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UER HAND의 리프터 위치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첫눈 온 불금입니다. 음주가무 즐기신 후 조심히 귀가하시구요.

제가 수집한 퐈야한트에 붙어있는 유리거상장치인 리프터에 관해 소소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선배님들이 알려주신대로 리프터가 따꿍기준으로 우측은 전기형, 좌측은 후기형입니다. 그런데 세상사 그렇듯이 예외는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지저분한 모습 죄송합니다.


1. 전기형 75,175, 275

전부 우측에 리프터가 있습니다.
두개는 간결하게 nr. 75/175만 각인되어있고요. 275는 그 이후에 생산된 제품을 가지고 있는지라 no.275 와 마데인 절마니. 베이비 각인입니다.


2. 후기형 75, 175, 275

후기형이라지만 아톰은 2차대전 종전시 단종된것이라 시기상 오래되서 우측에 리프터가 있고요. 175, 275 는 좌측에 리프터가 있네요


3. 스톰캡 장착모델

버섯머리든 아니든. 절머니든 웨스턴 절머니든. 전부 좌측에 있습니다.
단지 176 stk와 276stk는 종전후라 웨스턴 절머니라 써있구요,
리프터가 양옆 후레임 안쪽에 있습니다.


4. 아톰들

nr . 75 각인이 든, no.75 아톰 각인이든 전부 리프터는 우측입니디만 스톰캡만은 좌측 리프터입니다.


5. 175 시기별 변화

왼쪽부터 2개는 종전전 생산이라 각인은 달라도 리프터는 우측이고요. 나머지 3개는 웨스턴절머니로 조금씩 각인이 달라도 좌측 리프터 입니다.

이상은 저에게 온 퐈여한트를 대상으로 확인한 것입니다만.
이베이에서 한동안 살펴본 바로도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저 짧은 견문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수정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킬박사(신종훈 )]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아톰이 그저 부럽습니다^^
혹시. 아톰 중복되서 분양하실 계획있스시면 우선건 부탁드려봅니다^^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치킬박사님.
아픈 아톰들 인지라 구색을 갖추게 되면, 분양드리겠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르는돌(박규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전 부터 호야등에 관심이가서 몇점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많으셔서 눈요기 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ㅎㅎ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화니스키(이종환)]

구르는돌님의 귀한 호야 사진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처음보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린낫도(선종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픈 아톰이 마음을 아프게 하내요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정보랄것까지 있겠습니까.
아픈호야들을 치료하는데는 기술을 넘어선 예술적 경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저 두고보고 있습니다

[캠퍼쟁이1(김영택)]

전기형75. 정말 갖고싶네요.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오랜물건은 바라며 기다리고 있으면, 오는거 같습니다.
더 멋진 아톰이 캠퍼쟁이님께 가기를 바랍니다.

[아름지기 (이재철)]

많은 회원들을 위해 분양 해 주세요 ㅎㅎ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아직 아름지기님만큼 경력이 되질 않아. 손에서 떠나보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에게 받기만해서 죄송스런 맘입니다.

[하늘보기(김진수)]

지금까지 리프트 위치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75 아톰하고 75 STK가 리프트 위치가 서로 다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하늘보기님.
고수님의 관심을 끌만한 사항은 아닌게지요. ^^
말씀감사합니다.

[윤건이아빠(이병두)]

재밌는정보네요. 사실 호야쪽은 이렇게 자세히 보시는분들이 많지않아 그럴겁니다^^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윤건이아빠님께서야 다 아시는 걸.
제거 박스풀어 사진만 찍은거지요.
늘 귀한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불나방(박현수)]

우와 ~~
실물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니스키(이종환)]

안녕하십니까? 불나방님.
제가 늘 도움만 얻다가 조그만거라도 관심거리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뻐너맨 (노승관)]

글보고 많이 공부가 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