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전력, 9월 오나가와 2호기 원자로 재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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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Tohoku Electric to restart Onagawa No 2 reactor in Sept
The company received an approval to restart the No 2 reactor in 2020 but has seen a delay in the completion of safety constr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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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2012년 7월 30일자 이 파일 사진에는 일본 북부 미야기현 오나가와시에 있는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AP)
도쿄 – 일본 도호쿠전력은 추가 안전공사로 인해 절차가 지연된 후 9월경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의 2호기를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월요일 밝혔다.
도호쿠의 오나와가 발전소는 일본 원자력 발전소 중 2011년 3월 진도 9 지진 의 진원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
회사는 안전공사를 위한 자재, 장비,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9월경 원자로 재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경승인을 받아 2020년 2호기 재가동에 대한 사실상의 규제승인을 받았으나 안전공사 완료가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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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회사는 안전 건설 작업을 위한 자재, 장비 및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9월경에 원자로를 재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5월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재해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은 경제를 탈탄소화하고 화석 연료 수입 비용을 절감하려는 일본의 노력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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