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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용성 없는 의전원' 복귀여부 두고 논란 |
학·석사 통합 학제개편 여론도…교과부는 "논의 대상 아니다" |
의학전문대학원 평가와 학제개편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의전원 체제 기본 골격은 유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의전원의 효용성에 부정적이며 의대 전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교과부 의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가 의대와 의전원생 그리고 이공계 교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70% 이상이 의전원의 효용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의대와 연세의대가 의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절반이상이 의전원에 부정적으로 답했다. 서울의대는 전체 490명 중 교수 중 60.8%가 의전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교수는 8.2%에 불과했다. 또 연세의대도 전체 4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7%가 의전원보다 의대 전환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장협의회에서도 의전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높았다. 한 의대 학장은 "의전원 체제가 당초 기대했던 효과가 없다는 것을 학장들이 다 알고 있다"며 "정부가 의전원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과부는 의대전환을 고려해 두지 않고 있다. 교과기부 관계자는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펼친 후 최종 의견을 만들게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논의 진행방향은 의전원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한 대안 제시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 관계자도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에 지원금까지 줘가면서 의전원 전환을 추진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의대로 돌아가는 방법을 논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학장협의회에서는 의대 복귀가 아닌 의전원 학제의 새로운 개편에 주목하고 있다. 의대 학제를 6년이나 7년으로 늘리고 학석사를 통합하는 안이다. 이는 예과와 본과 구분없이 교육과정을 거치면 석사학위를 주는 방식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현재 의전원 학제를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위원회에서 의사양성체제에 대해 12월까지 결론을 지으면 내년 초 최종 정책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슈발 ㅋㅋㅋㅋ.의전원 논의 한다고 쌩쇼를 하다가 문제점이 많으니깐 학제개편 하지 않는다는 교과부 . 처음엔 5년 10년 미룬다더니만 그걸 반발하니 체면치레상 하는 척 하다가 이제는 학제개편이 아니라 어떻게 의전원을 잘 운영할 지 논의를 한다하네.
ㅋㅋㅋㅋ 그럼 지난 6개월 동안은 쌩쇼만 한것?
첫댓글 ㅋㅋㅋㅋ 내 생각엔 6년 학/석사 통합과정인가 뭐시기 그거 선택할 거 같다. 체면치레상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듯. 5~10년 유예는 체면치레가 아니라 욕 졸라 먹기 딱 좋기 때문에 저 짓하면 욕 개 먹는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논의의 핵심은 선발방법이네. 의전원은 지속되는게 거의 확실하고.
그런데 위원회 구성되기 전부터 위원회에서는 의전원 어떻게 잘 운영할 건지에 대한 논의만 할 거라고 못 박았음.
그럼 제도 평가는 말라 하냐? 솔까 의전원 체제 , 의대 체제 복귀 결정 지을려는 척 하면서 의전 밀려고 하다가 불리해지니깐 그걸 아예 부정해 버리는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