고 고백을 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들으면 교회 목사님들이 뭐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그랬었거든요~ 저의 경험이예요~~~~!
그리고 성경말씀에도 예수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아니야’라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와요~~!
예를들어 어느 임금 아들의 혼인잔치에 많은 사람들이 초청을 받고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 중에 어떤자는 내침을 받았어요.
왜요?
혼인잔치에 들어왔으면 그것에 합당을 예복을 입어야 하는데, 안입었어요.
‘너 나가!’하며 내침을 받았다니까요~~~~~~!
교회에 다 들어왔어요.
교회에 들어와 복받고 다 천국갈 줄 알았는데, 그래서 왔는데~~~
예수님이 그러세요, “너, 거기에 맞는 옷을 입어야지~! 행위도 맞아야지~~~~
그런데 입만 살아서 교회에 가면 복받는다고 해서 오기는 왔는데,
교회만 가면 돼냐~~~~(마22장)”
또 예수님이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마7:21)’라고 하셨어요.
신앙고백하면 간다 그래서 다 가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중에서 또 가는자와 못가는자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신칭의’그것만 가지고 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저는 봐요~!
하나님 앞에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하신 하나님 체험을 보면, 그랬어요~!
성령받고 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너 어제 죽었으면 큰일날뻔했다~”라고 하셨거든요.
어제 죽었으면 지옥갈뻔했다는 뜻이에요.
저는 4대째 믿는 집안에 태어나 교회를 얼마나 열씸히 다녔는데요~~~~~
그런데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성경공부를 가르치시던 어느분이 문제가 있어서 저한테 사역 받으러 왔었어요.
사역하기 전에 제가 물어봤어요,
“죽으면 천국갈 자신 있으세요?”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기 때문에 자기는 갈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기도하고 사역을 시작하는데 제가 다시 물어봤어요,
“죽으면 천국갈 수 있어요?”
“아니요, 못가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자기가 가르치는 사역을 했으니까 그렇게 따라 말을 한 것이고,
나중에는 귀신이 나와 ‘나 못가요~~~’라고 하는 거예요.
권사님이신데도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영적 쳌업을 받아보셨어요?’라고 하는 거예요,
축사사역을 받고 바이러스와 같은 악한영들을 쫓아내면 날라다녀요.
몸의 나쁜 바이러스를 죽이고, 어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의 근육이 붙어요.
그렇듯 축사사역을 해서 깨끗해지고 나면 성경말씀을 보아도 달리보이면서 뭐가 확~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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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왜 가세요?
(새로오신분들:구원…)
저는 가지말라고 해요~
왜 가냐고 하면 가야하니까, 가라고 했으니까 하며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떠나요.
그렇게 해서 가서 무엇을 전하고 오시겠어요?
살아있는 예수님을 전할수 있겠어요?
사랑을 제대로 전하고 오실수 있겠냐구요~
그래서 내가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 해요~!
내가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채워져야 해요.
그 사랑이 차고차고 차고 해서 그때 가게 하시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살아있는 예수님과 사랑을 온전히 전할수가 있게 되잖아요.
예수님앞에 앉아 말씀듣던 마리아와 부엌에서 바삐 일하던 마르다 얘기 아시지요?!
마르다처럼 준비하고 일해야지요~ 사역해야지요~ 분주해요~~
그래서 마르다는 예수님에게 마리아 쟤는 양푼머리없이 일도 안도와주고 있다고 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Ok ok 널 도우라고 할게~!’라고 안하셨어요.
몇가지만 하든지 아니면 한가지만 이라도 족하다고 하시며,
마리아는 빼앗기지 아니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내가 예수님앞에 있어야 하는 거예요~!
내가 예수님과 인티머시가 있어야 하는 거예요.
일을 통해서 사역을 통해서 가는게 아니예요.
내가 먼저 일대일로 예수님 앞에 바로 서야 하는 거예요.
내가 힘있게 섰을때 예수님이 하게 하시는 것들을 해 나가는 거예요.
‘내 의’로 ‘내가 해야지 내가 나가야지 내가 내가 내가~’하며 하는게 아니라는 거예요.
성령 앞서 나가지 않고,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뒤따라 가는 거예요.
저기 계시는 T형제님은 B교회의 수석장로감이셨어요~
그리고 I자매님은 그곳의 솔로리스트였구요~
그런데 처음에 여기에 왔을때 제가 ‘다 내려놓으세요’라고 했어요.
교회사람들이 볼때는 다 좋아보였겠지만, 제가 볼때는 아니었어요.
아직 그럴준비가 안되었어요.
본인이 예수님앞에 바로 섰을때, 그때 나가면 선한영향력을 끼칠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않고 ‘아 나는 이 탤런트가 있으니 이거 해야지~~~’하며 섣불리 했다간,
서로 시기질투에 불평불만에 싸움이예요~~~
교회안에서 서로 싸운다니까요~~~
아직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본인은 바로 서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사역부터 해서 그런거예요~
지금은 저 자매님은 얼마나 자유한지~ 이제 가서 하라고 해도 안해요~
들어가면 또 싸움투성이인데~
초대교회에서도 구제사역에 얼마나 다툼이 있었어요~~~
하물면 지금은 어떻겠어요~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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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
아까 휴식시간때 C형제님이 옆의 아버지에게 용서하며 허그를 해주었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질투가 났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렇게 못했거든요~
엄마 아빠가 잘못하셨으니 저에게 먼저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상당히 나이스한 딸로 별로 문제도 안일으키고~
문제를 일으키고 저를 귀찮게 하는건 부모님이셨어요.
그러니 부모님이 저에게 용서를 구하시면 제가 생각해보고 하겠지요.
옛날에 제가 고등학교 때 대학 가기 직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여호수아형제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구요.
그날 형제님이 저를 보시더니 느닷없이 “엄마 아빠를 용서할 수 있겠니~?”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순간,
‘아니 감히 어떻게 저런 말을 나에게~~~~~~~
당신이 내 삶을 알아?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냐구~~~~~
내가 먼저 용서하라구?? 뭘?? 어떤걸 용서하라는거지~~~~’
우리는 쭉 앉아 있는데 저보고 용서하라고 하고서, 얼마나 어색한 시간이 흘렀는지 몰라요~
저는 전혀 용서할 준비가 안되었었는데~~~~~
계속 저만 쳐다보고 있어요~~~~~~~~~
저는 ‘아니요! 제가 왜요~ 그들은 그럴 자격이 없어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시간은 자꾸 흐르고 어색하기 짝이 없는 적막만 흐르고~~~~~~…
그러다가 순간 제가 할때까지 떠나지 않겠다는것을 깨닫고,
결국 저는 일어났어요~~!
제 엄마는 제 옆 약 3발자국 떨어진 곳에 앉아계셨는데,
그 세발자국이 3년이 걸리는 시간처럼, 천근만근의 걸음이었어요~
‘읔~~~내가 왜~~~내가 왜 이해야 하는데~~~~’
한스텝 투스텝 쓰리스텝~
그러다가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엄마를 안았어요.
아주 어색하게 제 두팔을 엄마를 안을둥말둥 어정쩡하게..
그리고 엄마 등을 살짝 토닥이며,‘엄마 용서합니다’라고 했어요...
그러자 엄마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셨어요..
항상 크고 센 몬스터같은 엄마였는데…
그 순간 엄마는 아주 작은 아이처럼 느껴졌어요…
그떄가 저도 모르게 축사가 된 첫 축사사역이었어요.
C형제님도 오늘 하신것은 첫축사사역의 시작과 같아요.
그것은 아버지를 위한것이 아니라, 형제님 자신을 위한 거예요.
물론 아버지도 좋아하시겠지만, 무엇보다도 형제님 영혼이 자유해지는 거예요.
아버지가 받아들이건 아니건 상관없어요.
형제님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용서하라, 사랑하라, 미워하지 말라’를 하신 거예요.
저는 그렇게하는데 하는데 30분?? 그정도나 걸렸다면,
형제님은 바로 바로 하셨어요.
그게 질투가 난다는 거예요~~~~^^
그리고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러고 저는 대학을 갔고, 2학년때쯤이었어요.
많이 아팠어요.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상당히 아팠어요.
거의 병원에 수용될뻔한 상황이었어요~
어쩌면 저의 나머지 인생을 정신병원에서 보내야 했을런지도...
정신병 약, 테러피 등등을 하면서요...
그래서 제 룸메이트가 학교병원에 전화를 한것 같고..
그래서 저는 그곳에 쳌-인 하기로 되어 있고..
그런데 그 바로 직전에 저의 부모님이 저를 픽업하러 오셨어요.
부모님은 저를 닥터에게 데리고 가시지 않고, 먼저 여호수아형제님에게로 데려갔었어요~
사실 그당시에 저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어요~
친구도 선생님도 물론 여호수아형제님도요..
부모님만 겨~~~우 알아볼 정도였으니까요...
여호수아형제님은 저를 빤히 쳐다보셨어요...
그러고서 하시는 말씀이,,,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
그날 저의 두번째 축사가 일어났던 거예요.
저는 너무 불안했었어요..
제 삶이 어떻게 될지~~~
평생을 약을 먹으며 병원에 쳐박혀 지낼 준비가 안됐는데…
모두들 그렇게 얘기했어요~~~~~
너는 그렇게 해야 하고 그래야 좋아질수 있다고~~~~~~!
룸메이트가 그렇게 얘기했고~
사촌이 그렇게 얘기했고~
학교 간호원이 그렇게 얘기했고….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은 달랐어요.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
놀랍게도 그냥 이 말뿐이셨어요..
보통 문제가 있어 형제님에게로 오면,
어떤 악한영이 보이는지 말씀해주시고, 축사받아라, 기도해라 등의 조언들을 해주세요.
그런데 저한테는 그냥 단한마디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
그런데 그말이야말로 제가 듣고싶었던 말이었어요.
그 어떤 조언보다도…
C형제님~!
오늘 당신은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
이것은 당신의 두번째 축사입니다.
오늘 벌써 두번의 축사가 일어난것을 보았고, 다음주 토요일의 축사사역이 기대가 되어요.
왜냐하면 오늘 이 두번을 통해서도 당신은 자유해지고 오늘밤 잘 주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토요일 사역후엔 얼마나 더 하실까요~~~
오늘밤 당신을 보며 질투가 나기도 하고, 또한 너무 기쁩니다.
오늘밤 당신은 여기에 오셨고, 우리가 증인이 되게 하셨어요.
아, 그리고
저는 여호수아형제님이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라는 말을 듣고 집으로 갔어요.
그 당시에 제가 한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psychosomatic symptoms같은 것으로 망상, 환각환청(hallucination) 등으로
고생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잠을 자면 꿈에도 나타나기도하고, 더 잘 보이고 들리게 되어 잠 자는 것이 무서웠어요.
그래서 억지로 더욱 안잘려고 노력했었고....
그러면서 증상은 더욱 나빠지고..,.
그런데 그날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라는 말을 듣고
집에서 3일 밤낮으로 잠을 잤다고 해요.
거의 코마상태로 잠을 잔 거예요.
그러고 저는 잠을 깨었는데, 저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모든것을 잊어버렸어요~~~
마치 새로 태어난 아기처럼 모든것을 기억할 수 없었어요~~
사실 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엄마가 얘기해 주셨어요.
제가 잠에서 일어나서 아무것도 기억하지를 못하더래요.
밥을 어떻게 먹는건지~ 숟가락 포크가 뭔지~~~
화장실이 뭐하는것인지~~
그래서 엄마가 하나하나 가르쳐주셨다고 해요~
이것은 화장실이고 변기고 샤워하는곳이고~~
여기는 키친이고~ 음식이고~~...
그러고 저는 학교로 돌아갔어요.
제 룸메이트는 저를 보자 너무 놀라워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제 친구들은 다 보아서 알잖아요~~~
그래서 그들은 제 주위에 오는것을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에게 “왜 그래~~??”라고하자,
“이것, 이것 저것 기억안나???”
“no~~…”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형제님의 마우스를 통해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를 하신 후,
문자그대로 제가 ‘born again’되었다고 하셨어요.
과거의 모든 어글리한것들, 병들 등이 다 새롭게 되었어요.
이처럼 C형제님에게도 일어나기를 믿어요.
물론 우리는 육체적 닥터는 아니예요~
그렇지만 우리는 형제님 삶속에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닥터,
세상 닥터들이 고치지 못하는 영역을 고치는 영적닥터라고 보시면 되어요.
Thank you~~
(다함께 C형제님를 둘러싸고 방언으로 치유기도를 하며,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첫댓글
"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형제님의 마우스를 통해 “You are OK~ 괜찮아 괜찮겠어~”를 하신 후,
문자그대로 제가 ‘born again’되었다고 하셨어요.
과거의 모든 어글리한것들, 병들 등이 다 새롭게 되었어요.
이처럼 C형제님에게도 일어나기를 믿어요.
물론 우리는 육체적 닥터는 아니예요~
그렇지만 우리는 형제님 삶속에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닥터,
세상 닥터들이 고치지 못하는 영역을 고치는 영적닥터라고 보시면 되어요. " 아멘~~~
" You are OK~~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약속이네요~~~!!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