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다 하늘 김옥춘 수해 피해 복구에 어려움 많으시죠? 복구 지원이 제대로 되길 마음으로나마 기도합니다. 힘드시죠? 힘내세요. 수해 피해 복구에 도움 주시는 모든 분 당신이 하늘보다 하늘입니다. 고맙습니다. 복 쌓은 만큼 누리시라고 기도합니다. 수해 피해 복구 지원 잘 되어 모두 따뜻한 곳에서 잠들 수 있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2020.8.22 | 사랑의 사회적 거리두기 김옥춘 마스크 쓰기! 당연하게 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행복 지킴이입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당연하게 하는 당신이 인류 생명 수호자입니다. 존경합니다. 코로나19 이겨내기! 오늘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니 약속도 하고 다짐도 합니다. 당신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 되고 당신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아는 오늘 나를 지켜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함께 행복해지는 인류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2020.8.23 |
처서에 김옥춘 벌써 더위를 처분한다는 늦여름 더위가 물러간다는 그때야? 벌써? 벌써 햇볕이 약해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아 벌초를 시작한다는 그때야? 벌써? 세월 앞에 장사 없구나! 그런 느낌이야!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 살아야겠어. 세월은 흐르고 나는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 이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팔뚝을 기분 좋게 간지럽히겠지? 설렌다. 벌써! 이젠 벼를 익히는 한낮의 따가운 햇볕이 더없이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지겠지? 고맙다. 매사가. 매 순간이. 오늘이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처서래. 어떻게 알았냐고? 후후후 달력에서 찾아봤었어. 하도 더워서 후후후 인터넷에 접속했더니 오늘이 달력에서 찾아보던 바로 그날이라고 기다렸다는 듯이 예쁜 그림으로 알려주었어. 처서 맞이 축복해! 세월의 흐름 따라 흐르는 우리의 인생 축복해! 열심히 살자! 우리! 2020.8.23 | 사회적 거리두기 김옥춘 제대로 잘 해봐요. 우리. 어차피 할 거니까. 하는 김에 제대로 잘하자고요. 우리 꼭 해야 하니까.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생명 사랑이잖아요. 가족 사랑이잖아요. 나 사랑이잖아요. 미룰 일 아니잖아요. 포기할 일 아니잖아요. 제대로 해야 함께 해야 지킬 수 있는 행복 생명 함께 지켜요. 나의 노력을 당신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2020.8.24 |
천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 김옥춘 안 쓴 것보다는 낫겠지. 그 믿음 하나였을 것이다. 보건용 마스크 비싸다고 안 샀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마스크 아깝다고 안 샀다. 빨아서 다시 쓰는 천 마스크를 써왔다.. 어제 편의점에서 산 일회용 마스크와 천 마스크에 물을 받아보았다. 차이가 난다. 물이 바로 통과되는 천 마스크 물이 고여 있는 일회용 마스크. 마스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마스크 바로 쓰기에 대해 다시 점검해야 한다. 생명 지키기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아직도 난 내 처지에 맞게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지 모른다. 코로나19는 나의 가난에 관심 없다. 눈물의 호소에도 관심 없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뚫을 수 없는 보호 관리만 닿을 수 없는 먼 곳만 침범하지 못한다. 나는 코로나19를 바로 알고 바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매일. 이제야 보건용 마스크를 주문했다. 배송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식약처 인증 마스크 중 가장 저렴한 것을 찾아 주문을 했다. 올까? 1월에는 마스크 주문하고 마스크가 없다고 주문 취소하라고 해서 못 샀는데. 그리고는 천 마스크만 썼는데. 이젠 비싸도 일회용 마스크를 쓰기로 했다. 잘 될까? 2020.8.24 | 초가을 안부 김옥춘 고슬고슬한 공기의 사랑스러운 껴안음이 아주 행복한 초가을 아침에 나는 행복하다고 나는 잘 있다고 안부를 전합니다. 잘 잤어요? 아침은 잘 챙겨 먹었죠? 기분 기운 괜찮은 거죠? 기도로 안부를 묻습니다. 맑은 햇살이 채워 담는 생명의 에너지가 열매들을 행복하게 하는 초가을 한낮에 나 같은 당신께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보람과 행복 많이 쌓으세요. 약속과 다짐 같은 기도로 응원을 합니다.. 풀벌레의 세레나데가 창으로 끝없이 날아드는 초가을 한밤에 나도 고백에 동참합니다.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축복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그리고 그리고 잘 자요. 잠자는 동안에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꼭! 2020.8.24 |
힘을 모아도 막지 못하는 태풍 김옥춘 비를 동반한 강력한 바람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도한다고 간판과 시설물이 떨어지고 부서지지 않는 것 아니니 간판과 시설물을 안전하게 고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도한다고 태풍이 갑자기 세력을 잃는 것 아니니 기도도 하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피해를 막아야 하지만 막을 수 없을 땐 조심하고 대피해서 내 몸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라고 합니다. 태풍이 오기 전에 미리 피해를 줄이는 대비를 하고 태풍이 지나는 동안 안전한 곳에 머물러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꼭 나 같은 당신 건강과 행복 지키시길 부탁합니다. 태풍이 온순해지길 기도합니다. 당신의 행복이 온전하길 기도합니다. 막지 못한다고 해도 그래도 기도를 하는 까닭은 기도가 나의 의지이며 우리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2020.8.26 | 태풍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옥춘 안전해질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복구가 끝날 때까지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복구에 어려움 없길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내가 이루어낼 수 없는 기도일지라도 오늘 나의 기도가 매우 간절합니다. 언제나 기후를 주시해야겠습니다. 항상 대비해야겠습니다. 모든 건물과 구조물이 튼튼해야 하는 이유는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함임을 태풍으로 다시 자각합니다. 수해 복구와 태풍 피해 복구가 빨리 되어 모두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날마다 안전하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날마다 맘 즐겁길 기도합니다. 2020.8.27 |
아침에 커피 한잔합니다. 김옥춘 잘 잤어요?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당신 안부가 궁금합니다. 아침밥 챙겨 드신 거죠?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 매우 간절합니다. 커피 한잔하세요. 커피 한잔합니다. 향기롭네요. 따뜻하네요. 커피를 마시는 지금 기도와 다짐이 향긋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하는 당신 오늘도 보람 가득 채우시라고 많이 웃으시라고 기도합니다. 꼭 당신 같은 나도 보람 가득 채우겠다고 많이 웃겠다고 다짐합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8.28 | 사회적 거리두기 김옥춘 집에만 머무른다고 월세 안 내는 거 아니잖아. 집에만 머무른다고 먹지 않아도 살아지는 목숨 아니잖아. 두려워. 사회적 거리두기 일을 해도 매일 쪼들리는 가난한 인생이 나뿐이겠어? 일 안 하면 돈 한 푼 구할 수 없는 기댈 데 없는 인생이 나뿐이겠어? 걱정이야.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지금 꼭 필요한 우리의 노력인데 두려워. 매우. 오늘만 행복하면 평생이 행복한 거라고 말했지만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우리 모두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해야 해. 내일도 어제처럼 안전해야 해. 그러니까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해. 전염병이 전염되지 않게 전염로를 끊어내야 해. 전염로를 끊어내는 일은 어쩌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생명을 지켜야 하는 우리의 의무일 거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자. 우리! 2020.8.29 |
오늘의 기도 감염로 차단 김옥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로 차단을 위한 8일 사업장 주인들의 지혜가 빛났으면 좋겠어.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의 지혜가 빛났으면 좋겠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잘 따르는 내가 돼야 해. 아직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아니어야 해. 휴대용 손 소독제를 주문했어. 생활비의 우선순위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두기로 했어. 내 생명을 내가 지키기로 했어. 내 생명을 지키는 게 우선이야. 계획은 기도야! 오늘도 기도를 이루어내야 하는 우리 모두의 노력을 응원해. 조심하자! 매 순간. 2020.8.30 | 8월 만남 1일 축복합니다 김옥춘 오늘이 1일입니다. 오늘이 나와 8월의 만남 1일입니다. 하루하루 사랑의 고백으로 내 삶을 채우겠습니다. 삼복더위에도 손을 잡고 싶은 연인처럼 높은 습도와 열기에도 입 맞추고 싶은 연인처럼 나와 8월의 만남 1일 당신과 8월의 만남 1일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 원하는 대로 채우고 기도대로 이루어낼 거라 믿습니다. 나 원하는 대로 채우고 기도대로 이루어내겠습니다. 이미 기적인 일상생활을 잘 지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만남 1일 8월! 2021.8.1 |
폭염에 비 김옥춘 창밖에 방울방울 방글 빗방울이 맺혔습니다. 팔을 쭉 뻗어 손바닥을 하늘 향해 쫙 폈습니다. 똑똑 또똑 빗방울이 전하는 하늘의 인사가 반갑습니다. 축 처진 풀들 어깨 늘어진 이웃 참 안타까웠는데 다행입니다. 하늘도 적당히가 매우 어려우니 필요한 만큼 내리길 기도합니다. 넘칠 때를 늘 대비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늘이 하는 일이라고 믿는 기후의 변화와 천지지변의 우주 기운에 우리가 협력할 때 기적은 더 자주 일어나고 축복은 더 커진다는 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창밖에 후둑후둑 후두둑 빗소리가 즐겁습니다. 폭염에 하늘과 땅이 만나 나누는 인사가 달콤합니다. 폭염에 내리는 비 축복입니다. 오늘은 축복이 내게로 내리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2021.8.1 | 8월 무더운 어느 날의 인사말 김옥춘 어느덧 8월이네요. 더위가 지루한데 세월은 빠르네요. 더위는 힘든데 세월은 안타깝네요. 잡고 싶어도 더위는 가고 막고 싶어도 추위가 오고 있는 걸 알고 있으니 불평 없이 오늘의 더위를 행복하게 즐기기로 합니다. 땀이 나는 느낌 내 몸에 행복으로 저장하고 지치는 느낌까지도 내 몸에 행복의 추억으로 저장합니다. 가을 풀꽃들이 피기 시작한 거 보셨죠? 세월 빠르다는 걸 느끼죠? 고마운 게 많은 삶이라는 것도 느끼고 싶어요. 가을이 오고 있는 걸 아는데 더위만 느끼는 오늘처럼 고마운 게 많은 인생인 걸 아는데 고통스럽고 아픈 현실만 느끼네요. 그래도 알고 있으니 곧 행복 느낌이 오겠죠?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알고 있는 만큼 행복 느낌으로 충만해질 당신의 오늘! 나의 오늘! 2021.8.3 |
제발 바로잡아 살려주세요! 김옥춘 약한 사람 거 뺏는 게 더 쉽다고는 하지만 여러 사람이 한 사람 쓰러뜨리는 거 쉽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아? 글에서 이름 빼서 뺏고 다른 이름으로 바꿔 누명 씌우고 변형하여 훼손하고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괜찮다고 하고 삭제하고 뺑소니치고. 피해를 준 걸 알았으면 바로잡아야지? 왜 뺑소니 피해까지 만들어? 나 겁보 맞아! 나 지금 공포에 질려 아무 대항도 할 수 없어. 집단 괴롭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몸까지 아파졌다고? 나 살면 안 될까? 나 안 억울하면 안 될까? 나 더 살면 안 될까? 나 힘없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가혹한 거야?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야! 제발 뺏고 훼손하지 마! 보호해달라고? 실수니까 책임 없다고? 실수면 안 아파? 실수면 안 위험해? 제발 사람 좀 살자! 후손까지 나를 가해하게 만들 거야? 바로잡지 않을 거야? 제발 제발 살려줘! 제발 제 모습 그대로 살게 해줘! 나로 살아갈 내 마음 글! 2021.8.3 | 매우 훌륭한 우리의 일상 김옥춘 할 일은 하고 지킬 건 지키는 우리의 하루는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입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출근을 거르지 않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직원들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할 일은 하고 지킬 건 지키는 우리의 하루는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행복지킴이입니다. 아침을 맞을 때마다 불조심을 하며 생활하는 이웃이 한없이 고맙습니다. 제 할 일을 제대로 하며 사는 삶이 가장 훌륭한 삶이라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오늘 나의 하루가 사회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우리들의 일상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2021.8.4 |
입추에 가을맞이 인사말 김옥춘 기다렸어요. 가을! 아직 덥지만 가을이 시작됐어요. 오늘이 입추랍니다. 길가엔 가을꽃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풀벌레들이 가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내 마음 기뻐요. 더워도 시원해요. 가을맞이 축하합니다. 가을엔 더 많은 날 웃고 더 많은 날 행복하세요. 더 많은 날 사랑하고 더 많은 날 평화로우세요. 가을처럼 사랑도 시작될까요? 기대해도 될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을엔 사랑으로 설레고 싶어요. 행복한 삶에 사랑의 행복을 더하고 싶어요. 아직 덥죠? 힘내요! 그리고 즐겨요. 가을에도 몸과 마음 잘 보살필 거죠? 행운과 행복 가득 담으실 거죠? 축복합니다. 입춘대길이라고 했나요? 입추대복으로 만들어요. 우리! 2021.8.7 | 회갑 생신 축하합니다. 김옥춘 축하합니다. 61세 회갑 생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스러웠을 60년 인생! 훌륭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60년 세월! 억울함도 있었겠지요. 아프고 슬프고 꿈과 용기까지 도둑맞아 좌절한 날도 있었겠지요. 생활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이겨낸 삶이 땀이 눈물이 세상을 아름답게 빛냈다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위한 인생은 60세부터라고 하니 당신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삶 행복과 보람을 향한 출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복합니다. 61세 회갑 생신! 행복해지고 건강해지세요. 사랑합니다. 2021.8.7 |
선물이 된 당신의 이별 김옥춘 당신을 위해 일어나고 당신을 위해 밥을 짓고 당신을 위해 웃고 당신 때문에 울지 않아요. 이제는 나를 위해 일어나고 나를 위해 밥을 짓고 나를 위해 웃고 나 때문에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이제는 이별이 나에게 선물이 되었어요. 세상을 돌려주었어요. 이제는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귀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세상이 나의 사랑이 되었어요. 내 삶에서 이별은 사랑만큼 사랑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었어요. 날마다 그렇게 느끼며 살아요. 요즘은. 이제는 창으로 드는 햇살이 당신의 미소보다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나의 사랑보다 경건합니다. 이제는 창으로 드는 햇살을 당신만큼 당신보다 사랑하죠. 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물이 된 이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2021.8.8 | 실수면 바로잡아주세요. 김옥춘 네티즌이 함께 뺏고 훼손한 글이 나의 전 재산입니다. 나 죽은 후에도 나로 살아갈 내 생명입니다. 나 죽은 후에도 가해를 하시겠습니까? 바로잡지 않으시겠습니까? 실수면 제목에서 날짜까지 원문 형 그대로 바로잡으시고 독자인 세계 네티즌께 사과 바랍니다. 바로잡지 않는 삭제는 사과가 아닙니다. 조롱을 더해 가해하는 뺑소니입니다. 2021.8.8 |
말복에 전하는 인사 김옥춘 살았다! 오늘이 입추를 지나고 맞이하는 말복입니다. 더디게만 느꼈던 세월을 다시 빠르다고 느낍니다. 새삼스럽게 세월이 멈추어 있지 않아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길다고 느꼈던 삼복더위 중 말복입니다. 오늘이. 찜통 같은 더위가 갑니다. 냉동고 같은 추위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야속하다고들 하는 세월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벼꽃 잘 피고 건강하게 여물라고 벼에 말복 인사를 전합니다. 기후와 날씨 조화롭길 말복 기도를 합니다. 더위 이겨내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가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건강해지는 음식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지세요! 2021.8.10 | 한여름 새들의 목욕 김옥춘 한여름 저녁에 직박구리 대여섯 마리 포르르 날아 얕게 흐르는 물에 몸을 적신다. 시원해지는 방법을 알아낸 직박구리들이 자꾸 날아들어 목욕했다. 물을 쪼아 먹다가 미끄러워 넘어졌다가 시원해지는 방법을 알았을까? 혼자서는 새로운 일이 두려웠을까? 함께라는 큰 힘이 느껴졌다. 나 살면서 실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너무 겁내지 말고 매사에 자신 있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고개 끄덕이다가 왔다. 오늘 새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내 삶의 태도를 점검했다. 나도 용기도 내고 적응도 하며 좀 더 자신감을 가져보기로 다짐했다. 오늘 내게 새는 감동으로 가르치고 일깨우는 매우 훌륭한 스승이었다. 고맙다! 새야! 새의 메시지를 읽은 내 마음아! 2021.8.12 |
천년만년 후손을 이롭게 하는 일 중의 하나 김옥춘 네티즌의 글 뺏기와 훼손에서 남이 해서 나도 했으니 책임 없다고 하는 네티즌 집단 괴롭힘이 정말 무섭습니다. 네티즌의 글 뺏기와 훼손에서 나 잡아 봐라! 하고 사라지는 바로잡지 않는 삭제는 사과가 아닙니다. 조롱을 더해 가해하는 뺑소니입니다. 몇몇 사람의 실수였다고 해도 나의 전 재산입니다. 나 죽은 후에도 나로 살아갈 내 생명입니다. 나 죽은 후에 후손들의 글 공유가 범죄가 아닌 문화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도움 청합니다. 제목에서 날짜까지 원문 형 글 공유에 동참해주세요. 선생님의 원문 형 글 공유가 이웃과 후손의 실수를 예방하는 백신이 됩니다. 올바른 글 공유 문화 정착의 안내 지도가 됩니다. 부탁합니다. 동참해주세요. 원문 형 글 공유는 천년만년 후손을 이롭게 할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동참해주시는 귀한 마음! 2021.8.13 | 불행하다고 느낄 때 행복을 찾는 방법 김옥춘 외출했는데 갑자기 비가 왔다. 갑자기 걱정이 생겼다. 매우 속상했다. 내가 나에게 소리쳤다. 왜 스스로 불행해지는 거야? 베란다에 물 들어오면 저절로 빠지고 말라. 걱정하지 마! 빨래 비에 젖었으면 세탁기에 다시 돌리면 돼 속 태울 일 아니야. 불행해지지 않아도 돼. 옷 젖는 게 신발 젖는 게 마음의 행복보다 중요해? 신발 젖는 거 갈아 신을 여벌 신 없는 거 불행 아니야. 조금 불편한 거야. 신발 하루면 이틀이면 말라. 별일 아닌 거 알잖아. 이제는 극복할 수 있는 일로 속 끓이지 마! 불행해지지 말라고. 지금도 속상해? 마음 편안하게 가져. 알았지? 마음 느슨하게 하고 불행해지지 않아도 되는 일로 속태우지 마! 내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땐 걱정하는 대신 속 태우는 대신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집중하고 지혜를 내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달아 마음에 새긴다. 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마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2021.8.14 |
비가 갑자기 쏟아진 날에 김옥춘 비가 시작되었을 때 버스에 올랐다. 빗줄기 갑자기 거세졌다. 우산도 없는데. 아직 청춘인 마음이 계획을 세웠다. 버스가 서면 재빨리 내려서 후다닥 뛰는 거야! 신발까지 젖으면 안 되니까. 버스가 서고 버스 문이 열렸다. 청춘 아닌 몸이 정신을 가다듬었다. 천천히 조심히 내렸다. 미끄러지지 않게 천천히 안전하게 디뎠다. 넘어지지 않고 집에까지 왔다. 긴장했지만 신발까지 젖었지만 잘 해냈다. 휴! 다행이다. 행복 지켰다. 신발은 말리면 된다. 여벌 신발 한 켤레 준비해야겠다. 2021.8.14 | 칠월 칠석에 전하는 인사 김옥춘 칠월 칠석이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낄 수 있대. 오늘이 칠월 칠석이야! 반갑지? 더위라는 고난을 지나 재회하는 아침저녁의 선선함! 세월 속의 오늘이 주는 이 오묘한 즐거움이 사랑만큼 행복하지? 전설을 만들어내고 칠월 칠석을 기념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오늘 내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 사랑은 포기하는 게 아니야! 사랑은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지켜내는 거야! 사랑은 응원하고 도와주는 거야! 어떤 고난도 이겨내고 하고 싶은 대로 이루어내며 살아! 알았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 칠월 칠석인 오늘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 소원이야! 오늘도 우리 모두의 기도를 이루어내기 위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불편함을 이겨내며 함께 노력하는 우리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모두 안전하고 모두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2021.8.14 |
광복절 아침에 김옥춘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여기 당신의 마음을 달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 이웃 사랑! 후손 사랑!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여기 내 마음의 인사를 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오늘 내 창가에서 당신의 정신을 만납니다. 오늘 내 삶에서 당신의 사랑을 만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2021.8.15 | 초가을 바람이 내게 하고 싶은 말 김옥춘 달그락달그락 틱틱 딩딩 바람이 베란다 물건들을 흔들어 소리를 낸다. 참 듣기 좋다. 너울너울 팔랑팔랑 빨래가 흔들린다. 빨래가 예뻐 보인다. 초가을 바람 보통 재주꾼이 아니다. 보이는 것마다 예뻐 보이게 한다. 초가을 바람이 내게 하고 싶은 말을 알겠다. 내 생활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아프고 힘든 현실이라고 슬퍼하지 말고 용기 내서 웃으라고 말하고 싶은가 보다. 오늘 햇살과 바람이 나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고맙다. 고마워! 2021.8.15 |
걱정하지 마! 김옥춘 내 삶에서 걱정한다고 해결된 게 있어? 없잖아! 내 마음만 처참하게 다치고 우울해져서 웃을 수 없어서 나만 불행하다고 느꼈잖아. 몸까지 상했잖아. 이젠 몸까지 아프잖아. 걱정하지 마! 제발 걱정하지 마! 뭘 걱정해? 걱정한다고 좋아지지 않아! 이젠 알잖아! 오히려 걱정을 놓을 때 내 마음 편안해져서 몸도 마음도 상하지 않고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걱정은 정신을 놓게 만들잖아! 집중하지 못할 때 행복이 무너지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잖아. 억울하다고 따져서 부당하다고 땅을 치고 울어서 얻은 게 뭐야? 더 큰 상처잖아! 내가 걱정한다고 세상 달라지지 않았잖아! 사람들 달라지지 않았잖아. 내 형편 나아지지 않았잖아. 걱정 행복으로 바꾸지 못했잖아. 내 마음만 다쳤잖아. 내 몸만 상했잖아. 더 아파지면 안 돼! 이젠 걱정 놓아! 제발! 끝내 죽음으로 가는 인생이야! 죽음 앞에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지 못한 게 유일한 문제 아닐까? 걱정하지 마! 알았지? 내 마음 편하게 해줘! 사는 동안. 2021.8.19 | 비 온다 김옥춘 비 온다. 올 사람도 없는데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본다. 사랑이 오지 않았을 때도 그러더니 기다리더니 사랑이 온 날도 그러더니 기다리더니 사랑이 소멸한 지 오랜 지금도 그런다. 비가 오면 기다린다. 사랑! 따뜻함! 비 온다. 내가 기다리는 것은 마음 따뜻하게 사는 나였으리라. 내 마음의 이상형 나였을 것이다. 비 온다. 향긋하고 구수한 커피 한 잔 내 마음의 이상형 창밖의 나에게 대접한다. 비가 온다. 모두의 아름다운 인생을 모두의 행복한 인생을 기도하는 마음이 나의 창을 적신다. 2021.8.21 |
가을꽃이 핍니다 김옥춘 조심스럽게! 정성스럽게! 화사하게! 열정적으로! 끈기 있게! 피어나는 가을꽃에서 엄마의 삶을 봅니다. 엄마의 하루를 봅니다. 엄마의 자식 사랑을 봅니다. 조심스럽게! 정성스럽게! 화사하게! 열정적으로! 끈기 있게! 피어나는 가을꽃에서 나도 보입니다. 당신도 보입니다. 우리도 어느새 엄마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가을꽃이 핍니다. 모든 성장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손주 등을 연신 쓰다듬으며 고맙다고 말씀하시던 어르신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도 당신도 어느새 어르신 맘으로 세상을 살고 있나 봅니다. 가을꽃이 핍니다. 고맙습니다. 다! 2021.8.22 | 구매자를 모두 찾아 피해 보상 바랍니다. 김옥춘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의 재산도 보호해주세요.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의 재산인 글은 허락 없이 훼손하고 뺏어도 되는 건가요? 허락 없이 책에 실어도 되는 건가요? 허락 없이 음원을 만들어 판매해도 되는 건가요? 허락 없이 동영상에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아시죠? 모두 회수하지 않으면 철저하게 바로잡지 않으면 피해자가 죽은 후에도 후손이 피해자를 죽을 만큼 고통스럽게 가해하게 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허락 없이 음원을 만들고 유포하는 데 함께하신 선생님들 음원을 판매한 음원 제공 사이트 선생님들 후손이 피해자를 가해하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바로잡아 알리고 구매자를 모두 찾아 피해 보상 바랍니다. 공연에서 감동했던 팬들께도 합당한 피해 보상 바랍니다. 실수면 반드시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허락 없이 책을 만들고 유포하는 데 함께하신 선생님들 책을 판매한 도서 판매 사이트 선생님들 후손이 피해자를 가해하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바로잡아 알리고 구매자를 모두 찾아 피해 보상 바랍니다. 실수면 반드시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글로 누명 씌우기를 하신 선생님들 우리의 후손이 명예 훼손까지 함께 하는 일이 없게 보호 바랍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면 반드시 그분과 그분의 후손께 정중하게 사과 바랍니다. 2021.8.22 |
노년이 되어 돌아보니 김옥춘 이제서야 돌아보니 걱정한다고 달라진 게 없었어. 걱정한다고 행복해진 날이 없었어. 내 인생에선 그랬어. 이제서야 돌아보니 걱정 안 한다고 뒤틀린 게 없었어. 걱정 안 한다고 불행해진 날도 없었어. 내 인생에선 그랬어. 살면서 아등바등할 일은 아닌가 봐! 조바심낼 일 아닌가 봐! 나 살면서 느긋했으면 조바심내지 않았으면 걱정하는 대신 믿고 안심했으면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아. 습관이 되어서 쉽진 않겠지만 사는 동안 걱정하지 않기로 다짐했어. 잘 될까? 2021.8.22 | 벼꽃이 피었어요. 김옥춘 8월 중순이 되면 궁금하죠? 벼꽃이 피었는지? 벼꽃이 피었어요. 양식이 될 꽃이니 보석보다 귀하게 보이네요. 팔랑팔랑 흔들리는 하얀 꽃밥이 참 신기해요. 나 나이 들수록 예뻐 보여요. 벼꽃이. 벌이 춤을 추네요. 좋은가 봐요. 바람이 쓰다듬네요. 장한가 봐요. 나는 두 손 모았어요. 고맙다고 인사했어요. 생명의 양식 잘 영글게 도와달라고 바람과 햇살 기운과 기후에 기도했어요. 벼꽃이 피었어요. 우리들의 기도가 간절하다는 걸 하늘도 알고 있을 거예요. 하늘도 돕고 싶을 거예요. 하늘이 우주의 기운이 우리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도울 수 있게 우리도 자연과 우주의 기운과 기후에 도움 주어야 한다고 느껴 마음 강건하고 경건해지네요. 벼꽃 개화 축하해요. 풍년이 되길 기도해요. 2021.8.22 |
처서에 드리는 기도와 인사 김옥춘 그만 그만 더위 그만! 더위를 처분한다는 처서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오늘이다. 처서에 비가 온다. 처서에 가을장마라니 걱정이 매우 크다. 벼꽃이 피는데 날씨 화창해야 하는데. 비 그칠 때마다 햇살 곱게 들고 바람 곱게 불어 가을장마에도 풍년을 이루어내길 기도한다. 조상을 섬기는 맘으로 벌초를 하는 때가 왔다. 조상님들이 가을 들꽃을 많이 볼 수 있게 마음 쓰면서 벌초했으면 좋겠다. 벌초가 너무 지나치면 조상님이 슬퍼할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가 주위에서 들꽃을 볼 수 없어서 서운한 것처럼 벼의 개화 시기인 처서에 비라는 고난을 맞은 벼꽃을 응원한다. 평화롭게 행복해야 하는 오늘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예방 접종을 하고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하고 개인위생에 힘쓰는 인류 모두를 응원한다.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모두! 풍년을 기도합니다. 2021.8.23 | 가을장마에 김옥춘 가을장마라고 하네요. 여름에 가물어서 나무가 자꾸 말라서 죽어가길래 걸을 때마다 기도했어요. 나무뿌리 흠뻑 적셔달라고. 비 많이 내려달라고. 벼꽃 피는 데 가을장마라고 하네요. 비 피해 소식도 들려요. 비가 내릴 때마다 기도를 하네요. 화창하게 해달라고 벼 쭉정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제발 그만 내리라고. 나처럼 하늘도 난처할까요? 적당히가 어려워서? 넘치게 주어 재난이 되는 일이? 하늘처럼 나도 미안해요. 날마다 기도를 해서! 만족하지 못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의 기도는 날씨 따라 변하네요. 기도대로 들어주는 게 어려운 날씨가 오늘은 나의 하늘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의 기도는 나와 이웃의 어려움 따라 변하네요. 기대만큼 행복해지는 게 어려운 사람이 오늘은 나의 하늘입니다. 오늘도 나의 하늘에 기도를 합니다. 비 피해 없길 풍년이 되길 행복해지길. 2021.8.24 |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고 김옥춘 살기 위해 맞는 예방주사를 죽음을 각오하고 맞았다. 건강이 전 같지 않아서 기다리는 동안 두려움이 컸다. 나 오늘 살아 있다. 백신을 만든 사람들의 기도대로 인류의 기도대로 이루어졌다. 예방주사 맞길 잘했다. 두려움 아주 많이 덜어냈다. 내가 맞은 예방주사에 들어 있는 수많은 기도를 생각한다. 수많은 노력을 생각한다. 수많은 희생을 생각한다. 수많은 헌신을 생각한다. 고맙고 고맙다. 경건하고 경건하다.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나와 이웃과 국가의 노력이 날마다 고맙다. 세계 여러 나라의 생명 사랑과 협조가 고맙다. 사람이 사람을 살려 하늘의 기도까지 이루어 낸다고 느낀다.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사람을 더 큰 감동으로 존경하게 되었다. 2021.8.25 | 올케언니 생신 축하해요. 김옥춘 생신 축하해요! 언니께 늘 고맙고 늘 미안해요. 내 엄마께 내 아빠께 아들딸보다 더 큰 효심으로 가장 큰 효도를 한 사람이 올케언니라는 거 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내 엄마는 알아요. 나는 알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 가족을 위한 헌신과 사랑 마음고생 다 기억해요. 다른 사람은 기억 못 해도 내 엄마는 다 기억해요. 나는 다 기억해요. 살면서 내 가족에게 받았을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살면서 내 가족을 사랑하고 보호해준 세월 잊지 않을게요. 정말 감사해요. 이젠 언니의 행복만을 위해 사세요. 제사 명절 가족들 생일 가족 행사로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제사 안 지내도 돼요. 차례 안 지내도 돼요. 살아계실 때 충분히 잘하셨잖아요. 나도 엄마도 언니의 참된 행복을 응원해요. 언니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언니가 하기 싫은 건 하지 마세요. 내 언니가 되어준 세월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동생 올림 2021.8.30 |
8월 마지막 날의 인사와 기도 김옥춘 힘들었죠?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참 훌륭했어요. 참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8월 마지막 날 당신께 드리는 인사말이 8월 내내 나에게 보냈던 응원가네요. 무더위로 힘들 땐 머물러 있는 세월처럼 지루하게 느끼기도 했는데 벌써 8월 마지막 날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 놀라워요. 감사해요. 아쉽기도 해요. 8월이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과 보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들었어도 지나고 보니 행복이었다고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8월 무더위 힘들었죠?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우리가 모두 아름답다고 느낀 8월이었어요. 가을에도 건강하세요. 9월에도 행복하세요.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8.31 | 이제는 편해야 옷이야 김옥춘 옷을 샀어.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샀는데 불편해! 옷이 나를 입은 거 같아. 옷을 샀어. 큰 마트에서 만져보고 몸에 대보고 샀는데 불편해. 옷이 나를 입은 거 같아. 나이 들고 이제는 아무리 예뻐도 편하지 않은 옷은 지옥을 만드는 형벌이야! 아무리 세련된 옷이어도 편하지 않은 옷은 벗어나고 싶은 괴롭힘이야! 이제 내게 옷은 편해야 옷이야! 가벼워야 훌륭한 옷이야! 입었는데 안 입은 것 같은 옷이 가장 아름다운 옷이야! 나도 가끔 멀쩡한 옷을 버려. 부자도 아니면서 옷이 많지도 않으면서. 다 입어보고 살 수가 없잖아! 아깝지! 돈 생각하면. 그런데 그런데 하나도 안 아까워! 내 몸 생각하면. 내가 내 몸에 조이는 형벌을 더는 주고 싶지 않거든. 2021.8.31 |
8월 첫날 전하는 기도와 인사 김옥춘 8월 맞이 축하합니다. 8월 맞이 축복합니다. 8월을 맞은 당신이 참 고맙고 귀하다고 느낍니다. 요즘 나에게 가장 중요해진 기도는 안전입니다. 가족입니다. 나와 내 가족 모두가 당신과 당신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행복해지라는 기도보다 안전해지라는 기도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어려움에 부닥친 분들 아픈 분들 하늘이 노래진 분들 살길이 막막해진 분들 꼭 희망의 끈을 잡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아픔이 사라지고 걱정이 사라지고 웃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8월을 맞이한 축복의 당신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아프지 말고 마음 다치지 말고 날마다 웃을 수 있는 날로 만드세요. 우주의 기운이 행운이라는 기운으로 당신의 노력을 도울 거라 믿습니다. 운동으로 건강 챙기세요. 긍정과 웃음으로 마음 건강 챙기세요. 8월이라는 당신 생활에. 날마다 좋은 일만 웃을 일만 가득 채우세요. 8월 내내 행운 행복 사랑 축복 가득할 축복의 당신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2022.8.1 | 귀담아듣겠습니다. 김옥춘 귀 쫑긋 언제든 귀담아듣겠습니다. 운동하라는 말 안전하게 생활하라는 말 욕심부리지 말라는 말 미워하지 말라는 말 배려하라는 말 약속과 법을 지키라는 말 예의를 갖추라는 말 겸손해지라는 말 서두르지 말라는 말 휴대전화기 보며 걷지 말라는 말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말 탄소배출 줄이기에 참여하라는 말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라는 말 도울 수 있는 건 도우라는 말 피할 수 있는 건 피하라는 말 억울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 인사는 정중하게 하라는 말 말은 친절하게 하라는 말 횡단보도로 건너라는 말 신호등 신호를 지키라는 말 남의 것을 뺏지 말라는 말 남을 괴롭히지 말라는 말 달콤한 유혹을 조심하라는 말 공짜는 절대 바라지 말라는 말 주운 것은 내 것이 아니라는 말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 아이를 존중하라는 말 노약자를 보호하라는 말 불조심하라는 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긍정의 힘을 믿으라는 말 무시하지 말라는 말 조롱하지 말라는 말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된다는 말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말라는 말 고맙습니다! 내 인생에 주신 귀한 말씀! 2022.8.1 |
수요일 아침 인사말 김옥춘 행복한 수요일 맞이 축복합니다. 샘물처럼 맑은 마음의 평화를 샘물처럼 솟아나는 희망의 미소를 아름다운 당신께 쉼 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자신에게 가족에게 특별히 친절한 하루 되세요. 응원합니다. 친절함이란 배려이기도 하고 사랑이기도 하고 존중이기도 하고 존경이기도 하고 보살핌이기도 하고 마음 치료이기도 하고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친절로 세상을 평정할 당신의 행복 수요일 맞이 축복합니다. 오늘 당신 삶의 풍요가 당신 삶의 평화가 바다처럼 끝없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안전하세요. 오늘도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8.3 | 돈이 어른 맞습니다 김옥춘 돈이 없다고 사람 취급 못 받을 때 얼마나 가슴 아픈지! 얼마나 가슴 아픈지 그걸 모르고 살았어야 했는데 처절하게 할퀴고 말았네요. 돈이 어른이라는 말 틀리지 않네요. 당신만은 가난하다고 돈 없다고 인간 취급받지 못하는 일 없길 멸시당하는 일 없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 기댈 곳 없는 날에 하나 같이 비치적거리는 형제들까지 땅이 꺼진 내 생활에 하늘이 무너진 내 생활에 가슴에서 흐르는 피눈물만 흥건하네요. 당신만은 오늘 꼭 부자 하세요. 당신만은 늘 풍요로우세요. 당신만은 돈보다 당신이 어른 되세요.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오늘도 안전하세요. 오늘은 마음 평안하세요. 꼭! 2022.8.3 |
목요일 아침 기도와 인사말 김옥춘 잘 잤어요? 몸은 괜찮아요? 오늘도 안전하게 생활하세요. 마음은요? 오늘은 마음 다치지 마세요. 기도합니다. 목요일을 맞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당신 축복합니다. 나무처럼 팔 벌려 당신 안아주고 싶어요. 수고했으니 잠시 쉬라고 나무처럼 그늘 만들어 보호해주고 싶어요. 내 마음 알죠? 당신도 나무처럼 팔 벌려 안아주세요. 가족을 친구를 자신을. 맑은 숲속에서처럼 크게 숨 쉬고 평안해지세요. 걱정 털어내고 웃으세요. 웃을 수 있는 목요일이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서로에게 마음의 쉼터 그늘을 만들어 쉬어갈 수 있게 해주는 화목한 우리들이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요일을 맞은 축복의 당신. 오늘도 안전하세요. 오늘도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8.3 | 금요일에 전하는 인사 김옥춘 나만 눈물 흘리며 눈물 참아가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게 아니라죠? 사는 일이 원래 만만치 않다죠? 사는 일이 정말 가혹하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어려움을 이겨내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든 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을 보며 나도 기운을 내겠습니다. 금요일을 맞은 당신 축복합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가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게요. 오늘도 안전하세요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8.5 |
입추에 전하는 기도 담은 인사말 김옥춘 가을이 왔습니다. 축하합니다. 가을로 들어선 당신 축복합니다. 운동과 건강한 음식으로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추위로 가는 계절 여행길에 즐거움 가득하세요. 안전하고 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하세요. 마음의 방어벽이 되는 배려와 미소와 친절과 사랑으로 마음 다치지 마세요. 기도합니다. 무더위에 허덕이다가 입추라는 절기를 맞고 보니 우주 기운의 변화가 아가의 성장과 변화처럼 느껴져 신비로움과 장엄함을 느낍니다. 이 신비로운 우주의 일부인 내게도 장엄한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니 오늘 하루가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우리는 적응하고 이겨내니 당신과 내가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나뿐인 지구의 건강함을 위해 후손의 행복을 위해 생활에서 작아도 의미 있는 실천을 한 번이라도 더 하려고 노력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8.7 | 폭우에 기도 김옥춘 비가 봇물이 터진 것처럼 쏟아져 내리고 천둥소리가 바위를 쪼개고 굴리는 소리를 냈어요. 뒤척뒤척 뒤척뒤척 잠 설쳤어요. 선잠 잤어요. 걱정이 태산처럼 쌓이고 두려움이 강물처럼 불어났어요. 서성서성 서성서성 자꾸 불안해요. 자꾸 무서워요. 작물과 시설물 피해 없길 침수와 붕괴 산사태 피해 없길 구조와 복구에 애쓰는 사람들이 안전하길 우리 모두 안전하길 기도합니다. 내 기도가 걱정들이니 내 기도가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폭우가 된 비가 무서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탄소배출 줄이기에 참여합니다. 지구 온난화 막기에 참여합니다. 절약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물 재사용으로. 이상 기후에서 하나뿐인 지구가 한 번뿐인 모든 인생이 안전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 2022.8.10 |
남보다 못한 나 같은 가족 김옥춘 가족에게 큰 어려움이 생기고 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매우 아팠습니다. 도와줄 수 없는 내 형편이 참 미웠습니다. 남 같은 가족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 같은 가족이었습니다. 살면서 남처럼 살자고 마음먹은 날도 있었습니다. 남보다 못한 게 가족이라는 말에 고개 끄덕인 날도 많았습니다. 아주 인연을 끊자고 마음먹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 큰 어려움으로 아프니 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매우 아팠습니다. 남 같은 가족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 같은 가족이었습니다. 이제는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었던 지난날처럼 가족에게 한 번이라도 더 웃어주겠습니다. 이제는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었던 지난날처럼 가족을 한 번이라도 더 응원하겠습니다. 가난하고 아파도 서로에게 부모 같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는 내 가족을 사랑합니다. 서로에게 희생했던 지난날의 나와 가족을 존경합니다. 2022.8.11 | 광복절 인사 대한민국 만세 김옥춘 거센 바람으로 깃대나 깃봉이 날아가면 누군가 다칠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실내 창가 가운데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대한민국 만세라고 속삭이며 엄마랑 안아서 아침 인사를 했다. 아침 밥상을 차려 놓고 나라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고맙다고 인사하고 엄마랑 물잔을 들어 대한민국 만세로 건배했다. 아침을 먹고 커피를 탔다. 순국선열과 어려움을 겪었을 모든 분께 커피를 올렸다. 태극기 앞 창가에. 창가에 올린 커피와 태극기를 바라보며 엄마랑 커피를 들어 대한민국 만세라고 고마움을 담아 건배했다. 엄마의 7살에 맞닥뜨렸던 8.15해방과 전쟁 피난 등 무섭고 고생했던 기억인 역사가 된 이야기를 들었다. 100번째 듣는 듯 수없이 들은 이야기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고개 끄덕이며 호응하며 들었다. 일제 강점기를 이겨내고 대한민국 독립을 만들어낸 내 민족 모든 분 참 고맙습니다. 내가 누리는 것 중에 나라를 위해 이웃을 위해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모든 분의 몫이 많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그러니까 나의 선조와 조상 국민 미래의 후손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2022.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