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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경부선 급행전철 운행체계가 이렇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Greatpsycho 추천 0 조회 785 12.04.11 00: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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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1 00:43

    첫댓글 선로만 충분하다면요. 좋죠.

  • 12.04.11 00:45

    난 급행을 타고 싶을 뿐이고. 급행은 자주 오지 않을 뿐이고. 선로 용량은 후달릴 뿐이고.

  • 12.04.11 01:57

    이런 단순한 역명 나열은 10년 전에도, 5년 전에도 있어왔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에 포커스를 두어 볼까요?

  • 작성자 12.04.11 08:52

    어떻게 하느냐면 현재 서울-신창간 누리로 열차 운행을 줄이고 이 누리로 열차들을 동대구-마산,청량리-제천,대전-제천,서울-대전간 무궁화호에 투입하고(서울-대전간 열차의 경우 3중련 이상으로 투입) 일부 서울/용산착발 무궁화호 열차의 착발역을 수원역으로 변경하여(#1303~#1306열차 같은) 선로용량을 확보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물론 수원착발 무궁화호(혹은 누리로)열차와 급행전철간의 환승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요.

  • 12.04.11 09:05

    서울-신창 누리로를 급행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지요....

  • 작성자 12.04.11 11:05

    그건 운임 차이가 큽니다.애초에 누리로를 도입할 때 급행전철과 무궁화호 열차를 대체할 목적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누리로는 그냥 무궁화호 대체로 끝나야 하고 지금 운행하는 서울-신창 누리로를 제가 제시한 급행A로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1 13:03

    누리로는 급행전철 역할을 할 게 아니라 중/단거리 무궁화호 열차를 우선 대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앞에도 언급했듯이 동대구-마산,청량리-제천,제천-대전 등 대체할 곳이 상당히 많고 #1303~#1306열차나 #1451,#1452열차 같은 무궁화호 열차를 수원착발로 바꾸면 이 열차 역시도 누리로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고요.제가 말하는 것은 서울-신창 누리로 대신 급행전철을 투입하자는 것이지 누리로를 폐지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12.04.11 13:23

    그리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무궁화호/누리로를 시작으로 전 열차를 교통카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바꿔야 하겠지요.그리고 1차적으로 1호선을 대전까지 연장하고 급행A도 대전까지 연장한 후(이 경우 두정역 미경유 통과) 천안-대전 구간의 경우 중간정차역을 전의,조치원,신탄진으로 하면 적절하겠고요.

  • 12.04.11 18:30

    누리로와 더불어 무궁화도 급행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좌석급행에서 일반급행으로 대체하면 사람들 반발이 심할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12.04.11 20:04

    kk0192//무궁화호는 급행역할을 하기에는 상당히 비쌉니다.물론 누리로나 무궁화호를 줄이고 급행전철을 투입하면 반발이 있을 수는 있지만 좀 더 편하게 가고 싶은 사람은 무궁화호 타고 가게 하고 저렴하게 가고 싶은 사람은 급행전철을 타게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4.11 22:47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시외버스나 이런 교통수단에서는 더 한 경우도 있는걸요 뭐. 한국이 지나치게 요금이 저렴해서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4.12 22:12

    저는 급행전철을 무궁화호나 누리로와 같은 급으로 보지는 않습니다.급행전철의 정차역을 20여년 전 몇몇 통일호 열차처럼(1988년 8월 이전의 #309,#312,#316,#325,#327,#328,#375,#382열차) 서울-천안간 중간정차역을 영등포역과 수원역으로 한정해야 지금 무궁화호 수준의 시간에 운행을 하겠죠.그렇기 때문에 편하고 빨리 가고 싶은 사람은 무궁화호나 누리로를 이용하고 약간의 불편과 시간소요를 감수하더라도 저렴하게 가고 싶은 사람은 급행전철을 이용하도록 선택의 폭을 좀 더 넓히자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04.12 22:12

    무궁화호나 누리로의 운행횟수를 조금 줄이는 대신 객차를 증결하여 전체적인 일반열차 수송력은 이전과 동일하게 하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그리고 그렇게 바꾸더라도 서울-천안 구간의 일반열차 수요가 대거 떨어져 나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 12.04.13 11:21

    수요가 떨어져나가진 않더라도 수익이 떨어져 나가겠죠. 승차 정원도 더 많고 승차률 200가깝게 채워야 흑자나는 열차하고 100가까이만 채워도 적자면하는 열차하고 뭘 많이 굴리는게 손해를 덜 볼까요. 자선사업도 아닌데요. 그리고 급행열차 정차역을 그렇게 줄이면 말의 앞뒤가 안 맞으십니다. 무궁화호와 소요시간 같을정도로 줄여버린다면 시간소요를 감수한다는게 말이 안맞죠.

  • 12.06.29 00:09

    기왕에 누리로와 ITX 그리고 디젤동차에도 교통카드를 사용할수 있게 한다면 그나마 낳습니다.......

  • 12.04.12 08:53

    지금의 누리로가 경춘선의 ITX와 같은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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