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그제 밤...부터 너무 안좋았어요...
주일부터 밤마다 울었었는데...
수요일 밤이 최악이었어요... 기분이...
그래서 밤에 기도하고 자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마음...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며... 세상것에 연연해 하지말라...
그렇게 목요모임에 가게 되었어요...
다들 찬양을 하는데...
전 계속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더라구요...
눈이 안떠졌어요...
눈 뜨고 싶었는데...
눈이 안떠져서 너무 답답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게 하신 작업(?)...
회개하게 하시더라구요...
하나님...
저 지금 빠져 나올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항상 사랑한다고 하시는 딸... 양정이 좀 어떻게 해보세요...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르고...
하나님은 내가 이곳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눈는 것보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하기를 원하신 것 같아요...
써클짱...
결혼을 해서 그런지... 더 좋아보여요...
오빠 가정 위해 항상 기도할게요...
현철 2세가 빨리 보고싶네요... *^^*
청공...
학교에서 계속 연락 기다렸는데...
연락도 안해주고 교회에 있었다니... 넘한거 아냐?
문자라도 남겨주지...
오늘 수강신청 잘하구...
오늘 밥 사주면 고맙지~~~
정피디...
군대 가기 얼마 안남아서 많이 맘이 안좋지?
그 곳에서 너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들을 기대해본다...
항상 기도하는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엽기피디...
너무 귀여운... 동생..(10살 차이니 동생은 너무하구... 조카...*^^*)
웃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
항상 밝게 하나님안에서 성장하는 수지가 되기를...
미경이...
언니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다니... ㅡ.ㅡ^
담에 호정언니랑 셋이 만나서 이야기 많이 하자...
화요일에 호정언니 만난 것은 둘이 할 이야기가 있어서 만난거야...
너무 삐지지 말고... *^^*
사랑...
언니... 양정이가 항상 고마워 하는 것 알죠?
언니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많이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요즘 많이 괜찮아 졌어요...
영화 [발렌타인]... 되게 무섭대요...
우리 그거 보러 갈까요??? ^___________________^ㆀ 씨익~~~
가리미...
항상 우리 모임안에서 수고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아니... 멋있다고... 듬직하다고 해야하나???
항상... 승리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