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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엄보완 기자]사진가이자 기록자인 곽명우가 20여 년 동안 카메라로 마주한 사람들의 초상과 기억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가 7월 2일(목)부터 7월 22일(수)까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90 미진프라자 22층에 위치한 스페이스22에서 열린다.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다.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알림 포스터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얼굴은 시간을 품고 있다.
한 사람의 얼굴에는 살아온 날들이 머물고,
웃음과 눈물,
기다림과 희망이 고요히 스며 있다.
사진: 곽명우 사진가
사진가 곽명우는 지난 스무 해 동안 그러한 얼굴들을 만나고 기록해 왔다. 이름난 예술가와 평범한 이웃,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얼굴 속에는 한 시대의 시간이 담겨 있다. 그는 사진 전문 매체 ‘사진바다’를 통해 한국사진계의 다양한 현장을 꾸준히 기록해 왔다. 전시와 축제, 작가와 작품, 만남과 이별의 순간까지 그의 카메라는 늘 사람과 시간의 곁에 있었다. 그렇게 쌓인 사진들은 어느새 한 시대를 기억하는 소중한 기록이 되었다.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은 단순한 인물사진전이 아니다. 사람을 기억하고 시간을 기록해 온 한 사진가의 여정이며, 우리가 함께 살아온 시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무 해 동안 그는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시간을 모았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시간, 그리고 기억에 바치는 헌사이다. 사진 속 얼굴들은 지나온 세월의 온기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이 어떻게 기억이 되고 역사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1)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2)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3)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4)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5)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6)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7)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스무 해의 얼굴들 전시 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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