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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ㅎㅏ세요? 저는 정보통신 전공을 하고 있는 4학년 여대생 입니다.
저는 지금 뚜렷하게 진로를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공공부는 어느정도 학교수업에 맞춰서 해서 학점도 3.74 정도
그냥.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평범한 점수를 갖고 있구요.
자격증은 정보처리 산업기사. 정보처리 기사. 한자자격 2급, MOS PPT Core
그리고 토익은 830점 입니다.
나름대로 스펙은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직 진로 결정을 핮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며칠전에 울산에 있는 직업전문학교에서 정보통신관련 과목개설을 하려고 하는데 교사가 필요하다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직훈쪽으로 나갈 생각이 있다면 일단 여름방학 중에 면접을 보고
여기서 필요한 정보통신기사나 CCNA 자격증을 취득해서 내년 2월에 교사로 왔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제는 면접을 보는것이 좋을까?
아직, 진로를 정하진 않앗지만 혹시 모르니깐 면접이라도 봐둘까? 말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만약 직훈교사가 된다면 이제 토익은 안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첫직장이 직훈교사라면, 다른곳으로 이직하기가 힘들거라고 합니다.
사회경험을 하다가 직훈교사가 될수 있지만, 직훈교사를 하다가 이직을 하려면 경력사원이 아닌 신입사원으로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직훈교사가 안정적인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 대기업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것도 안 정해져 잇고, 그냥 시키는 일이면 할수 있겠다는 소극적인 생각들.
음. 아무튼. 대기업을 가던, 공사를 하던, 직훈교사가 되든 위의 두 자격증 ( 정보통신기사 , CCNA )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것은 준비해 보려고 하구요.
토익점수를 더 올려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그리고 면접을 보러 가야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떤 진로를 택하겠어요?
어떤 회사를 준비해 보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정보통신기사 실기 정말 어렵습니다... 실험과목 잘 하셨다면 학원 몇개월 다니시고 꾸준히 연습하셔야 할 겁니다. ^^ 하지만 연습할 공간이 부족하기에...;;; 그리고 토익은 더이상 올려도 무의미할 거 같아요.(공사에선 800이상이면 토익무난)
행정직은 토익 컷이 950-9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