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칼럼 1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들여서 형성되는 "기업브랜드"
만큼이나, "창업자 스토리"가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는
오늘날의 경제 경영 환경 변화의 요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기술의 발달과
이를 활용한 "소통 문화의 변화"가 원인이라는 데는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평범한 주부로써, 돈을 벌기 위해 했던 다양한 경험
을 바탕으로 사업을 일으켜 "살림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마샤 스튜어트는,
주가조작으로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되자 순전히
이름값으로만 3400억원을 받고 회사를 매각했다.
"무릎 꿇고 청소하는 것이 힘들어서" 착안하게 된
스팀청소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브랜딩
하는데 성공한 "한경희 생활과학"은 매년 6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중이다.
인공지능 로봇이나 드론이 향후 십년 이내에 인간
이 하던일의 상당 부분을 대체해, 700만 개의 일자
리가 소멸되고 200만개의 일자리만이 새로 생겨,
대체되지 않는 일자리는 무려 500만 개에 이를 것
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있다.
갈수록 경제 경영 활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
인들은 이제,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전략을
수립하지 않으면 자신의 가치를 자산화 하는데 어
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노력의 댓가이겠지요 참으로 대단해요
그래도 전 작게 행복하게 요만큼에 만족하며 더 부자가 되려고는 안 할래요
다가오는 불안한미래 준비하지않으면
도태될수밖에 없겠죠 자신을 브랜드화 유익한 칼럼이군요
간간히
오딧세이님의 칼럼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딧셋이님 참으로 좋습니다.
센세이션 하면서도
신선 하기도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들의 따뜻한 마음 또한 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