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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BL 김영만 계약 불발의 새로운 해석
ROY™ 추천 0 조회 1,081 06.05.16 14: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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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6 14:29

    첫댓글 김영만이 노쇠하긴 했지만, 5천만원에도 계약안될 선수는 아닌것같은데..흠..

  • 06.05.16 14:30

    영만이형 전랜으로 ㄱㄱ;;전랜에서 말년을

  • 06.05.16 14:42

    누구 맘대로긴요? 기아에서 왔지만 마산출신이고 고향팀이라 프랜차이즈라 봐도 무방하죠. 그리고 LG에서 계약할 의사가 없으니까 이적을 원하는거겠죠. 아예 처음부터 김영만은 배제가 된 상태니까요. 별로 새로울건 없네요.

  • 작성자 06.05.16 14:46

    고향이 마산이라고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하긴 전혀 무방하지 못하죠. 기르고 키워낸 스타가 프랜차이즈지 태어난 스타가 프랜차이즈는 아니잖습니까? 저의 기억속에는 중앙대-기아에서 맹활약 하던 김영만의 모습 뿐이지, 솔직히 lg에서의 모습은 안타까웠습니다.

  • 작성자 06.05.16 14:48

    김치찌개님과 같이 프랜차이즈 스타를 정의한다면 서울 SK같은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상당히 넘쳐나서 곤란하겠군요. LG가 김영만와 계약할 이유가 무엇이 있나요? 그동안 김영만의 샐러리는 큰 부담이 되어왔고,지난시즌은 대수비요원으로 간간히 나왔을 뿐입니다.

  • 06.05.16 15:12

    서울 출신과 같나요? 얼마 안되는 경남 출신의 선수가 LG에서 뛰고 있는건데요. 그리고 5천만원 정도의 김영만이면 충분히 계약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만? 시즌의 절반 정도를 스타팅으로 나왔고 약 20분간 뛰는 선수가 간간이 나온겁니까? 그럼 LG는 황성인과는 왜 강혁 보다 2천만원 더 준 3억에 계약을 했는지???

  • 06.05.16 16:09

    근데, lg에서 계약할 의사가 없으니 이적을 원하는거라고, 김영만은 처음부터 배제가 된 상태라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뭐죠? 머 기자들의 소설신공이야 질릴만큼 봐왔고, 이기사를 전적으로 믿을순 없는거지만 lg에서 계약할 의사가 없다는 얘기도 없었고, 김영만 정도의 선수를 5000만원에도 안잡는다는건

  • 06.05.16 16:09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가거든요(사실 최근 lg의 행보는 다 이해가 안가지만요)

  • 작성자 06.05.16 16:28

    그 20분 이상 출장시간 받은건 시즌 초가 대부분이었고 제대로 활약을 못보여주면서 중-후반 부터는 10분을 웃도는 출장시간 밖에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게임 당 평균 득점은 4점으로 출장시간 당 득점으로 보면 오히려 김훈이 더 높습니다.

  • 작성자 06.05.16 16:33

    당연히 농구 팬들이 어이없어하는건 1. 황성인을 3억에 잡았다는 것 2. 김영만이 자존심을 꺽어가며 5천에 남을려고 했지만 팀에서 거절했다는 것이죠. 제가 위에 퍼온 것은 2번 중에서 김영만이 팀내 비중 및 출장시간 문제로 아예 LG에 남아있을 마음이 없었고 팀도 그를 잡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다는겁니다.

  • 작성자 06.05.16 16:35

    그리고 LG는 박규현이던 송영진이든 박훈근이든 조우현이든 정선규든 모두 모두 팔아먹는 근본없는 팀입니다. 겨우 경남 출신이라고 해서 잡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구단은 아닌것 같군요 -_-; 황성인 분유값 대줄려고 3억 주는것 보면 아닐수도 ㅋ

  • 06.05.16 16:35

    이미 LG는 FA들을 잡으려고 현주엽 빼고 다 놓겠다는 얘기를 했죠. 이 말이 소설이라면 저 기사도 소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시즌 초반에 중용이 됐든 나중에 안됐든간에 김영만은 평균적으로 약 20분간을 소화한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 작성자 06.05.16 16:47

    다 놓았죠~ 쓸만한 선수는 모두 팔아먹고, 남은 선수들은 타팀에서 보상선수로도 꺼릴 선수들 뿐이니까요. 본문에 보면 LG가 김영만을 잡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김영만이 놓아줄 것을 요청했다는 말 뿐이죠.

  • 작성자 06.05.16 18:25

    김영만이 고향팀이라 당연히 LG에 남고 싶어 할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신감독과 안 맞을 수도 있고, 우승반지나 좀 더 많은 출장 시간과 비중을 위해 다른 팀으로 가고 싶어 할 수도 있고 팀내 불화도 있을 수도 있죠. 아님 그냥 LG가 싫을 수도 있구요;;; 전자제품도 삼성것만 쓴다거나;;;;;;;;;;

  • 06.05.16 17:32

    차라리 잘 됐습니다. 신선우 밑에 있는 영만이 별로 알흠답지 못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허재형이랑 함께 하는 게 더 나을 듯. 개인적으로 상민이랑도 친하니...

  • 06.05.16 17:54

    저도 왠지 KCC로 갈꺼 같아여...허재와의 관계도 그렇고.

  • 박규현은 진짜 남았으면 했는데...아쉬웠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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